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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죽도시장방문(20241225)

by 날다람쥐* 2024. 12. 26.

방학기간? 이라서 심심하구  해서  싱숭싱숭한데?  친구가   우리 심심한데 죽도시장이나 가봐요  합니다  그러자  갈떼는내가운전하구 올떼는 마눌이하기루하구 아침일찍 네비를 죽도시장주차장으루 맞쳬노쿠 갑니다 네비양이 2시간이면 도착한다네요? 요즘에는 전국각지에 고속도로가 즐~비하니?  살기좋은세상이됐어요  부러그친구인 경남살다가 미국 켈리루간  친구가  내보단? 십여년후밴데두?  그떼 몬살았던  시절예기가나오는데? 사실 내보다 십여년뒤사람이라면? 그떼는 몬사는사람이 적어졌을떼구 58년생부터는 행복출생이라는 예기두있는데  몬살았다하니? 이해가되지않더군요?  고속도로에 차를언즈니   기분이착찹합니다 승용차루 고속도로를 달리기는 거의 20년이넘었군요 그동안 농사만지었다는 예기죠
이번에본책은?  제5공화국입니다 자주읽어보고싶었지만  기회가없었죠  자가는 김철민아라는분인데?  책내용이쫌?  어정쩡했습니다 싫건  군인들예기하다가 나는어쪄고하는겁니다  본인의직책두 알리지두않구  나는?   아마두 역사적인순간에  그도 그일에일조한거같은느낌이들더군요?  아무튼박통의18년의 직꿘뒤의(사후)수습방안이였는데 군정꿘의 연장이죠?  동조자인 노통까지의  군정꿘의 이야기를 실례를 들어가면서 흥미진진하게꾸며놨더군요?
군인들의 봉급예기는 몸에닿더군요  우리가군생활할떼는  사병의 육군정량을 축네지않으면 간부들은 술한잔먹을돈이없을떼니깐요?  전통과부인 사랑이야기두 재미있었구요

우리집현관에있는 중국 입니다 스트로폴박스에심어노쿠 여름에는 비맞구겨울에는 눈맡구 해서두 초겨울에는 지극히 아름다운향기와 모습을나에게 선물하는 내사랑 국분이랍니다

포항까지는딱2시간걸리더군요?주차를 가까스로하구나니? 동해안의 대명사인 홍게.대개가 즐비합니다

우리사는곳의 작으마한  어물가게를보다가 탁트인 넗다란 가게늘보니 기가찹니다

우선? 싱싱하구 쌉니다 절반값?

거의가 살아움직입니다 량이우지많습니다 값이져렴합니다 가게물거을 한트럭이라두사놓쿠싶습니다

우리는 적당한 가게잎에서 멈추고 흥정을합니다 두루두루 합해서 4만원어치를고릅니다

3명이먹기에는 조금많을까? 적을까?   회와 소주를썩어서 배를체웁니다

져렴한 매뉴가? 근데? 술은쫌비싸다!

우리는 배를채우고는 친구들줄선물을고릅니다 나는? 장어말린거.친구는?수루메(말린오징 어)

계산을마치구 우리는 대구로해서  구길루 오릅니다
대구~군위~의성~안동~영주~집까지 놀먼서올라오니 하루가져무는군요?  즐거운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