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요즘 장마철이라두 바뿝니다심어논콩을비둘기가 먹어치운걸 다시파종한들 또? 않먹는다는보장이없어서 콩묘종을부었답니다105구짜리45판
그러구는 들께묘종을 민달로부어놓은걸 케서 노루산돼지가우글거리는곳에 천여평에 이종을 합니다 아직두 200평정도는 내일새벽에심을려구합니다 그레두? 산에는가야합니다 나의 건강 바로메타가 여기에있거든요? 오늘은산행일입니다 다른이들은 교회두가구 성당에두가구 사찰에두가지만? 나의신념은 나의 생각에있습니다 바르게살구 정직하다면,교가필요없지요? 나는산에가는게신앙생활이랍니다
오늘은 농사일루 힘이드니? 3시간코스인 옥석산으로정합니다 그것두 가파르기로소문난 청옥산 옥석산으루정합니다 내친구 단천이는 왜? 힘덜드는곳을정하지? 힘든곳을정하냐구하지만 산행은그렇지않습니다 조금빡쎄더라두 운동이되야합니다 이산은? 해발500부터시작해서1,244m까지 급경사랍니다 아침일직가야 덜덥습니다 7시정도에입산을합니다 바람한점없구 어제폭우로영주의상망동에서 애들 돌잔치하려 모인 가족들이 자다가 어린애를 잃었다구하드군요? 안타깝죠
20여km를 달려서 봉화군물야면 오전리(객주에나오는생달)에 있는 주실령정상에다달음니다
어는독지가가 심었는지? 아니면 어는 단체에서심었는지는 몰라두 수국이 양쪽으로 심겨져있구 지금막? 꽃이만발하더군요
바람한점없는 급경사길로 이슬품은 잡초가 우리의 발몫을 적시는군요 오르고올라서 청옥이있는잼의 옥돌에서 왔다는 표시를하구
800m상거한 옥석산을향하여가다보면 나오는 백두대간의 중간지점인 옥석산~박달령 삼거리에서 증명두하구 마침? 사놰지 새끼의 소리에 등골이 오싹하기두?(산돼지엄마는 새끼거느리는걸 싫어해서 사람을해꼬지한다구?)
향나리가 아직은빠른지? 이제고투리를 만들고있고
여기서2km만가면 내고향 도래기재가나오는데?
빛의조화인가? 오를떼찍었던 수국은 빛바랜 잡초로만 각인되는군요 오늘은 왕복4km를 3시간에다녀왔습니다 오후에는 고추밭에가서 풀약치구 끝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