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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산(20221106제46차)

by 날다람쥐* 2022. 11. 7.

이번에는 코로나두 끝났구? 해서 조금?  먼 데갈려구  버스타구 백양산백양사 근방으루가는버스를탑니다 엊그제  10월29일에  헬로원데이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무참히 죽었습니다   그중에는 공무원들의 책임떠넘기기가 눈살을찌푸리게만듭니다 특히종로서장의 뒷짐지고 어슬렁거리는 모양은 기가찹니다   그거는 나라에서해결할꺼구 나는 내건강을위해서 산으루갑니다

산대장이 쳐음에 2시간40분쯤이면 백양사에도착한다해서 드론으로가느냐구 물으니 버스도빨라서 갈수있다구했는데 도착하니 10시30분 4시간30분걸렸군요 그레두 인파가 얼마나 많은지 시시각각 걸어갈틈이 없습니다 어쩠던 상왕봉까지는가보자 오릅니다
30여분만에 쌍계루까지는왔습니다 여기두 아파는 절정이구 단풍두절정입니다

서루 촬영하기좋은 자리차지할려구 야단입니다  우리는여기서 한숨돌립니다 그러구는 또? 오릅니다

그러나? 어쪄죠?  상왕봉가는길이위험해서 출입통제는 한답니다  기가차서~어쩔수없이   우회도로로 오릅니다 시멘트바닥의 딱딱함은 지겹습니다  그레두 올라야죠?

오르고또? 오릅니다 벌써시간은 11시40분입니다
가봐두 상왕봉까지는900m가남았습니다 몾간다 갛다가는 오후2시30분까지는 버스에승차해야한답니다 우리는 싸가지구간 컵라면과 밥으로 점심을먹습니다 오늘정상은 정복을포기해야합니다 점심먹고는 바루네립니다

쌍계루에서 일행을기다려두  아는사람이라구는 하나두없습니다

단풍이 아직은 조금이른 느낌입니다

천천히 네립니다

버스에도착하니2시입니다 바닥조는 둘 러앉아서 하사주를 자시는군요?   우리두끼여앉아서 하산주로목을추기고   집으로항합니다
오늘은 단풍여해을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