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우리나라에서는 대통령선거가 한달두 겨우~ 남았습니다 여당대표는 가는곳마다? 공약을 남발해서 아마두? 대통령이 돼거나 않돼더라두? 정부에서 무지많은 예산을 투입해얄꺼같구? 그는 정치 9단이아니구? 10단두 넘습니다 않됄 공약을 마구?남발하는 작태를 벌이구있구? 야당의 대표는 정치 초년생답게 어리숙 한모양을 보이구 있습니다 물론? 둘~다? 국민들을 위해서 노력한다는 건? 맞지만? 너무? 과한 지출을 하면? 이나라의 앞날에 젊은이들에게 막대한 부체를 넘겨주능게 아닌가를 생각해봅니다
ㄱ그근? 내주관이지? 국민들의 생각은 다르겠지요? 그건국민들이 알아서 할꺼구? 나는 마눌이 전치8주의 중상을당했어두? 마눌병상에 죽치구있을수도없구 하던? 지랄두 않하면? 이상하더라구? 나는 내건강을 위해서 오늘두 산으루 갑니다 이번가는산은? 맨날 다니던길말구 않가던길루가볼랍니다 산성교에서 축융봉가는길입니다 이길은 내가 면사무소 산업계장할떼 돌아가면서 면단위 풀베기대회를 하는데? 각면산업계장은 필수로 참석해야하는 자리라서 참석했다가 시간이남아서 현장을 둘러볼겸해서 올랐던길입니다 그떼는 산성을 쌓지않았구 구시대적인 산성의 흔적만있었을 시절입니다
그리두? 춥던대한추위가 오늘 아침부터는 눅어지는군요? 영하2도이니 20도를 넘나들던떼와는 영~ 기분이다릅니다 아침7시30분에 집에서 출발하여 현지엘 가니 8시10분입니다 바람두없구 네린다던? 눈도벌~써? 조금네렸는 데? 녹아버렸군요? 요즘의 우리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네린상태구? 대구서 아들이와서 그집 부모님과 쳐갓집에 코로나를 퍼뜰여서 10명이 우리군에서 발병을 했군요? 나는 이길루 비포장도로를 따라서 산으루 오릅니다 혼자서 가질않던 산을 2주영속 혼자갈려니? 이살합니다
산성길 비포장길을 300여m를 오르면? 오른쪽으루 산성이 나타납니다 2008년에 유교문화꿘 사업으로 급조한 산성은 물론? 고고학자들의 자문을 밭았겠지만? 다른곳에 비하면? 별룹니다
조금? 오르니? 밀성대가 나타나는 군요? 밀성대는 산성을 지키다가? 도망한자를 벌하는곳이랍니다
금방? 밀성대가 서있군요? 그동안? 여기를 수십번두 다녔지만? 이리루 와본건? 3~4번박에 않됍니다 여기 청량산은 고려의 마지막왕인 공민왕과 그에따른 전설이 수도없이 네려오고 있답니다 내가어렸을적에는 무당들이 공민왕을 신주로 뫼신 무당들두 수두룩 했답니다
건너다보이는 응진전과 첨탑봉은 아침해를 받아서 영롱하게 비치는 군요?
오른쪽부터? 경일봉~자소봉~문필봉~연적봉~하늘다리가 나타나 보이는군요?
산성은 오를수록? 높이가 차차? 낮아집니다 ㅋ ㅋ ㅋ
여기의 산성높이는 겨~우? 1m남짖합니다 그러나마나?? 여기에 산성이 있었다는 표시니까? 높이에는 신경 꺼두? 돼겠죠?
이제? 산성은? 끝이나구? 나무테크길이 한? 300m 나타납니다 그담부터는 토성길이랍니다
토성길에서 쳐다본? 축융봉입니다 아직두 600m남았다는군요?
응달에있는 아침에 네린 눈입니다
일찍어성가? 아~무~도 없으니 폰으루 내모습을 찍어법니다 쳐음입니다 ㅋ
나는 오마도 터널까지 갔다올려구 계획을 세워봤으나? 4,5km의; 길을 혼자서 아~무~도없는 외딴길에서 혹시나? 해서 사립니다 그러구는 공민왕당에나 다녀올려구 갔습니다 내가 전에 산업계장할떼 올라서본 공민왕당은 민간인들이 지어서 허~름했는데? 이제는 유교문화꿘에서 지었다구 한? 신식검물과 내력이 쓰여있군요? 공민왕이 제2차 황건적의 낭을 피해서 여기와서 여기다가 왕궁을지을려구 할떼? 촌노들을 좋아해서 자주 초치해서 임금과 술도같이나누곤 해서 촌민들은 공민왕을 사모했답니다 돌아가시구나서두 그? 정을 잊지몾해서 공덕비두 세우고 했는데? 그~뒤에 돌아가시구는 어는 촌노의 꿈에 나타나서 윗옺을 벗구오셔서 나~추워 하더랍니다 그레서 여기다가 공민왕당을 세웠다구 들었습니다
위폐를 뫼시는 위폐당과 사당으로 분리돼여서 건립했다구 돼있군요? 나는 오늘산행을 여기서 멈춥니다 홀로산행인데? 점심두 없이왔으니 오늘은 여기서 종료를합니다 산성교에네리는 오전 11시군요? 오늘산행은? 2시간50분걸렸습니다 얼른? 마눌이 입원해있는 병원으루 문병이라두 가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