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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봉(20211205제53차)

by 날다람쥐* 2021. 12. 6.

그렇케두 떠들던? 고발사주껀은 무혐의로 끝나구? 대장동 개발기안자는 뒤루빠지구 꼬리 몇개루 자르고마는거같은 느낌의 정국과 코로나가 나이지리아 간 교회목사부부가 오미크론을 물고와서 우리나라에 퍼트리구 있으며? 우리봉화군에는 선출직 군수가 민간업자로부터 수십억을 밭아먹구 징역10년을 구형밭구 추징금 30여억원을 물어야하는 시국인 현재?물가는 천정부지루 뛰고있어두 나라에서는 아무런? 꿈도꾸지않구있으며? 코로나루 4천여명이 죽어자빠져두? 지도자는 아무런 대책두없이 지나가구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이랍니다 메르스로 26명죽을떼는 자기가 집권하면? 나라다운나라를 만든다 해노쿠? 오리발??

아무튼 지금우리가살고있는 지구가 늙어서 자꾸만? 질병을 유발시키는 결과가 오는거같습니다 나야? 이제 곳죽어두 되지만? 내손자들이 바로자랄까를 생각케 보는 관점이랍니다 그거는 정부에서 서로잘~하겠다구 나서는사람이 있으니 그리믿구 나는 나의 건강을 위해서 오늘도 일주일에 한번가는 산으로 갑니다 어제오후에 사무실에있다보니? 지나가는 어는사람이 방문을하더니 이런예기 져런예기하다보니? 내일산에 가거든? 자기두 끼워달라네요? 원레는 춘양면의 뒷산인 구룡산을 갈려다가? 구사람이 갑짜기 끼워달레니? 소백산 연화봉으루 급변경합니다 오늘아침의 기온은? 영하6도입니다 7시20분에 희방사주차장에다다르니? 8시입니다 그사람은 조금? 늦는다구 연락이오네요? 8시10분에 희방사주차장에서 입산을합니다

너무 일러성가? 아짐씨둘이가 오를까말까를 점치구 있더군요? 우리는 3명이 입장을합니다 아직은 햋살이 떠오르질않으니 음산합니다

같이가자던사람은 올해 나이가 61세라는데? 걷는폼이 별룹니다 우리절번두 딸아오지를 몾하는군요? 헉~헉거리며오더니? 자기는 자기의 힘데루 오르다가 11시40분까지 희방사주차장에있을꺼니까 그떼만나자구 합니다 기가막혀~ 기껏준비해서 같이오르자더니? 젊은 사람이 그렇케 힘이없서야 원!

ㄱ겨울이라성가? 며칠전에 네린눈으로 희방폭포의 수량은 마는편입니다

 

우리는 눈이얼어서 바위에 붙어있는 눈얼음길을 조심조심히 희방사 깔딱고개를쉬지두 않쿠 오릅니다 그랬더니? 평소에 1시간걸리던 고갰길이 40분만에 오릅니다 신기록입니다 20분이나? 단축했군요? 허기사 여름에는 더워서 빨리오르질몾했구 지금은 농사두 짖지않으니 빠르게 올랐능거 같습니다 산인들이 하나둘씩 불어나기 시작합니다?

연화봉은? 희방사깔딱고개만 오르면? 거리는 비록 1km이지만? 남은 1,6km와 막먹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그리? 큰고바이는 없지요~ 눈이쌓인 오름길이 마니 미끄럽습니다

제2연화봉이 건너다보이는 전망데는 정상까지는 600m남았습니다

우리는 희방사주차장에서 정상까지 시간이 정확히 2시간걸렸습니다 전에는 2시간 10과 2시간 20분까지두 오른적이있었지요~ 허기사 60대까지는 1시간30분에두 오른적이있었지만? 70넘어서서부터는 2시간이 넘게 걸리더군요?

오를떼는 땀이나서 윗도리를 버섯으나 정상은?찬바람이 불어서 버섰던 옷을 다시걸칩니다

금방이라두? 눈을 뿌릴꺼같은 구름이 머리위에 있어두 비로봉까지간다는 젊은 산인에게 부탁해서 부부가 같이 정상의 인증을 합니다

 

비로봉쪽은 짙은 구름떼문에 정상이 희~미 합니다

 

제1연화봉은 가까우니? 정상을 닥아오는군요?

오를떼는 그런데루? 올랐으나? 네림길의 눈밭은 너무나 미끄럽습니다 스틱을 이용해서 버텨보지만 엉던방아는 공짜입니다

전에없던? 등산로 입구에 거리두기와 입산금지 가름막이 생겼습니다

오를떼는 눈이 쌓였던 희방폭포위 의 구름다리는 네릴떼는 눙이 녹아서 고무 바닥이 들어나는 군요? 이릭에보에의하면? 오후부터는 풀린다더니? 예보가 맞능거 같기두 합니다

 

우리는 3시간10분만에 희방사주차장까지 네려옵니다 네려오니? 그사람은 차딱고 있더군요? 전보담? 20분이 빨랐습니다 모~쳐럼온 그사람을 위해서 영주까지와서 자장면 한그릇씩하구 해여집니다 다음주는 한달에 한번가는 바닸가 산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