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더니? 날씨는 갑짜기 추워졌다가 다시 풀리고를 거듭합니다 진정한가을은 실종됐구 예비겨울이라구 해야하나? 아무튼 날씨는 기온차이가 마니 납니다 지금우리나라에는 방역을 제데루 몾? 해서 하루에 확진자수가 엄청나게 불어나구있구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에서두 대비 잘~몾하는 나라루 꼽힐정도이나? 정부에서는 국민들이 죽어나가나마나 자기네 방식데루 업무 추진을 계~속하구있구? 더더구나 내일부터는 전국의 학교의 교실을 개방한다구두 하네요? 그건? 그들의 정치하는자들이 알아할꺼구 나는 나의 건강지키기를 위해서 오늘도 산으로 갑니다 이번가는 산은? 가까워두? 자주 가보질않는 청량산제일봉인 장인봉으루 정합니다 여기는 청량산에서두? 가기를 서로? 꺼리는 난코스인 제1코스입니다
ㅇ아침일찍먹구 봉화루 갑니다 거의 1시간걸려서 청량산 안내소에 도착합니다 8시 20분출발합니다
이른아침이라서 오가는 산인이나 참배객들의 모습은 찿아보기 힘듭니다 우리는 누가 오나가나? 우리 산행만 하면그만이니 오가는 사람 헤아릴 필요두 없습니다 가파른 안내서옆 등로를 기어오릅니다 청량산의 제1코스는 쳐음가파른오르막이 300여 m가 가파른 오르막이거든요? 거기서는 나가면서 평탄한길을 100m 가기두 합니다
평탄한길을 100여m나가면? 삼부자송이 있습니다 마눌은 소낭구만보면? 기어오르는 습관이있는지라 여기서두 예외는 없습니다
오늘은 운늬가 있어서 쾌청한날씨는 아니랍니다 건너편의 만리산에두 운늬 떼문에 바로바라보지두 몾합니다
이제는 평탄한길은 끝이랍니다 이제부터는 오르막의 연속입니다 철계단이 계~속 이어집니다 이런절벽으루 올라야? 땀이나구? 운동이 돼지요?ㅋㅋ
어는사이에 우리는 금강굴입구에 닫릅니다 여기는 예~전에 어는 고승이 거처를 한곳이기두하구? 전에두 말했지만? 나의 적은아버지가 순사였는데? 6,25사변떼 주민들대피시키다가 안동과 울진으로 네려와서 남부경북을 포위한 괴레군떼문에 피난을 몾가구 여기서 피하다가 가까운곳에있는 비나리마을의 어는머슴소개루 여기와서 난을피하다가 괴레정부에 붙어버린 그머슴의 고발루 빨갱이들에게 공개총살됀 자리이기두 합니다 피신시켜주고 자기이득을위해서 고발한 그놈의 머슴은 그떼 이북으로 갔다구 들었습니다
금강굴에는 다른일화두 있습니다만? 그건? 다음에 소개하기루 합니다
청량산 시설지구의 모습이 한눈에 네려다보입니다 낙동강이 흘러네리구 있어서 운치는 있습니다만? 오늘은 시야가 흐려서 께끗하지는 않군요?
여여송지구도 지납니다 깍아지른 절벽위에 서있는 소낭구는 청청수그자체입니다
할배할메송자리입니다 전설에는 약초케는 노부부가 서루 위하다가 벼랑에서 떨어져죽었는데? 그자리에 소낭구가 자라서 생긴일화라구 합니다 밎거나 말거나?
우리는 어는사이에 망테껄봉에 까지 오릅니다 이제는 정상이 600m남았습니다 여게두 전망대는 있는데? 우리는페스합니다
나두 여게서 증명을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푸~근 해서 땀이마니 납니다
아무리 높은 청량산이지만? 오르고또? 오르면? 몾오르지는 않지요? 그레서 양사언이가 태산을 두고 읊은 시가 생각이납니다
이제는 장인봉두 350m남았습니다 그런데? 100m는 계단이끝나구 오르는길이니까? 계단이 250m가됍니다 그계단은 32개짜리가 14개이구 10개짜리가 1개입니다 이제는 계단으로만 오르면? 청량산제1봉인 장인봉이 나옵니다
마지막 계단의 시쩜이랍니다 우리는 여기서 잠시 쉬어갑니다
이제는 32개짜리 계단의 14개를 올랐습니다 이제는 청량산 제1봉이 100m남았습니다
조선말기의 풍기군수를 지낸? 주세봉이란 시인이 지은 청량산가를 적어놨군요?
우리는 청량산의 제1봉인 장인봉을 2시간5분에 올랐습니다 전같으면? 2시간20분걸렸는데? 오늘은 가을이구 날씨가 밭쳐줘서 시간이 빨라졌군요?
우리는 여기서 가져간 간식으루 허기를 면하구 바루 네려옵니다 오늘은 점심을 싸가지구 오질않았답니다 맞있능걸 먹으려구요~ 네려오다보니 어는 젊은 등인내외가 거기두? 참을 먹구있더군요?
우리는 청량산의 명물인 하늘다리가 200m남았지만? 페스를 하구 가장 가파른 폭포쪽그러니까? 제2코스로 네립니다 여기에두 오르는 등인들이 몇팀이지나갔습니다 전같으면? 만나는 사람이 반가웠는데? 좁은 네리막길이라서 사람지나가면? 마스크쓰랴~ 비켜서랴? 분주 하기만합니다
올해가 지나면? 여기에서 건너편의 폭포위에다가 건너지르는 다리를 신축한다는군요?> 공사비가 28억이라나요? 우리나라가 잘~ 사능거는 맞능거 같습니다
여기는 기온이 따뜻한곳잉가봅니다? 아직두 단풍이 건제하군요? 우리는 여기서 폭포골을 뒤루하구 안내소로 네려갑니다 오늘은 등산시간이 3시간40분걸렸습니다 나느,ㄴ 어듸를 가나? 오르막이 2시간만 넘으면 만사오~케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