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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용문산(20210926제41차)

by 날다람쥐* 2021. 9. 27.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이어지구있는 나날입니다 고추가 붉게익구 호박이 누우렇케 익어가구? 가고오다보면? 벌써? 벼를 벤 논에 짚이 누워있는게보이니 가을이 맞구? 산에가면? 도토리가 수~북히 떨어지구있으니 가을은 진정코 가을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정치는 언제 철이들지 그게문제입니다

ㅅ사람이 태여나서 잘잘몾두하구 실수로 남에게 부당한 대우나 푸대접을 할수도있는게?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언제부턴가? 남의 트집을 잡아서 물구늘어지는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구있더군요?

남의 인신공격은? 하지말자구 그렇케 애써서 법까지(개인정보법} 만들어서 초등중핵교를 어듸서나왔는지두 모르는 사람을 나라의 중책을 마끼구 있는실정인데? 지금우리나라는 과고나치두않게 남의 험을 핑게루 자기 신세를 올리려구하는경향이 있답니다 이건? 고쳐야합니다 그건 위정자들이 알아서 할이야기구? 나는 내건강을 위해서 오늘두 산으루 갑니다 원레는 문경시의 천주산으루 가기루 작정을했구? 거기동로면에가면? 오미자를 마니 재배하므로 그것두 사서? 과일주를 담그기루 했는데? 예천을 지나니 용문사가 나옵니다 옆지기에게 우리 예천의 용문산 가보는게어떼? 하니 좋다네요? 용문산은 용문사절뒤에있는 산이라구 들었구? 나는 한번두 여기를 온적이 없습니다 그레서 미리 인터넽에서 검색두않하구 그냥 용문사절루 들어가서 뒷산으루 향하는데? 길이없습니다

들어가는 길몫에 일주문공사를 하고있더군요? 밑에는 콩크리트이구? 위에는 낭구로 지붕공사를 하는데? 공사비가 엄청들꺼같은 느낌이였답니다 우리는 밑에있는 주차장에 차를 박낑하구 절터루 오릅니다

ㄴ나는 절뒤의 산이라면? 높아야? 얼~마돼려구? 하면서 점심은 네려와서 먹을터이니 물과 빵만가지구 오르자구 합니다 밑의주차장에서 절까지는 아마두? 500M는 됄꺼같더군요? 우리산인들은 걷능게 능사이니 걸어서 오르기루 합니다 도착이 7시50분입니다

조금더? 오르니? 어~어? 일주문이 또?있군요? 소백산 용문사라구 낭구로 지은 일주문이구 낭구의 연륜을 보니? 오~레됀 사찰임은 단번에 알수있겠더군요? 우리는 어제두 고추따느라구? 너무힘이들어서 오늘은 조그만 산으루 가기루 했거등요? 날씨는 비두않오구 꾸무리해서 별루 춥은 기색이나 덥다구 볼수없는 등산하기에는 딱! 인날씨입니다

용문사절에는 께끗한 분위기가 나타났으며 사람이라고는 전혀 기척이없더군요? 용문산으루 오를려면? 어듸로 올라야할지를 알지를 몾합니다 우리는 무턱대구 절안으루 걸어들어갑니다 대웅전까지갔는데두? 대웅전은없구? 다른이름으루 현판이걸려있능걸보니? 아마두? 조계종파는 아닝거 같았습니다 우리는 천불전과 산신각까지올랐어두 산으루 오르는길은 찿지를 몾했습니다 그레서? 어는 왕자님의 태실이 외따로 떨어져있더군요? 설마? 그리루 가면? 산으루 가는길이 있지앉을까를 생각하구 태실쪽으루 오릅니다

가는길을 딱기는 해놨지만? 아마두 스님들의 아침 산책코스잉거 같았습니다 조금더나아가니? 예~전에 다녔던 길이 나타나더군요? 낭구는 수~북히 자랐구 길은 흔적뿐이구 오르는길에는 가로세로 나무가 넘어져서 오르는데? 지장이 많았습니다 나는 생각키로 이리루~ 계~속오르면? 정상이나올꺼구? 정상에는 네려오는길이 분명히 있을껄루 지레짐작하구는 계~속 희미한 옜길을 오르고오릅니다 옆지기는 이런길이 오히려 좋다네요?ㅋ

오른지 2시간이 거의돼서야? 첯번쩨 정상에 오릅니다 그~러나? 여기두 정상은아닝거 같았습니다 뒤로보니? 자~잘한 봉우리들이 수도없이 솟아있더군요?

첯번쩨봉우리는 여기서 맞이하고는 우리는 절오른쪽으루 올랐으니 우리는 다시 절웬쪽으루 나아갑니다

ㅁ말이 등성이지만? 사람이 다닌적이구? 버섯따는 사람들의 가는수로(짐승다니는길)뿌이더군요? 낭구오르는 집의 식구는 여기서두 낭구에 오릅니다

우리는 웬쪽으루 웬쪽으로 나아가다보니? 띠지가 붙어있네요? 어듸로가는 띠지일까를 생각해봤지만?

ㅅ쉽게 해결됄실마리를 찿지몾하겠더라구요? 우리는 가다가 중지를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네려가는길이나오더라구요~ 아마두? 다른곳에서 용문산으루 오르는 길잉걸루 알았답니다

여기가? 용문산꼭데기? 아닙니다 그옆의 산꼭데기까지 올랐어두 아~무런 표식조차 없습니다 그~러~면? 용문산은 없구? 용문사만있능걸까요? 우리는 시간두 11시가 넘었구해서 점심두 그렇구 해서 바루 네립니다 이제부터는 네림길입니다 길이 분명히 뚜렸하게 나 있더군요?

우리는 혹시나? 해서 옆에있는 산봉우리에 올라봤어요~ 다녔던 흔적은 있는데? 띠지조차 없더라구요? 여기두 아니네? 용문산은 없능걸까요?

인제 절입구에 네렸습니다 아항~~~ 이제야 짐작이가는군요? 여기는 매봉산 등산로이구? 아마두? 용문산은 없능게아닐까를 짐작케 합니다 절이 엄청큰데두? 스님조차 한분도없으니 물어볼데두? 없군요?

여기는 마눌이 젊었을적에 와서 사진찍은곳이라구해서리 한장을 증명을합니다 오늘은 내사진은 하나두 없군요?

여기는 아마두? 스님들의 휴식쳐 같은 느낌이드는 건물이더군요?

사찰 복판에 있는 주차장까지네리니 마침? 안내소에 자원 해설사가 계시더군요? 통화중이여서 기다렸다가 그에게 거리두고 서서 몇마듸 물어봤습니다 여기용문사뒷산은 용문산이아니냐구? 왜? 산정상에 표시가 없냐구 물으니 여기의 용문사는 태조께서 다니려오셨다가 용을 만난 자리라서 용의 문이여기라구 그레서 용문사루 명명했구 여기의 기운이 영명해서 쟁쟁한 어른들의 왕자나 세자들의 태실루 많은 이용을하구 있었구? 용문산은 정기가 서려있어서 누구라두? 꼭데기에 표시를 할수없어서 용문산 표석이 없노라구 하네요?

 

 

우리는 여기서 절과(용문사) 하직을합니다 오늘은 정상은 올랐으나? 표석이없어서 그냥 빈손이구? 다음에 도토리가 마니 떨어지면? 매봉산으루 한번더 오기루하구는 주차장에서 점심을먹구 원레 계획대루 문경군 동로면의 오미자 단지에들려서 오미자를 살려구가니? 벌써? 피~크는 지났구? 올해는 비가자주와서 오미자가 흉년이라서 없어서 몾사구 그냥돌아서서 집으루 고~홈 했습니다 다음산행지는 미리봐둔? 문경의 동로면의 천주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