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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화봉(20210829제36차)

by 날다람쥐* 2021. 8. 30.

어이됀 날씨인지? 봄부터 네리던 사흘도리루 오는비가 이제는 기상대에서두? 이름을 가을장마루 부르기시작 했습니다 연일오는 비는 농작물을 곱게 놔두지를 않습니다? 울크고 달린 열매두 떨어지구? 굵기두 천차만별이랍니다 그레두? 농작물값은 오르질않는군요? 누구나? 한번지은 땅에는 두벌쎄벌을 짖 구있으니 그리구? 농민이 너무많기두 합니다 배운게 농사니깐? 다른걸하지두 몾합니다 천상? 농사일뿐이랍니다 농사를 하면? 자기먹을꺼는 걱정을 하지않아두 돼니 그거하나는 펺하답니다

지금나라는 진짜루 개판 오분전입니다 운동꿘애들이 집꿘을 했으니 나라두? 좌편향으루 가구있습니다 정부책임자란분이 하는말? 죄짖구 영창가는걸보구? 개인적으루 괭장히 미안하다라구 하능가하면? 우방국은 제치구 적대국에게두 굉장히 많은 정붓돈을 보네주고있기두 합니다 중국두 미안항가? 이북은 더? 미안하겠죠? 할짖이없으니 i s 한인에게 잘해줬다구 400여명을 불러서? 뭐? 대사관에 취직시켜 준다구라? 우리나라 사람들도 다~ 헤아리질 몾하구? 바이러스 방제용 백신하나 제데루 구입하지못하는 주제에? 남의나라의 국민들을 도와준다고? 이건 말두않돼구 뭐? 언론중제법? 차라리 언론장악법이라구 하면? 어떨까요? 자기 야당할떼는 언론은 자유가있어야 한다구 역설을 하더니? 해보니 거추장스러웅가봅니다? 차라리 사회주의루 가면? 쉬울탠데요? 내가 늙은게 이런말하는게 아니지만? 너무 과~ 합니다 여당국회의원이란놈들은 하나가 짖기 시작하면 따라서 짖는 개 와 닮은꼴의 의원들 기가막힙니다 그주ㅡㅇ에 한둘은 옳게 바르게 하는자가 있기마련인데? 어찌? 하나두 그런사람보지를 몾하니 안타까울따름입니다 그거는 위정자들이 알아서 할꺼구? 나는 내건강을 위해서 오늘도 한주에 한번인 일욜날이니 산으루 갑니다 오늘은? 괴산의 군자산으루 가기루 했으나? 아침부터 비가 추적거립니다 비나눈이오면? 가는 나의 단골코스가 있습니다 소백산의 제2 연화봉이랍니다 거기는 비나눈이오더라두? 우산쓰구 갈수있는 곳이기 떼문이랍니다 아침일찍 먹구 7시50분에 나서서 죽령고게에 도착하니 비가 오는데두? 차량이 마니서서 있군요? 공사중이던? 죽령고개의 휴게소는 단양죽령휴게소라구 간판이 붙어있군요? 2층은? 케페더군요? 케페가 돈이 남기는 남나봅니다?

비가오는 데두? 날씨는 별루 춥질 않군요? 나두 반바지루 산을 오릅니다 어제 오후 늦게까지 고추를 땄으므로 내몸은 마니 지쳐있습니다 오늘은 여기 제2 연화봉이 딱입니다 다른곳으루 가면? 몾오를꺼 같습니다

우리는 비가와두 산에는 빠짐없이 간답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태풍장마가 진다해두 우리의 산행을 막을자는 하나두? 없습니다 한시간만에 우리는 천왕성 휴식소에 도착을 합니다 산인이라고는 남자 한분이 우리를 앞질러갔습니다 그는 오늘 비로봉을 돌아서 빽을 한다는군요? 대~단하신 산인이더군요?

그리구 부부 한팀이 어느사이에 산을 다녀오더군요?

전에는 여기 천왕성 휴식소에 밴취가 있어서 좋았는데? 왜? 철거를 했더군요?

건너봉(연화봉)의 숙박시설과 천문대 연구소 등등이 바라보이는 군요? 아마두? 절반은 왔나봅니다?

산에서 피는 나팔꽃은? 나팔꽃이 아니라 하더군요? 이거는 앵촌가? 뭐라 하던데요? 전에는 한번들으면? 금방 알았는데? 요즘에는 몇번들어두? 기억이 잘~ 않돼는군요?

우리는 1시간50분만에 제2 연화봉을접수를 합니다 어는 50대초반의 여인이 전국의 100대명산을 치고는 이제는 백두대간을 토막토막 잘라서 치구있다구 하면서? 어제는 황악산을 오늘은 비로봉을 오른다구 하더군요?

그리두? 네리던 비가 조금? 삠하는 군요? 오늘은 여기온다구 도시락두 챙기질 않았답니다 우리는 여기서 산행을 종료할려구 합니다 어제 종~일 고추따는라구? 고생을 마니해서 여력이 없습니다

우리는 가져간? 빵과 생수로 목을 축입니다 아침먹은지가 꾀나 돼서 빵한개가 금방 넘어가는군요?ㅋ

우리는 부리나게 네립니다 오를떼는 1시간50분이구 네릴떼는 1시간이랍니다 우리는 8,6km를 3시간만에 주파를 마칩니다

 

전에는 소백산북부 분소라구 건물이 있었는데? 이제는 뜻어없에구 빈터만있군요? 과연? 일자리 창출이란 명목두 좋지만? 과~연? 국립공원을 공고히 지키는데? 많은 인력이 필요할까요? 일년예산이 600조라니? 세금은 갈수록 높아만 가구? 수익은 줄어들고? 가계사정을 국가에서는 아는지 모르는지? 좋은몫은 국회의원님들이 다~해먹구? 정보를 흘려서 나라를 파탄네 노쿠? 시집왔는데? 내가 무슨죄냐구 떠드는 의원님두 기가막힙니다 다음갈산은? 토욜날까지 고추를 따면? 문경의 포암산이구? 토욜날 일을 하질않으면? 군자산으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