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난리입니다 사람간에 만나지도 몾하구 대화는 더더구나 않돼구 만나면? 멀~리 떨어질려구노력하는 세상이됐습니다 선진국에서는 대비를 잘~해선가? 벌써부터 마스크 않쓰고 축구경기관람두 한다는데? 아침에뉴~스를 보니? 이제? 겨우? 400만명이라니 언제까지 끌구갈려는지? 허기사? 이런병핑게루 광화문이 조용하니 몾하는게있어두 그냥넘어가는게 현실이기두합니다 어떤핑게라두? 데서 코로나를 늦게잡을수록 현정꿘에서는 이득이생기는거는 사실이기두합니다 엊그제 공영방송사장이란자가 하시는말? 광화문에나와서 태극기흔드는자들은 정신병자라구 한말? 기가차지요?허기사 그놈들의 인제는 거의 소진됐다구 봐얄꺼같습니다 이제는 어중이 밀수업자를 장관까지 시키는입장이니 원!
그건그네들이 잘~처리할꺼구 나는 코로나백신을 2차례까지마쳤으니 내건강을 위해서 산에나가는수박에 없지요? 이번에갈산은? 한달에한번가는 해변가루 정했으나? 이번일욜에는 중부지방과 전국에걸쳐서 비가마니 온다구해서 우리가 비나눈이나 오면가는고정코스가있습니다 죽령에서 연화봉가는구간입니다 백두대간코스의 일부지만 포장이돼있구 찿길이라서 옺젖울일없구 우산쓰고도 산행이가능한곳이거든요?
올해는 비가자주와서 고추심는거는 여반장이였습니다 살아난 고추는 99%랍니다 절반조금몾미치는 면적에는 부직포로 이중하우스를 설치했구 나머지는 관수시설을 해서 멎진 포장을 만들었답니다 이젠? 관수시설하지않구는 농사마음데루 짖지몬한답니다 기후변화가 얼~마나 있는지? 예~전에는 기후변화를 인위적으루 바꿀수있다구들 했지만? 아무리 좋은기술이라두? 인위적으루 기훌를 바꿀수는 업습니다
물통(10톤들이) 하나와 전기시설등등을치면? 거의 500만원이들었답니다
우리는 아침8시에 점심두 않싸구 맨몸으루 제2연화봉을 바라구 오릅니다 비는 논날같이네려두 우리의 산행은 멈추질않습니다 기온은 영상10도정도됍니다 서울지방에서는 호우경보까지 네렸다는 정보입니다
아름다운 철쭉이 우리를 반깁니다만? 비가오니 그리? 곱지많은 아닙니다
ㅇ여기에서 나의 친구사귀는 예를 한번짚어봅니다 사실? 요즘의 친구사귀기가 그리만만치는 않다는건 아는사실이지만? 20여년전에 내가 공무원퇴직을 하구 보험을 시작할떼 조창0 라는 친구가 찿아와서 앞으로 잘~사궈보자구하네요? 보험두 들어주고하니 얼씨구나 좋아서 사궜지요 쳐음에는 니한번 내한번 술도사서 먹구 했는데? 내일하는(농사일) 데와서 자주 도와주고는 해서 너무미안했는데? 몇년인가? 아마두 3년정도됐을떼 나에게 부탁을 하더군요? 농사를 지으면? 세금이 절반으로준다구 하면서? 농토를 300평만 빌려달라는군요?(그사람은 여관을하는사람으로서 농사를 지으면? 세금이 절감됀다구했슴) 그레서 명의만이라두 달레서 주었습니다 그게 약5년이흘렀습니다 그는돈을벌어서 자기네 논을 500평을 사서 자경을하는데? 그사람은 농사를 할줄모르니 내가 그집의 머슴역활을 해서3년까지 했는데? 이제는 자기는 여관에서 친구들과노닐구 나는 내마눌데리구 그논에가서 일을해줘두 내다보지두 않습디다 그레서 내가 엊그제 그랬어요? 아무리 친한친구라하더라두 네다보는거는 해야돼잖는냐구? 했더니? 대뜸하는말이 친구라는사람이 그것두 이해않해주면? 어져라는게냐구 화를 네구 갔습니다 그레서 내가 도와주는것두 한계가있는일이니 올해부터는 혼자하라했더니 앞으로는 보지두 말자구 하더군요?
아무리 그동안의 정의 로봐서두 내가일은 거의 혼자했는데두 이렇게 결말이나다니? 기가막히는군요?
예전에는 사람을 죽이구두 대신옥살이를 해줬다는친구도 있었건만? 조그마한 일루 화를 네구 돌아서는 친구를 보니 안타깝더군요?
우리는 제2연화봉까지의 거리가 4,3km이니 1시간40분이면? 오를수있는거리구 ㅁ더더구나? 점심두 않가져갔으니 홀가분해서 빨리갈수도있었지만? 평소데루 오릅니다 가다가보니? 어여쁜 야생화가 우리를 반기는군요?
우리는 놀면서? 올라두 1시간39분만에 제2 연화봉을 올랐습니다 인기척이라고는 전혀없는 비네리는 백두대간의 한자락입니다 이정표에보면? 백두산이 몇리이구? 지리산이 몇리라구 돼여있군요?
비는 오는데두? 새는 뭐가 불만인지는 몰라두? 계~속 지져기는군요? 우리내외가 비를흠뻑맞구 산에오르니? 미쳤다구 지저귀거같기두 합니다만? 나는 산이좋구 운동이좋아서 오른다구 속으루 답해줍니다
이번에오른산은 우리둘이의 고정 산이지만? 다음주에는 아마두? 소백산의 철쭉을 구경해얄꺼같습니다만? 혹여나? 시간이돼면? 않간 해변가가됄지도 모른답니다 오늘의 산행거리는 8,6km이구 시간은 3시간걸렸습니다 내려오다보니? 부부산인인듯한 2팀이 연화봉으루 오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