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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산(20210321제13차)

by 날다람쥐* 2021. 3. 22.

근데? 지구가 조금? 이상합니다 작년에는 2월부터 봄날씨더니만? 지금이 3월하구도 하순경인데? 아직두

날씨는 아침에는 영하구 낮에두 영상7~8도입니다 조금? 이상하죠? 그레두? 날씨는 그렇더라두? 남녁에서부터 올라오는 꽃소식에 기대가 부풉니다 지금우리나라에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떼문에 시끄럽구? 또? LH(토지주택공사)에서 내부비밀누설루 신도시의 땅 투기가 번창? 해서 많은말썽을 일으키구있군요? 문통의 지지율이 20년간다더니? 벌써부터 떨어져서 30%전후라는군요? 하기사 임기말년이니 떨어지는거는 정당한 이치이나? 국가의 공기업에서 비밀을 흘리면? 않돼겠죠? 의당히 관계자들은 엄중처벌돼겠지만? 조금? 세월이지나구 국민들관심이 엷어지면? 그냥넘어가서는 않돼겠죠?

그동안 병치례루 않좋던 몸이 완쾌됐으니 이번의 산행은? 조금 빡쎈곳으로 가기루 합니다 낮기온이 영상 10도정도 됀다하니 아이젠두 스페츠도 방한복두 버리구 여름옺으로 무장? 하구 한달에 한번가기루한? 해변가 산으루 갑니다 이번가는산은 울진의 덕구계곡에있는 응봉산입니다 이산은 내가 아버지따라서 12령고게를 소몰구 다니던? 곳이기두한데? 그떼는 매봉산이였답니다 아침7시30분에 출발하여 현지에도착하니 9시17분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아침의 온도는 영상1도였구 지금은 영상5도입니다 산타기에는 더더욱 좋은날씨이죠~ 춥도 덥도않으니 금상첨화이죠~ 덕구온천장을지나서 덕구재만딩 에오르니 벌써? 승용차가 17대나 와있군요? 산불감시 인에게 신고하구 오릅니다 오르는 길의길이는 5,6KM입니다

등로 옆에는 벌써부터 진달레가 이~쁘게 피어서 오르는 등인들에게 빵끗거리는군요? 산야에는 진달레, 생강꽃 그리구 개나리가 우리등인들을 맞이하는거같군요? 그레두? 지나가는 바람은 무지 차갑기만합니다 손은시리구 몸은덥구 그런상태입니다

울진의 응봉산은? 오르는 길이 2군데있는데? 물론? 12령에서 내려오는길두있구 또? 용쏘에서 넘어오는길두있지만? 울진 부구리에서 오르는길은? 덕구 온천장에서 오르는길과 덕구온천 재만딩에서 오르는길이있는데? 여기 재만딩 에서오르는길은 거의? 평지수준입니다

여기 제만딩에서 오르는길에는 핼기장이 3개가 있습니다 여기는 핼기장하나를 지나서 있는 바위 전망대입니다 여기서 넘어다보면? 계곡이 전체가 다~ 보입니다

500m마다 세워노은 말뚝이 13개인데 여기는 거의 5km정도의 핼기장입니다 지난해에왔을떼는 여기서부터 20분이라구 있던 썩은낭구에 페인팅 했던게있었는데? 올해는 그거는없군요? 우리는 여기서 간식을하는데 벌~써? 내려가는 산인에게 묻습니다 왜? 원천탕이있는 계곡길루 않가냐구? 물으니 몰랐답니다 그랬죠!~ 거기루가면? 우리나라에서는 온천원수가 나오는걸 직접볼수있는 곳이기두하구? 또? 부지런하면? 온천수에 발을담글수도있구? 또? 온천수를 직접 시음도가능하구 또? 있습니다 거기에는 교량을 13개를 놓았는데? 우리나라의 유~명다리와 세계의 유명다리가 모형으로 세워졌노라구하니? 금세초문이라는군요? 그레서 20분허비한생치구 다시오르라니? 다음에다시오겠다는군요? 사람들~~~

우리는 오른지? 2시간40분만에 정상에 우뚝섭니다 여기서는 삼척의 용쏘골루두 갈수있구? 또? 12령고개의 일부인 자비령으루도 갈수있구 또? 덕구계곡으로 네리는길이있기두 합니다 날씨가 밑에는 영상5도였지만? 아마두 여기 해발?1,000m의 기온은 영하 4~5도 돼능거같습니다 땀두 들어가구 조금추웁날씨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잠시 머무다가 12시 넘어서 가져온 컵라면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울진계시다는 젊은이들이 한팀이 있었는데? 사진두 대신찍오줬습니다 내가그랬죠~ 울진친구들은? 배타구 집에와서는 술만 잡숱고? 일찍 돌아가시질 마시구 등산열심히 하랬더니? 자기네는 많이 한다는군요? 왜? 냐하면? 우리김녕김씨들 보니까? 일찍 작고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우리는 정상에서 점심을 먹구는 바루 내려옵니다 내려오는 덕구계곡의 길이는 6,5km입니다 급경사가 2,5km이구 계곡길이 4km입니다 네려오는 길이 마니 급경사이기는하나? 소낭구가 천년은 살았능거같은 느낌입니다

소낭구 귀신이 소낭구에 않올르면? 않돼죠?

급경사두 허지만? 낭구뿌리와 부스럭돌이 깔려서 많은 어려움이있었습니다 이리루 오른다면? 2,5KM를 몇시간에 오를까를 생각케 합니다 아마두? 2,5KM를 2시간이레야 오르지않을까요?

13번쩨의 다리에 도착을합니다 여기서부터 덕구계곡입꾸까지는 4KM이랍니다 여기 포스코 다리는 영국의 다리를 모방했는데요~ 세계 최초로 강철루 만든다라라는군요?

포스코다리 바루 밑에있는 족욕장입니다 여기는 무료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여기서 다리에맺힌 근육을 풀구가지요~ 우리두 한~ 참을 쉬면서 온천수로 입도적시면서 놀다가 네려옵니다

내가 아버지 따라서 여기 덕구온천장에 어렸을적에 왔던 기억이납니다 그떼는 여기에 광목으로 포장을 쳤었구 남여노소가 한꺼번에 들어가서 온천을 야외에서 즐겼답니다 물론? 옺은 입은채로였구요~ 남탕은 위쪽이였구 여탕은 밑이였습니다 광목저고리 밑으로 아낙네들의 젖통이 그냥나왔어두? 누구하나? 이상히 여기는자는 없었습니다 물론그떼는 없고 몾사는쳐지이니 내복입은 아낙네는 없었답니다

용천 온천수를 시음도 합니다 물의 온도가 아마두? 17~8도는 돼지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창경원에 있다는 청운교, 백운교입니다

기나긴 세월이 말해주는 깊게 패인 바위들입니다

 

우리는 다리13개와 야외온천장을 만끽하구는 네리기를 몇시간만에 덕구 온천장 광장에 도착을합니다

ㅎ흐드러진 진달레가 예~쁘게 우리를 배웅을 하는군요? 옆지기는 거기에두고 나는 다시 300m정도돼는 주차장으로 오릅니다 기진맥진 하답니다 오늘산행거리는오르는길이 5,6km이구 네리는길이 6,5km이구 주차장가는길이 0,3km이니12,4km이군요? 여기를 6시간에 등산을 마쳤답니다 다음산행지는 가까워두 자주 가지몾하는 도솔봉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