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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곶산(20210314제12차)

by 날다람쥐* 2021. 3. 15.

바야흐로 지금이 아마두? 봄일꺼 같은느낌입니다 아침온도는 비록영하이지만? 넞온도는 영상14도정도라니? 봄은거는 틀림이없는가봅니다 그러나? 올해는 왠?일인지 봄의 전령사가 늦게도착하능거같습니다

나라에서는 앨,에이치에서 부동산투기 떼문에 어수선하답니다 발빠른? 공무원과 공직자들이 선수를 쳐서 재산불리려구 애쓰다가? 들키니까? 자살루 이어지는 사례가 일어나구있습니다 그? 돈이? 뭘까요?

자기먹구 사는데 지장이없거나? 쪼달리지않으면? 그냥살아가면? 됄것을 뭐할려구 치부를 할려는지? 의문이 갑니다 우리나라의 떼부자이신 이건희 사장님두?> 늦게는 돈번걸? 후회한적이 있지요

돈벌면? 좋기는하지만? 2세는 일않하구 놀구 먹을 려면? 폐륜아가돼기 싶상이지요

여야가 힘합쳐서 고친다하니? 그건그들이 알아할꺼구? 나는 내건강을 위해서 오늘도 산으로 갑니다

이번산은? 지난주에 점찍어 노은 백두대간의 일부인 갈곶산입니다 그 산을 갈려면? 마구령에서 올라야합니다 마구령은? 영주시의 남대리넘어가는 몫재이기두 합니다

아침일찍먹구 현장에도착하니 아침8시10분입니다 올라가는 고바이가 너무가팔라서 자동기어에 2단으로 바꾸고 오릅니다 오늘은 아침에 안개가 너무심! 해서 앞을 보기조차 힘듭니다 그레성가? 나라에서는 경유차를 거의 폐차하구 개스나전기차루 바꾸라구 종용을 합니다 나두 경유차가 하나있는데? 아직두 신고를 몾하구있습니다 그게? 없으면? 농사를 짖지몾하거든요? 우리는 아~무~도 없는 외로운 마구령에서 인증하구는 갈곶산으루 오릅니다 쳐음부터 가파른 오름길입니다 여기는 백두대간 할떼 한번 딱! 오구는 그뒤로는 쳐음이랍니다 갈곶산은 대간중에 끄트머리에있지요~ 낮은맥이에서 1km이니 오늘내가 걸을 거리는 왕복10km입니다 만~만 찮은 거리이지요~

급고바이를 쳐올리니 1km지점에 핼기장이나오네요? 아마두? 올봄에 정비를 했능거 같은데? 페인트는 선명하지만? 옆으로 잔목제거는 미비 하군요? 이러면? 핼기가 뜨고네리는데에 지장이 생길꺼 같습니다만? 그건나의 착각인지도 모르지요~

결코 만만한 길은 아닙니다 오르고 네리는 꾸불텅이가 설악산의 공룡능선 타능거 같은 느낌이랍니다

올라가보면? 네림길이구 네림길네리면? 또? 오르는길이나옵니다

우리는 2시간50분만에 갈곶산을 점령을합니다 오~랬만에 기나긴 산행을하니 다리가 뻐~근합니다 전립선 후유쯩은? 어제부터는 조금? 갈아앉았습니다 오늘은 오르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군요?

오를떼 기온은 영하0도였으니 조금차가운 느낌이 있었으나? 올라와서 걸으니? 운~김에 땀이나구 하니 비록영하라 할지라두? 손만시리구 몸은덥습니다 그리 더워몾베길정도는 아니니 천만다행입니다

ㄱ그레두? 산정에는 눈이나 얼음이 없으니 그게 또? 부조를 한거같습니다

산정에있는 소낭구는 전부가? 낙낙 장송이구? 오를만한 낭구가 없으미 바위를 부뜰구 늘어집니다?ㅋ

여기는 갈곶산 정상에서 봉황산(浮石寺)은 부석사 뒷산이기두 합니다 전에 영주 아니요산악회와 남대리 회관에서 계곡따라 올라서 낮은맥이루 올라서 갈곶산걸쳐서 봉황산까지를 다닌바있지요~ 벌써? 30년전의 일인 기억두 깜감 합니다 이리루 네리면? 사명당 선사님 지팡이낭구쪽으루 네린답니다 물론? 요즘에는 철조망이 쳐져있겠지만요?

그떼시간이 오젼 11시40분이니 점심은 빠르고? 춥기두 해서 우리는 네려서 아늑한곳에서 점심먹을려구 네립니다 그런데? 한가지 집고넘어가야합니다 내가알기로는 마구령이 태백산과 소백산의 중간이라구 들었는데? 오늘보니? 낮은맥이까지를 소백산 경계루 해놨군요? 낮은맥이두 지나서? 선달산까지두 소백산 표식이 세워져있더군요? 그?러?면? 부석사의 현판에는 왜? 태백산부석사루 써져있을까요?

ㅅ소백산공원 관리사무소에서는 이걸한번 집고넘어가야 할꺼같습니다 물론? 요세 세워진 정부에서는 우리의 고유의 역사까지두 왜곡하구 덤벼들구? 애국가를 부르지않구 지도자란자는 태극기 마크 까지 달지않구 건국기념일을 제멎데루 바꾸고? 이승만을 국부가아니구 김구가 국부라는등? 헤게망칙한 운동꾸ㅏㄴ들의 작테는 어제오늘일은 아니지만? 이런거까지두 왜곡할려면? 우리국민들은 과~연 이정부를 밎구 국정을 마낄수있을까요? 부석사는 분명히 태백산 권역입니다 명심바랍니다

공룡같은 오르네림길이 밑은 얼었구 위는 녹아서 마니 미끄럽습니다 우리는 넘어지면서 오늘산길을 하염없이 걷습니다

갈곶산을 왕복하구 다시 핼기장에 도착하니? 그떼에사 햋볓이 나옵니다 햋볓은 너무도 그리운 존제랍니다

아마두? 여기는 나물치와 곰취가 나는곳잉거 같습니다 봄과 여름의 길몫에가서는 여기 나물뜨ㄸ으려 와얄꺼 같습니다

 

우리는 5시간 30분만에 마구령으로 빽 했습니다 네려오니? 오토바이카 족들이 쌍쌍으루 재몫에 잇다가 우리가네리니 가는군요? 세월좋습니다 다음산행지는 한달에 한번가기루한? 바닷가산인 울진의 응봅산입니다 그리구? 여기 마구령에서 고치령까지가 6,3KM이지만? 다다음산행은 이리루 왔으면? 하는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