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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계곡트레킹(20201018제44차)

by 날다람쥐* 2020. 10. 19.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이런일두 생기구? 져런일두 생기지만? 사기치인다는거는 정말루 기분나뿐 일이랍니다 올해 고추가 53일간의 비가오는바람에 늦게나마 마니달렸습니다 그레서 농약방에가서 일찌거니 불근 약을달라했더니만? 2회에걸쳐서 쳐야한다구 하면서? 두번쩨는 농약치고 10ㅇ칠후면? 완젼히 붉는다구 해서 좋아라하구 고추 붉기를 기다렸으나? 보름이넘어두 꼼짝두않합니다 보시다시피 파아랗습니다 다른농가에서는 늙고추를 3~400근씩 따서 영농비에 많은보탬이 됐따는데? 나는 농약사의 오판? 으로 사기를 당해서 3~400근이 달아나구 없습니다 기분나쁜일이지요~

지금나라에서는 새로부임한 일본총리하구두 얺짢을일루 아마두? 이번에두 서로 만나서 쳐리할일을 하지몾할껄루 짐작이갑니다 나라나 가정이나 모두가 같은맥락이라구 생각합니다 조금? 위신이 깍이더라두? 타협할꺼는 하구 굽힐껀굽히면서 살아야 합니다 내가 80평생을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내가하나가 굽히면? 가족모~두가 즐거운 삶을 살자나요?

그건위정자들이 할꺼구 나는 이번일욜에두 모조껀산으로 갑니다 이번갈산은? 실버팀은 가까운 소백산간다하니? 나는 한달에 한번은? 후포로가서 회두먹구 바다두보구 할려구 지난번에 점찍어둔? 신선계곡을 정했습니다 이계곡은 산림청에서 민간인들을위해서 시설을 해노쿠 일년네~네 사용하도록 개방한 계곡이기두 합니다 영주서 6시30분출발 현지에도착하니? 08시20분입니다

지난번에 구주령 휴게소주인에게물으니? 왕복이 10시간이라했는데? 사실일까?

내가 어는산악회따라서 이리루 오른적이있었는데? 그떼는 시설을 다~해노치 않아서 몰랐는데? 출렁더리두 놔~놨네요? 우리는 새로노은 출렁다리로 갑니다

출렁다리는 강을가로질러서 노은 다리로군요? 길이가 아마두? 40M는 되지 싶습니다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든거치고는 너무도 인산적입니다 정성들여서 놓은거 같습니다

원레 이름이 선시골이군요? 그런데? 신선계곡이라구 쓰여있더군요?

오르자마자? 요쏘가 나옵니다 자연경관이 너무도 께끗합니다

오르고네리는 가이단이 수도없었어두? 여기는 참새눈물나기라구 쓰여있군요? 원레 참새는 순간동작은 빨라두 멀~리는 몾날자나요?

용쏘의 참모습입니다

수도없는 폭포입니다 사방이 폭포 천지입니다

도적바위는 알고보니? 크나큰 바위뒤에 ^~6명이 숨어살수있는 공간이 있다구 붙인이름이랍니다 함박쏘는 여기에 함박꽃이 많아서 붙인이름이고요~

출렁다리두 곱게두 놔놨네요?

여기는 호박쏘입니다 디딜방아의 호박같다구 붙인이름이랍니다

여기는 올여름에 폭우로 순간이동수가 많아서 떠네려간듣합니다 남부영립서 영주관리소에서 아는지모르는지 위험표시라두 붙여놨으면 합니다

자연적으로 생긴 돌문도 있습니다

 

여기가 오늘오를 거리의 중간지점이랍니다 총6km중에서 여기가 3km입니다 지난5년전에 여름에 백암산오르다가 여기까지만오구는 더워서 더~이상오르질몾하구 하산한 기억이납니다 여기는 샘물바위가 있으나? 샘물이나오는지 청소가 않돼놔서 분간이어려웠습니다

샘물바위에서부터는 워~낙 급경사라서 직각 오름길입니다 여기에 가이단을 놓는거자체가 힘들었겠습니다

조금더~오르면? 수려한 계곡이 우리들의 발길을 노아주지를 않습니다

원시림자체입니다 아마두? 도계에있는 이끼폭포 다음으로 청정지역같습니다

출렁다리가 있어서 좋기두하구? 네려가는 길까지 가이단을 놔놔서 편리하게 이용이가능 했답니다

4,5km정도가면? 마당바위가 넓직 하구요~

태풍 피해목이 우리의 발길을 가로막기두 했고요`

우리는 8시20분에 들머리에 들어와서 만2시간40분만에 합수곡에 도착을합니다 여기신선계곡의 종쩜이죠~6km를 2시간40분이면? 조금빠른샘이죠? 우리는 그떼시간이 11시정각이였으니 백암산오르기를 중단을 합니다 한시간이면? 오를거리지만? 오랐다가는 네려오는 시간잡으면? 오를떼 점심두가져오질않았으니 도져히 왕복은 힘이들껀 뻔~ 합니다 바로회군합니다

아침을 새벽4시에 먹었으니 배는 쫄~쫄거립니다

우리는 합수곡에서 샜참을 먹고는 바루 네립니다

여기길은 가팔라서 네릴떼두 오르막이 많답니다

목적지 를 1KM남기구 옹벽에다가 그림를 그려놨는데? 신기하게두 숲과 어울려서 잘몾들어가면? 머리가 박치기 할꺼루 생각됍니다~ㅎ

그림과 자연이 닮았지 않나요?ㅎ

오를떼는 출렁다리로 오르고 네릴떼는 짐검다리로 네립니다 여기의 돌은? 백옥입니다 그러서 백암산잉거 같습니다 우리는 오늘신선계곡을 12KM를 5시간20분만에 돌아왔습니다 다음산행은? 나의 어머니의 제사인관계루 오전에 잠시 소백산들렸다가 오후에는 제사지네려 가야합니다

우리는 비록늦었지만? 후포루가서 쎄코시 한접시로 한잔하구 집으로 돌아옵니다

만경창파 바다가 너무도 조~용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점심을 먹구는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