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못살겠다? 어듸 로흘러가는지? 우리의 삶이 어떻게돌아가는지도 도통 감을잡을 수가 없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중국우한 코로나가 유럽뿐이아니구 미주아메리카까지 번져서 이탈리아는 사망자수가 중국을제치고 3첨명을넘었구 선진국이라는 스우ㅔ댄두 몇백명이죽었구 심지어 미국에서두 많은사상자를 냈는상황입니다 기중에는 대만같이 쳐음부터 단속을잘한국가두 있는가하면? 미항과 관광지가많은 이탈리아는 뒤늦게 쳐방을해서 피해가 수도없이 늘어났답니다 어는언론에서는 중국에서 일부러 펴준거라구두하지만? 어는게 암가마귄지 어는게 숫가마귄지 모릅니다 우리나라두 당초부터 단속을 튼튼히 했으면? 벌써? 백여명이다돼가는 사망자를 구할수있었건만? 초반에 단속을늦쳐서 많은피해를 보게됐답니다 요즘실세가? 메르스떼? 이게정부냐구?호통치던게 이제겨우? 3년조금넘었군요? 정부에서 늦게 대쳐해노쿠? 어는교회를 덮어쒸우는 수작을 부리능걸보니? 국민됀도리로서는 납득이가질않습니다 그건그거구? 나는내건강을위해서 이번주도? 산으로갑니다 멀~리있는산은 가기힘이들고 경비두마니나구해서 가까운산으로갈려니? 마땅한산이없군요? 근근히 인터넽에서 구한단? 산이 가은산이라구 나옵니다 선답자의 설명대루 옥순봉 휴게소를 치니 없답니다 그레서 가은산을치니 나옵니다 그러나? 거기가 상천주차장이라구나옵니다? 바루 금수산 오르는 입구이군요? 좌는금수산이구 우는 가은산입니다 그리구 다른등로는 옥숙대교지나자마자 있는 옥순봉휴게소가아니구 옥순봉 쉼터더군요? 근~데 그리로는오르지마셔요~ 거기로는 경치좋은 바위두없구? 단지? 청풍호라는 남한강줄기만보구 올라야한답니다 오늘은 아침온도두? 영상8도라서 나는아예? 봄옺으로 무장하구 아이젠두 네노쿠 9시40분에 입산을합니다
아침에두 별루않추웠으나 산에드가니? 12도가넘습니다 제일먼져 나오는 새댁이 참꽃새댁이군요? 우리를 반기는수줍은새댁 참꽃입니다 올들어서는 쳐음만나는 꽃이랍니다
그러나? 여기가은산은 초머리부터 빡쎈 고바이입니다 얼~마나 가파른지? 철계단이아니면? 아예? 오를염을 네질몾하게돼더라구요~ 소낭구귀신은 뭐가그리좋은지? 소낭구만보면 기어오릅니다?ㅎㅎ
이게무슨방구지요? 나는 낙타바위라구 불러봅니다? 왜냐면? 낙타가 먹이달라구 입을 네미는 형국이거든요?ㅋ
조금더? 오르니? 또? 이상한바위가나옵니다 이바위는 쳐녀치마같은바위군요? 위는 좁구 밑에는 치마자락이 흩날립니다 글타치구~
오르고 또? 올라두? 끝이없는 철계단입니다 건너편에는 금수산이 우리를 보구 부릅니다만? 거기는 작년에 다녀왔으니 담에시간봐서 갈요량입니다
우리는 방구들의 경연장? 을지나면서 오르고?또 올라서 첯번쩨 봉우리에 도착을합니다 꼭데기는 무조껀 바위들의 경연장이더군요?
우리는 약? 40여분만에 첯번쩨 봉우리에도달합니다 여기서부터는 급고바이는없구 널~널한 능선길인데? 오르고네리는 영속한 오르네림길이이어집니다
날씨는 덥구 땀은흐르고? 드번쩨봉우리밑에는 크나큰 바위가 건공중에 떠? 있더군요?
세번쩨 봉우리앞에는 어는장수가 칼로 바위를 갈라놓은 쳐럼? 바위에 칼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더군요?ㅋ
여기가 가은산삼거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영주위 삼육산악화원들과 만나는군요? 그들은? 우리보다 뒤에오셨는데? 그들은? 옥순봉쉼터에 박낑하구 올랐다네요? 살다보니? 이런우연두있군요?그들은 오른시간이 1시간이구 우리는 상천주차장에서 올랐으니 2시간이랍니다 여기는 무명봉이라구 쓰여있네요?
우리는 드디어? 2시간20분만에 정상에도달합니다 오늘도 한산을 만납니다 여기는 우리가 쳐음오는산이기두 합니다
방구들의 경연에 이방구도? 한마듸 합니다 나두? 방구라고~ㅋ
네릴떼는 혹시나? 싶어서 상천주차장가는길표시의 반대편으로 네려서봅니다? 거기에는 옜날에 다녔던 소로길이 희~미 하게 보이더군요? 나는 옜날에 어릴적에 아버지따라서 소몰이두 해봤구 소금지구?울진서두 와봤구 누님들따라서 나물뜯으려 큰산에두 가봤기에 산지리는 얼뜬봐두? 산지리찿는건? 여반장이랍니다
네려오면서 떡~ 다리두 2개따구 소득은 좋았습니다 낙옆이얼~마나 마니쌓였는지? 사람의 키가넘도록 쌓여있더군요?
네려오니 돼지막이 전기철책선두있구? 귀농해서 팬션영업하는 귀농인두있구? 사방에 꽃나무를 심어서 보기좋게 해놨더군요? 더더구나? 여기는 엉거생이가 마나서 비닐에 한자루 베어왔답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두 좋다라구? 품성있는 소낭구가 그늘을 지니구 있구 네려오면서 보니? 이길우측으로는? 금수산명칭의 팬션이름이구? 네려오면서 웬쪽은 가은산이름의 팬션이더군요? 그러나? 산수유낭구는 아마두? 상천면사무소에서 심근거 같았습니다
네려오면서? 우리가올랐던? 다음봉우리에는 팽귄모양의 돌방구가있어서 당겨보니? 진짜루 팽귄 같은방구가보이더군요? 우리는 오후 1시 30분에 도착을합니다 오늘산행시간은? 3시간50분걸렸습니다 선답자는 4시간30분이였지만? 우리는 중간에서 페스길루네렸으니 덜~ 걸린거지요~ 다음산은? 집사람이 한번두몾가봤다는 옥순봉 으로가기루 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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