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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20191208제54차괴산도명산

by 날다람쥐* 2019. 12. 9.

 중국가서  3일쩨되는날  아침에  국수가  이상해서 머글까말까를  생각타가? 이왕가져다 놓은걸  버리기도뭤하구  해서  먹은게 점심떼부터  배가꾸르륵거립니다 그레두참으면서  다녔는데?  져녁에는  아~주  식사생각이안납니다 그레두  피로풀려구 술한잔씩만하구는  자는데?  밤에잠한잠몾자구  밤새도록  변소를  다녔습니다 금방이고금방이였습니다  아마두?  세균성이질같았습니다 밤세시달리다가  아침두굶고 오다가  가이드가  사준약을먹어두  별무소용이였습니다  다녀와서  우리집에있는  메실액인줄알고밤에먹었었던게  먹고나니 덜해졌는데?  아침에일어나서  마눌에게물으니  그게  사과식초더군요?  아무튼  아무거나  먹고  덜해졌으니  다행이죠?  이번주에는  산을3일이나  꼽베기로돌구  여행했으니  피곤하니  오번산행은  쉬라는마눌말에 나는산이좋다구  다시신청을합니다  이번가는산은  가까운  충청도 괴산의 도명산이랍니다  나는이산이  쳐음입니다  아침7시에떠나서  2시간30분만에 도명산입구인 화양구곡입구에있더군요?  날씨는  영하7~9도를  가리키지만?  산행하기에는별루문제없는날씨입니다

 이번가는산에는  암벽이많다구  들었습니다  그러나~ 쳐음부터 돌나들이많군요? 겨울복장이라두?  급한고바이는없어서  마니올라두  더운줄모릅니다

 약 40분정도오르니?  벌써부터  암벽과  큰돌이  마니  놓여있군요?  하늘은푸르고~  솔바람은  불고요~

 자그마한산이건만? 개구멍두있구 밪줄도더러있구?  있능건  다~있네요?

 이번에는  중국여행에 또?  설사에  밥맞이없어서  거의 굶어서  힘이부칩니다  그러나?  내가집에죽치고  누워있다면?  마눌보기도그렇고  애들보기두그렇구  이와이면  산에서생긴병  산에서고치자라는  슬로건아레서  산에왔는데?  오늘아침부터는  입맞이돌아와서  한그릇뚝딱!  하구와성가?  힘은없어두  용기는생깁니다

 소낭구귀신은  여기와서두  버룻  개주지몾했군요?ㅋ

 4,9KM돼는거리를  우리는  2시간만에  도착을합니다  11시30분입니다  우리는  너무도힘든바위벽을헤치구올랐답니다

 우리는  여기서  조금이른?  점심을  해결합니다 노인들은밥이보약이거든요?ㅋㅋ

 정상에는  근방의  산네용을  명확하게  도열시켜놨네요?

 네려가는길은  조금더~멀어서  5,6KM라는군요?  그레서  점심먹구는  바로네립니다  네리는길에는  밪줄과 난간이있구  줄~줄이  나무계단이놓여있군요?

 정상에서  200M정도네리니  커다란  바위가있구  거기에는  여레입상과  보살입상이  줄~줄이  그려져있군요?  어떤거는  양각이구  어떤건음각인데?  유명인이아닌 일반인이  한거같았습니다  전문인이했다면  져런작품은아닐껄루  생각됐습니다

 엄청난  큰바위에  압도당합니다~

 여레입상앞에서  증명도합니다

 그리험한  네림길은아니라두  지겨운  나무가이단과  돌뿌리에  퍼석돌의  잔모레떼문에  고생쫌하면서네리니~  학소대  교량이나옵니다

 역광이라서  별루지만?  건넌편의 바위가  청학이  알을품은바위라는  학소대랍니다~  지금부터는  화양동계곡이랍니다

 4KM를  걸어네려와야하는데?  여기는  차가다니질몾하게  보도불럭으로 포장을해놨군요?  체운암?

 멀리 건넌편의 정자를  배경으로 다리에서  증명두합니다 

 조선시대 우암  송시열선생이 후학을  기르던  우암정사두  들려봅니다

 화양구곡의  절경을  마카볼수없었능게  아쉽기는  하지만  몇개라두  만나보니  즐거웠습니다

 이번8일동안  산을  4군데나  쳧으니  내체력두  알만합니다  오늘산행으로  내몸에  건강이  더욱  증강됐으면~  하는바램이구  오늘산행시간은  정확히  4시간걸렸습니다  다음산행지는  대구  팔공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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