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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제34차영월태화산

by 날다람쥐* 2019. 8. 12.

요즘우리나라는  소용돌이에빠진거같은느낌입니다  일본이  우리나라가  강제징용 껀으로 대법원까지가서  재판결과  배상요구하니 일본아베란놈은 아예 울나라와는  상종을않하겠따구?  백색국가에서  제외시켜서  한일관계가 아~주  나빠졌습니다  자고로  국가간에는  신뢰가있어야하는데? 70년두더~묵은  일을  다시꺼네서 청구를  할떼두  눈치봐서  해야하는데?  임금을  쳐음하는분이라서  국내맹키로  떠~벌리면돼는줄알구 꺼냈다가  지금우리나라 가  엉망진창이됐습니다  그마져두 부하들이 일본과는  등을져야하구 올림픽보이코트,지소미아까지도파기해야한다구 떠들다가  국민들이  거쎈반발이있자?  제가한말을  다른사람보구는  죠용해달라구 발언하는등 말도아니게  쳐신이가볍게움직이구있습니다  나는일개늙은이지만?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수입해오능게  한두가지가아닌걸루알구있습니다  중소기업의 가중중인 기계류에서부터  중요한  모니터까지도  가져와야만?  조립이가능한걸루아는데? 아직두 앞선놈들은?  우리나라자체  제작이가능하다구 떠들고있으니  누구를 밑고 생활해야하나요?  제발빕니다  하루빨리 국가간에  원상회복돼도록  힘써주실것을  바라고바랍니다

그건글코나는  내몸의건강을  위해서  이번에두  산으로갑니다  원레는  단양의 상학봉과묘봉으로갈려구했는데? 레끼마 태풍이 중국내륙으로가면서? 비를뿌린다는이야기에  포기를합니다  거기는  바위산이라서  비만오면마니  미끄럽거등요? 인터넽에물어보니?  100대명산에들어가구 비교적짧은  코스가있어서  단양과영월에걸쳐있는  태화산으로  정합니다 나는여기가  쳐음입니다 내블친구  도솔산님은  갔따온것으로  나두그  글을보가  함가봐야지?  하면서  벼르던산이기두합니다  우리나라산림청고지  국네100대명산의  89번쩨산이기두합니다  영주에서  7시30분에 떠나서 단양으로가는데? 죽령을넘어서니?  바람이 씨~원하게불어줍니다  영주는더운데?  죽령넘어의 단양은? 시워 합니다 네비에 홍교분교라구말하니  바로연결시켜주능군요?  요즘세상정말  좋아졌습니다  내가살던시절과는  영~ 딴판세상입니다 휴폰에  말만하면돼는세상  정말좋아요~

1시간30분정도걸리니  영월흥교마을이나오구  분교정터에는  뜻고 주차장을만들었는데?  큰버스도  2대나  정박해있군요?  적은 소형차들도  수십데가있더군요?  역쉬  100대명산이라니  이름값을하나봅니다

 오늘은  절기상으로는  말복입니다  덥기로소문난  삼복지간의  마지막인  말복이랍니다  그~런~데?  오늘은 레끼마9호태풍이  중국을  휩쓴덕에  찬공기가  불어와서  조금?  시~원합니다? 연일  36~8도를  넘나드는  기온이라두?  오늘만은  시원한바람이부능군요? 안내산행에따라가면?  좋던나뿌던  무조껀딸아가야  하지만?  우리는  9월까지는  우리끼리 다니기루  결정을했구  우리끼리 다니니  얼~마나  펺한지모른답니다  오늘은  영상 30도지만  바람이불어줘서  체감온도는  24`5도정도랍니다  우리는  애마를  분교터에  세우고  그들따라서  오르는데?  오르는길에  고맙게두?  안내판을  자주세워놨군요?  영월군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근~데?  이상합니다  등인들은  별룬데?  오르는길이 빤 질 빤 질합니다  넓구 께끗하기까지군요?  오르는길두 그리빡!  쎄지두않구  널~널합니다   왜???여기가  산림청 100대명산에든건지  궁금하기만합니다  볼것두별루구  오르는길에  이상한바위항게없습니다

 그냥  3~40년전에  산불이나서  낭구는거의  새소나무뿐이구  잡목이전부입니다  10여년전에?  산불이 또?  났는지?  한쪽편에는 새로심은  잦나무가  자라는데?  거기에두  산ㄴ아물같은게  하나두  없습니다  이상하기만>?  합니다  100대명산으로  점찍은게요~

 부지런히걸었더니?  1시간10분만에 태화산삼거리에  도착을합니다  여기서  태화산은?  10분거리랍니다  나는여기서  바람을  가슴으로밭으면서  지난날에 내불친인(2번만남)도솔봉님의  산행기를  떠올려보니다  지금도기억이 생생한  기록에보면?  5,1KM를  혼자서  안개를  안고올랐는데?  사방은  잡목뿐이구 보능거는  나무와숲뿐이였따구  들었습니다  단양영춘에서  오르는사람들에게물으니  올라오는데?  2시간걸렸따능군요?  우리는  영월흥교분교에서올랐는데?  1시간10이걸렸답니다  절반차이군요?

 여기가?  강원도라성가?  오늘산객은  모두가  강원도사람이군요?  내가제일좋아하는정치인인  김진태  의원님출신인춘천사람들이  버스하나네구왔구 오르면서  대화를  나눠보니  순수한냄세가나는  산객들이엿답니다  다음에는  홍천사람들이였구  나머지는  전국의  개인산객들인데?  거의가  부부가  출사를목적으로  옹거같은느낌이였답니다

 우리는  태화산삼거리에서  한참을  시원한바람떼문에  쉬다가  정상석을만나려구  다시오르네리기를  10여분뒤에 11시에  정상에들어섭니다  그러나?  정상에는  달랑?  표석2개뿐이군요?  주변의  경관두?  아름다운  시야한등가는  젼혀  없는  우뚝솟은  표석2개뿐이였습니다

 표석이왜?  2갠가는  모르겠구?  단양땅의  표석이  조금오~래  됀거같은느낌이였습니다  검어성가?

 단양땅의  표석과  영월땅의  표석? 아이러니하군요?  여기도  예산이조금들었을껀데???

 

 

 네려오는데?  여기는  별유천지군요?  오를떼는  조금불던?  바람이  네릴떼는  무기하게  불어서  오늘이  말복이랑게  무색할정도로  씨~  원했답니다  바람부능게  보이시나요?ㅋㅋㅋ


 나는  요즘  내불친 길객(나와동갑)이  전에  산에다닐떼  오수를  즐겼따구  해서  나두딸아해보는중입니다~   자구오면? 그게바루?  피서이구 휴가가돼니깐요? 1시간졸았나?  거기는  산들바람이알맞게불어줘서  피서로서는  최고의명당자리였습니다

 요즘우리나라는  팬션바람이불어서  어는곳에가나?  팬션이  판을칩니다 이것두  항떼이겠지만?  아무튼  돈있는분들은  이런팬션에서  즐길꺼라생각하니  샘두  조금납니다만?  자기네 삶이니  내가  이렇타  져렇타  할입장은  아니지요?  아마두  수국같은데?  조금늦은느낌이드는꽃이기두합니다

 우리는 영월 태화산은  4시간정도머물다가  네려와서 다시  죽령을넘다가 바람이너무도?  씨~원 해서  죽령중간쯤에서  그늘진  아스팔트에또?  누워서  3시간정도  피서?   하다가  오후  5시넘어서  귀가를합니다

 

 

오후가되니까?  다시  월영초가  아름답게  피어나능군요?  우리는  죽령을  마니도넘어봅니다  예전어른들은  글쓰로 또는  과거보로다니던길인데?  우리는등산관계루  이길을  한달에  4번이산넘나듭니다  다음주도  비가온다는예보관계루  상학봉은  뺀찌하구  단양의  마지막명산으로갈요량입니다만?   아직도남은산은  10개두넘는데?  올해는  전부다~가보지는  못할꺼같습니다

다음산행지는  대성산으로   조심스럽게 찍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