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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20180930제41차석병산

by 날다람쥐* 2018. 9. 30.

 정말로세월이빨리갑니다 엊그제 우리나라의산이란산에는 진달레피고 철쭉이만발해서 그걸구경갈려구새벽아침먹고 떠나던시절이있었꾸  여름에는 너무도더워서  잠몾이룬밤이야속하기만하던시절이엊그제같건만?  이게웬걸? 아침에는옺깆을여미는차가운바람이불어닥칩니다? 지금우리나라에는 몇십년에쳐음찿아온남북화해무~드가조성돼서  곧~금방이라두  남북이화해무~드가조성돼서  금방이라두통일이됄꺼같은분위기고  정치꿘에서두  그리생각하구  추진을합니다만?  나는아니라구생각합니다  그들이  몇백조원을드려서  맹근핵무기를  자취도없이없엔다는거는있을수도없구  내가그당사자라두  아까워서 버리지는않을꺼랑거는자명한사실입니다 이제는 핵을만들자료는금방구할수있으니 기술만보유하구 실물은버린다는  기만술책입니다  이북에서은 휴전이레 지금까지  우리남한을한두번속잉게아니였거든요? 허지만 그거는나의기우일지도모릅니다  아무튼  그건위정자들이알아서할꺼구  너무마니퍼주어서우리나라가 후진국으로떨어지는일은일어나지않았으면하는바램입니다  예산은마카다~ 이북의  민족사적일?  에너무매진해서우리나라백성들이 살아가는데지장을초래해서는않돼겠지요?  정책두  너무빡쎄게밀어부치면않됍니다 최져인금법이생기고부터는  알바자리찿기가  하늘의별따기입니다  그냥지난과게데루밀고나가면?서민경제두도움이됄꺼라구생각합니다 그건그렇구나는내건강을위해서  힘쓰능게  우리나라를위해이바지하능거락구 생각을합니다  이번가는산은강원도인제에있는 벽방산이라능군요?백두대간에자리한조~용한산이라구들었습니다  고속도로에는단풍객들의붐빔으로 우리는일반도로를따라서  강원도태백을걸쳐서 하장으로가서 정선을걸쳐서3시간만에 석병산그늘에도착을합니다

 우리는삽답령마루에아침10시에도착해서  산행을시작합니다 오늘날씨는  영상13도입니다  조금쌀~쌀한날씨지만?  산타기에는더더욱좋은날씨입니다 삽당령에서 석병산은6,6km입니다  아마두?  3시간을올라야할꺼같습니다만?  내가올떼  등로를검토해보니등고선이느릿해서  됀고바이는없구  널~널한 등로잉걸알구왔습니다  나는여기가  쳐음입니다  이런호젖한산행길은?일년에 한두번뿐입니다 그만큼  오르기가좋은곳이지요~ 1시간정도오르니 이제는널~널한등로가이어집니다  이런길은하루종일걸어두지루할꺼같지않을꺼같습니다

 미지의 원시림입니다  참낭구가  수명이  300년박에않큰다는이야기를들었습니다만? 이낭구숲은  500년두넘을꺼같은수림지대군요?  아마두?  6,25동란에두여기는폭격을맞지않응거같습니다?

 오늘은  산행시간을5시간만주능군요?  상층부로올라가니  어여뿐  단풍이우리를반겨줍니다

 

 우리는달리고달려서  11시25분에1차목표인  두리봉을차지합니다  근데?  여기서점심을먹구가자네요?  허기사  나는아침4시에아침을먹었으니  지금먹어두  괞찮습니다널~널한두리봉꼭데기에는낭구의자랑식탁이준비돼있군요? 낭구식탁이6개이구평상1개이니우리인원은충분히먹구도남습니다  오르는등로에는  어는산림조합에거  등로정비작업을하더군요?  우리네산인들을위해서  등산로를정비하구있었습니다  비지땀을흘리면서하시는일군들을보니  내가괞시리미안하더군요?


 

 두리봉에서점심으로배를채우고  쇠주도한빙을나팔을붑니다  기분좋은등산로에  한잔을하니  기분도업!됍니다  갈수록?  단풍은점점더  붉어집니다

 12시30분에  우리는석병산을바라봅니다 아항~바로이게석병산이군요?  돌로됀병풍같은경치라서  석병산이라구부른다는이야기가  정말루우리눈에들어옵니다

 석병산4거리에우리는짐을버서노쿠  석병산과일월문을보로나아갑니다

 

 

 우리는오늘의하일라이트인  석병산에서  또?정상주로몸을추스립니다  아무리산에서는수를먹지말랬지만?  정상주없이는노~상술을먹는나에게는맞지않는말이기두합니다~ㅋ

 여기는일월문이랍니다  돌속으로사바세계가보인다구일월문이라구한답니다  굴박으로는  사바세계가보입니다

 우리는여기서부터는아~주!  천~천히네립니다  오늘오후3시까지네리면돼는길을안죽도  1시도않됐습니다  여기서우리는베낭에있는잔존물건들을마카비웁니다  그리고는급경사네림길을따라서조금네리니?  1시간만에  목적지인 버수주차장까지네립니다 오후2시20분입니다 오늘산행시간은?4시간20분걸렸습니다 등로도좋쿠 널~널했꾸해서  하산주가또?길어집니다

 여기는생태수목원이랍니다  방갈로도마니있구 집집마다손님맞을준비가돼여있군요?

 방갈로에서  네리는길에는제법큰?  폭포두있군요?

 몸에좋타는마가목열매두있는데?  어듸에좋은지는모릅니다 근데?  우리는네리는길에  노루궁댕이버섯을한개따옵니다  횡제항거죠?

 이로서  오늘의산행은쫑을칩니다  하산주하구오면서두  기분좋은산행의뒷예기로꽃을피웁니다  다음주에는  진고개에서네려오는   노인봉입니다  여기는하산길이  소금강이라구하는유~명한계곡으로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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