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농촌에서는 정신없이바뿝니다 나는 일을하지않아두 돼는 놀고먹을수있는 직장을가지구 사무실을이나이에 춘양시가지않의제일요지에차려노쿠 고객들과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나하면서 소일할려구 했는데? 나이가나이인만치 우리칭구들은? 각각 아푸다는핑게루 술도몬먹꾸 놀로나오지도않습니다 오전에 보험을쳐리해노쿠는 오후에는 너무도 심심합니다 그냥놀수만은없어서 농사를 짖기루결정을합니다 논800평 밭1.500평을부쳤으나 그걸로는 성이차질않는답니다 그레서 또? 도지없이1,200평을얻어서 농사를합니다 도합3,500평이나돼는 광농입니다 오후에는 농장으로나가서 종~일일을하면? 보람이있습니다 이번주네에두 고추심고 비닐피복하구 논에 묘심을준비하구하느라 애먹었는데? 토욜날칭구가 노인들초청해서 송오회사서먹구 가까운온천장에가서 몸무게를재어보니?86kg입니다겨울에는89kg이였는데?3kg이나빠졌군요? 그레두 뱆살은빠지질않습니다 일욜날은무조껀 산을가는나는 새벽4시에아침을먹구 영주로나갑니다 오늘도 비가계~속네립니다 작년에는 비가오질않아서 애쫌먹었는데? 올해는 사흘도리루비가오십니다 비를맞으면서영주로나가보니? 에궁? 비온다구 사람이턱없이 적게나오셨군요?오늘가는경기도동두천에있는 소요산이랍니다 이산은나는쳐음이지만? 서울사는블벚인나비내외는 아마두? 몇십번은가싱거같습니다 양평과서울서초휴게소를지나서 동두천에도착하니오젼9시30분입니다 우리는거기서 완젼무장을하구 산으로오릅니다산에오르는데? 어? 어? 비가그치구 해가나옵니다? 완젼무장항걸해제하구 산에입점할떼는 9시50분입니다 나는 여기매표소는 그냥지납니다 나이마는사람은입장료가없따는군요?
그런데? 여기소요산은아마두? 원효대사와요석공주의 사랑이야기가있는자리잉거같습니다? 가는곳마다원효와요석공주의 흔적이남아있군요? 여기는 원효대사가 굴속에서 득도항곳이라하는군요? 박에는 호랑이로 보초를 세우고? 여기서우리는 가는길방향이없어서 물어보니 밑으로네려가서 우측산으로가랍니다
108계단을올라서 마주치는곳이 원효전망대라구합니다 제법 바위가웅장하구 아마두모르면몰라두? 여기서 기운이솟구치는느낌이있습니다
산속에아담하게 자리한암자가있습니다 자제암이라합니다한자로는(自在)이렇더군요? 스스로 억제를 한다? 그런데? 나는터는볼줄모릅니다만? 여기는 천하의대~지같은느낌이옵니다~
그런데? 여기소요산은 쳐음부터가 급고바이입니다 아까원효굴에서108계단올랐꾸 여기는헤아려보니?105계단입니다그담에는 107계단그담이95계단 우와 진짜루 너무도마는나무걔단입니다
그런데? 오늘아침까지네린강우와 습한가운으로 땀이너무도마니나옵니다 나는더더구나 땀의사나이인데?
오르는길의돌이 미끄러운 차돌입니다 비가네린후의차돌이마니미끄럽습니다
한시간여만에 하백운대를 점령?합니다 이제부터는 그리큰고바이는올라옹거같습니다 그러나? 아직두 중백운대와 상백운대그리구나한대 ~정상인소요산.그리구공주봉 차레오동이입니다~
그런데? 이상한거는 아침에 져기압이였을떼는 땀이무척마니났는데? 이제는 조금? 덜~합니다 이상하죠? 내가물었어여~산대장이하는말이 아마두 기압꼴이 흘러갔나봅니다라구하네요?
그레두 우리는 늙었어두 꼴지는 싫어요~ 잠시쉬구 오르기를하니? 항상선두죠~하백운대를지납니다~
시간은흘러서 11시가넘습니다 우리는여기서 사과항게를 나눠먹습니다 집사람이 아끼고자랑하는 사과! 나는사과를 애용한답니다 다른사람은몰라두 나는한번두음료수를먹어본적이없구 과자먹어본적이없습니다 그레선가? 의사들이검사할떼마다? 손님은?왜? 혈관이이렇게좋으냐구묻습니다
오늘산행은? 실제로는 진짜좋은코스입니다 하백운데올랐지만? 아직두오를영봉이너무도많거든요? 나는여기서 술(쇠주)한잔할려구했으나 집사람이 말리는군요? 아직두 높은봉우리가몇게나있따구요?
400m거리에있는중백운대를 접수합니다 그냥? 평~펴ㅇ한곳의 조금높은봉우리죠뭐?
중백운데에서상백운대는 1,4km입니다 그러나?오르고네리는고바이가있어서 조금힘든? 산행이였습니다
여기를 소개합니다? 칼바위라하지만? 실지로는별룹니다 그러나? 집행부에서 겁을줘서 몬갔습니다 뽀족~뽀족나온바위라구칼바위루했지만? 실제로는 허명무실한곳이랍니다 네려왔따가올라가보니 별거더군요?
제미있는 산행입니다 여기에보니? 옥류폭포와선녀탕이있는계곡으로빠지는곳이있군요?
이제는 상백운대입니다 백운대라면? 북한산꼭데기가 백운대지요? 그러구 울나라어듸에두 많쿠많은백운대입니다~ 허지만?여기의백운대는 경치두 조망두별루군요?
나한대라는곳이군요? 정상조금몾미쳐서있는 봉우리인데? 네세울만한 곳은아니군요? 설악산의나한봉은? 내가11년전에 전국산악마라톤대회에서 우수한기록을세운나한봉과같은이름이군요?
우리는여기나한봉과 소요산정상사이에서 12시 35분에점심이라구떼웁니다 마땅한자리도없을뿐아니라 꼭먹을자리두없습니다 뒤에오던일행의소리가않들리니 우리두점심을먹습니다 새벽4시에아침을먹었으니 점심이맞일을수박에요~나믐목을추기기위해서 또? 쇠주1병을나발붑니다~ㅋㅋ
소요산오르는데는 조금힘들었습니다 왜냐면? 점심을먹었지요? 가이단이 333계단이있떠라구요?그리구95계단 사실소요산은나는알기로?계단의천국이랄까요? 우리는여기공주봉을끝으로 원점회기로들어갑니다 자제암일주문코스로네립니다 네리는가파른길은오른만치 힘이듭니다 그러나? 아마두? 담에내가다시온다면? 이리루오를꺼같습니다 여기의오름의가파른 ㄱㅖ단이우리가올랐던하백운대보다는수월할꺼같거등요? 다음주는 설악의 점봉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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