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하나는정말빠릅니다 엊그제눈오구 시산제올링거같은데여름더위와싸우고 가뭄과싸우느라고 언제세월이갔는지모르게 달력에는9월 달이 걸려있군요?올해 농사는그런데루 풍년을이룹니다 벼는 농약치구 논뚝깍고잡초는 우렁이가 먹어치워서 께끝합니다이제는콤바인으로 탈곡만남았습니다 사과두 작년에이어서대풍입니다 산골밭에는평년이하입니다 거게는 가뭄이심해서 기대이하입니다 이번의가는산은 포항보경사뒸산입니다 내연산자락의 문수봉과삼지봉입니다 이번산행의 우리실버인은 5명입니다 마카벌초하는날이랍니다 새벽같이영주에도착하니36명이간답니다 한차에는 모자랍니다 여기모인산인들은 진정한산인이아닙니다 산은?핑게구 끼리끼리모여서 술이나머쿠오는조입니다 보경사도착하니아침9시30분입니다 오늘은 산행하구 포항죽도시장을방문하기떼문에 오후3시까지네려오랍니다산에는우리실버인5명과 기중 한명이 따라오는군요?문수봉오르는 가파른깔딱고바이가 땀을마니뻬갑니다 그레두한여름보다는 오르기가수월합니다 오늘은 마음노쿠 올라볼랍니다 깔딱고바이에서 땀이너무마니나와서 반바지로바꿔입고문수사를지나서고바이를치고오르니 능선이나옵니다 그떼부터는 널~널한산행입니다 시간반만에 문수봉을접수를합니다 시간이11시입니다 여기서삼지봉까지는 한시가1~20분걸린답니다 우리실버인들은 잠시물한모금마시구는바루 삼지봉으로갑니다 오후3시까지네릴려면 서둘러야합니다 문수봉에서삼지봉까지는 그냥편편한 능선길입니다 이야기를나누면서걸으니 언제갔는지모르게 삼지봉이나옵니다시간이12시5분입니다문수봉에서온시간이40분걸렸네요1시간20분짜리를 40분에왔으니그것두 노인네가요? 우리는 삼지봉에서 점심을먹꾸 은폭포로네립니다 은폭은 내연산의맨~꼭데기에있습니다 은폭을지나서내연산의 장관인 연산폭과구룡폭을지나서쌍폭을지나서 주차장까지오니 오후3시5분입니다 우리걸음으로5분늦응거는약과입니다 그떼까지밑에있던산인들은 먹꼬마시구있었습니다 그길루 포항죽도시장에서 코레라가겁이나두 회와소주한그릇 먹꾸영주오니밤9시입니다 그떼까지 기다리던우리멤버친구가사는져녁얻어먹꾸칭구집에서자구 오늘새벽에귀가합니다이번산행시간은5시간30분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