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아침져녁으로도 26도를 상회한다 더위도 너무덥따 밤에도 잠을못이루는날이 태반이다 여기가이렇케더운데? 내손자가있는 부산김해에는 얼~마나더울까가 생각난다 군생활은잘~하는지? 입대한지가 10개월인데두? 안즉도 쫄병이 오질않는단다 지홀로 애를 먹겠찌? 그나져나 이번일욜은? 스페셜일욜입니다 일년에 4번박에없는 특별한 일욜입니다 이번에는 우리실버산인들만 갑니다 마침 15인승을맞쳤으니 두어사람자리가있어서 산울림산악회원 2명을특별수혈했따 우리회원중에는 병원간 칭구한사람뻬구는 전원참석이다 내가사무국장이므로 내가 전에 20여년전에가서 재밎게보고온곳으로 인도를 합니다 삼척시 도계읍뒷산인 육백산과 우리나라의 보물인 이끼폭포루 안네를 합니다 여기는 내가젊었을적에 가보았는데? 경치가 너무좋쿠 우리나라에서두 이끼위로 물폭포가 흐르는 곳의 당연1위입니다너무오~레전이라서 사전에 도계읍사무소에전화해서 가는길을 알아놌습니다 아는길두 물어가라는말이있찌요~오늘은 오전에 여기육백산을타구 오후에는 해수욕두하구 져녁에는 회루 져녁먹을려구 준비를 합니다 회장님이 1십만원네니깐? 너두나두 거의가 1십만원을 냅니다
강원대학도계켐퍼스 우측 모퉁이에 차를 세웁니다 아침 7시 28분입니다 우리는 너나없이 음습한 기운이감도는 아침에 육백산으로 오릅니다 여기는 전에내가왔을떼는 정상까지 40분걸렸습니다 오늘은 모르죠~
나는 익히아는길이지만? 그레두 체면상 산울림에서오신 등반대장을앞세웁니다 나는 모르는척합니다 어제네린 소나기로 땅은조금질척입니다마는 그레두 상쾌한 아침공기가 너무도 정겹습니다~
습도가마나서 벌~써부터 땀이 흐릅니다 나의큰딸이 여름에는 낮으막한 산에가볍게 오르라했지만? 어듸 등산하는이들이 그게잘~지켜지겠씁니까?
아마두 직박꾸리같은새가 지져귑니다마는 보이지는 않는군요? 물광활꽃이 우리를 반깁니다? 어여쁜꽃을피우기위해서 얼마나 마는세월을보냈을까를 생각합니다
아침이슬이 반바지입은 나머지밑의다리에 감깁니다 그레두 오늘은반바지가 대세입니다 다리끈ㄱ히는거는 둘쩨구 우선시~원해서 좋습니다
금강초롱같은 초롱꽃이 마니피어있습니다 곱디고운자테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여기육백산은? 밭이 600마지기가 있었따구 육백산이라구한답니다 6,25떼는 인민군 일개여단병력이여기서 기거를 했따구 전해집니다~
김용성씨~ 이꽃이 동자꽃맞습니까? 어여쁜 꽃이 피여있으니 기분이업! 됍니다
육백산 삼거리에 도착을합니다 여기에 베낭을놔두고 우리는 300m남은 육백산으로 올라갑니다~
콩죽같이흐르는 땀두딱고 목마름도달레봅니다~ 벌써 시간은 8시가넘었습니다 오늘도산거리가 18km이니 아마두 점심시간합해서 8시간은걸릴껐같습니다
비비추가 예~쁘게 피여있습니다 사방이 비비추 천지뻬깔입니다~
1시간만에 정상에오릅니다 전에는 40분걸렸는데>? 오늘은 여름산행이라서 조금늦군요?
올해는 산머루가 풍년이군요? 글케두 가물었으니 마니달리겠찌요?
독버섯입니다 먹으면? 큰일나지요~ 어는 사람이 산에가서 독사에게물렸습니다 당장 아파서 퉁퉁붓고해서 이제는 죽었따생각하구있었는데? 앞에이~상한버섯이있어서 이거라두 먹꼬죽어야겠따라구 먹었떠니 독이독을중화를 시켜서 살았따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정상에서 1시간정도네리니? 임도가나옵니다 여기길옆에는 질경이가 무지많군요? 이제는 살았따싶었는데~~~~
이꽃은 어수리라구두 부르고 단월이라구두 부릅니다 함빡 핀꽃이 너무도 어여뿝니다~
네리막에 어인? 오르막이 도달합니다 공룡능선같습니다
여기에두 어여쁜 꽃들이 곱~게 피어있어서 기분이 좋습나다
오르고네리고를 거듭하다보니? 여기 아마두 200년도넘을꺼같은 참나무가 포토죤을 이루고있습니다
전에없던 임도가 생겨서 길을 잘못짚었군요? 여기는 또? 무슨종자를 심었는지? 아마두 낙옆송같기두합니다~
아까는 백사초롱이구 이번에는 청사초롱입니다~
네리막에있는 오르막은 복병입니다 네리막에 오르막이생기니? 회원님들이 지겨워합니다~
네리막에있는 오르막을 5번정도만나니? 회원들은 당황을합니다 더운날씨에 땀은 콩죽같이흘리니 불평이나옵니다~
꼬깔나물이 지천입니다 봄같으면? 꺽어서 나물해먹으련만?
깍아지른 절벽에 빈달길두나옵니다~
싸리꽃향기가 코를 실룩이게만듭니다 총무님이 지친나를 위로를 해줍니다 나는 이제 촌보두 옮기기힘든상태입니다~!
드디어 이끼폭에도착을합니다 이끼폭이보이구 물소리두 들립니다 그~러~나 나의 몸상테는 엉망입니다 네려갔따가 몬올라오면어쪄지를 생각케합니다~
드디어 이끼폭에도착을합니다 나는 금방누워버립니다 도져히 촌보두 옮기기 힘든상태입니다 내칭구가 소주를 한병가져옵니다 그걸두리서 먹고나니? 금방 힘이솟습니다~
우리는 이끼폭에서 맞있는 라면으로 점심을먹꾸 1시간반정도걸리는 무건리로네려오니 오후2시입니다 오늘산행시간은 7시간반걸렸습니다 여름산행치고는 긴~여정이였습니다 오후에는 삼척을지나서 맹방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2시간정도하구 임원항으로가서 태백2호점에가서 회루 져녁을먹꾸 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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