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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20160518황매산

by 날다람쥐* 2016. 5. 2.

이제는  날씨가  초여름이다  그레서  내등산복두  여름으로바꾼다 간단한점심으로  영주로나간다  오늘의  산은?  철쭉으로  아름다운  합천의  황매산이다  아침  5시에일어나서  아침을먹꾸  점심을  챙겨서  나가니?  아직두  아무도  오지않았따 이!산악회는  세로생겨서  사람구하기를  귀빈취급한다  나이가 내가제일마나서  미안한생각두들었으나 내가남에게  피해주지않으니  그것도  별루미안항거는  사라진다~오늘은  황매산에서  철쭉축제를  하는  첯날이다  아마두  마니막힐껄루  예상을한다  6시30분에  정확히  떠난다  네려가면서보니?  이제는  보리가  익어간다  초여름으로가는  길목잉거같따

예상은했으나?  여기서부터밀린다  여기서  황매산입꾸까지는  6KM가넘는데?  여기서부터  걸어가란다  에   휴~~~

얼음물두병과  술한병  챙겨서  떠난다  날씨는  벌써부터찐다     반팔루  무장하구  오른다~

내가아는  지;름길루  황매산오르는  길루  질러간다   30분정도가니?  황매산이  나온다  이쪽두  차가  꼼짝두  않는다~

지나가는  차를  세워두  소용이없다   우리  5명은  (실버산악회원)  나를  따라서  부지런히  걸음을  옮긴다

1시간여만에  황매산입꾸에  도착한다   시원스런  인공폭포가  우리를  방긴다~

나는  황매산을  수차례왔었지만?  이리루  오르능거는  쳐음이다  허지만  이길두  내가  보아둔길임에는  틀림이없다

아마두  이길이 황매산  축제장까지가는  제일  수월한길일꺼다~

철쭉군락지까지는  2KM이다  1시간이면됄꺼같다  나머지는  황매산인데?  그건가서  봐야지  지금으로서는  좌단할수가없다

이~!  회장님두  이제는  제법산을  잘~오르신다  쳐음에는  마니힘들어했으나?  연륜이쌍이니깐  좋아진단다~

애교덩어리  부회장님~

앉은뱅이  바람꽃이  우리를  방긴다?

40여분만에  철쭉이아닌  참꽃이  보이기시작한다~

병꽃이  이제막~  개화할려구  준비중이다~

참꽃은  질려하구?  철쭉은  아직개화할려구  준비중이다~

철쭉군락지에  도착을한다  황매산의  꽃이  우리를  무지방긴다?   허지만?  철쭉은  담주에는  만개할꺼같따~

행사장에는  먹고마시는  산인들로붐빈다  그러나  우리는  황매산을  정복하기로  의견을  모은다~



황매산  평원에서  인증샸두남긴다   언제다시올지모른다?

황매산  정상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내동갑신선동에게  전화가옵니다  지금부인이  뇌경색같은증상으로  사경중이랍니다  마침  아들들이  와있어서  다행입니다마는  그는  즉시  정상을  코앞에두고  집으로  가야한답니다   괞찮아야할텐데~~~~

황매산  정상부근에서  거창쪽을  네려다봅니다   이쪽두  아직  철쭉이  만개를  못합니다~

제1봉에서  황매산을  건너다보니?  인산인해입니다~  황매산이  몸살을  앓코있군요?

황매산  정상석은?  알다시피  껴않구  촬영은힘듭니다  멀~리서  정상석을  바라보기만  합니다~

정상에서  합천쪽의  행사장을바라봐두  애들작난하능거  같은  느낌입니다~

참꽃이만발한   네리막길을  바라봅니다~

참꽃이  만발한  철쭉군락지를  지납니다~



그야말로  꽃밭등입니다  우리는  여기성  증명두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망서립니다  오후  3시까지갈려면?  서둘러야합니다  그러나?  아직  후미는  우리보다  아마두  1시간은  늦어야  됀다구  기별이옵니다  서두를  꺼  까지는  않해두  됄꺼같습니다~

모산제를  버리구  영법사절쪽으로  네립니다

멀리  산들이  희미하게  비칩니다마는  오늘은  여기루  네리니  져쪽으로는  진입이  불가하진요~

건넌편에  순결바위  능선이  아름답습니다~

돋대바위가  늠늠하게  산을지킵니다?


방구위에는  잔모레가  깔려서  미니미끄럽습니다  넘어즈는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기적의길로  네려섭니다  가파른  계단이  위험천만입니다~



절라도  고흠에있는  일가동생을만납니다  알고보니  내동생뻘돼능군요?

영법사절주차장까지네리니?  오후  4시입니다   영주오니 8시고  져녁먹꾸  술한잔하다보니?  찜질방에누울떼는  밤11시였습니다  찜질하구  아침에  해가중천에  떴을떼집으로오니  마눌에게  미안하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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