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겨울로다가가는데? 아직두 나의 콩밭에는 콩이 그냥방치돼어있다 이번주에 행동회와 외유를 2일이나했으니 그냥있을수박에~ 그레서 평소 자주 술먹는칭구에게 이야기하니? 그가 도와준답니다 토요일날 힘든일을하면? 산에가서 대미지가와서 힘들쭐은? 알지만? 그레두 도와준다할떼 ㅋ콩을 꺽어야합니다 아침일찍부터 줄불나게 친구와같이 콩을 뽑아서 모아놓으니? 오후4시입니다 근데? 내가어제 외당숙이돌아가셨는데두? 문상을한다능게 잊어먹어서 문상두해야합니다 이제는 정신줄이 깜빡거려서 야~단났습니다 문상하구 들어와서 이른져녁먹꾸 잠을청합니다 새벽4시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영주로나갑니다 안개가 자~욱하게끼여있는 영춘가도를 달립니다 오늘가는산은? 지리산입니다 성삼재에서 노고단으루해서 임걸령에서 빽해서 피아골로빠지는 18,5KM를 6시간만에 도착을해야합니다 아침5시반에영주에서 출발하여 성삼재 까지가니? 08시40분입니다 오후3시까지네려오라는 대장님의 말씀을 뒤로하구 나는 무조껀 지리산으루 오릅니다
나는 욕심이 있습니다 노고단까지올라봐서 숨이차지않으면? 오늘 반야봉까지 갈요령입니다 반야봉까지의 거리는 몰라두 시간상으로는 왕복 줄 잡아두 2시간은 잡아야합니다 오후3시까지네릴려면? 줄불나게 올라야합니다 다른산인들은 정해진코스로가지만? 나는 오늘 나의몸을 시험해볼요량입니다
전국에있는 버스와 승용차가 전부다~ 여기 성삼제에 모잉거같습니다~ 입추의 여지가 없다는 이야기가 여기에 해당돼능거같습니다~
성삼제에서 나는 거의 속보루 널~널한 오름길을 제촉을합니다 날씨는 구름한점없는 맑고 시~원한 날씨이구 나의 날씨는 어제 죙일 콩을꺽어서 다리가 미찌~근합니다마는 오늘은 나의몸을 책크할날이니 한번올라봐야겠습니다~
어느정도올랐는데두? 숨이차질않습니다 아마두 어제일을하면서두 술을 조금박에않먹어서 괞찮응가봅니다 지리산의 성삼제뒷산에는 벌~써부터 낙엽이 모두지고 하층부에만 단풍이절정입니다~
지금까지는 거의 완경사이지만? 지금부터 노고단까지는 가파른 고바이입니다 여기만 치고오른다면? 오늘내가 반야봉을가느냐? 못가느냐가 결정됍니다 오르다가보니? 언제왔는지? 산잘타는 내칭구(손아레분들)들이 따라왓군요? 내가 반야봉간다하니? 그들도 따라온다네요?
횡~하게 떨어진낙엽은 한꼬라지도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내몸에는 이상이없구 몸상태두 최상입니다
마침창원에서 온!산인이있어서 창원의 내여친산인인 폴라리스를 아느냐구 물으니? 모른다는군요? 창원의 산악회가 250개가넘는다는군요? 맞어~그녀는 칭구들과 번개아니면? 부부산행을한다구 했찌~~
노고단에오릅니다~ 노고단에는 1시간마다 180명씩 박에 못오른다는군요? 그레서 우리는 의견일치루 노고단을버리구 반야봉으루 가기루 합니다 오후3시까지는 네려와야하므로 걸음을 재촉해야합니다 애산지기가 그떼전화가옵니다 어듸냐구요~ 그레서 노고단앙가구 반야봉간다구하니 그도 딸아온다는군요?
을;가 진행해야할 산을 바라봅니다 머~나먼 반야봉이 6,5KM라는군요? 여기에서 같이가는 김중대를 만납니다 그는 내가 동설악종주대회떼 같이해서 2003년에 3인1조로 동설악종주해서 전국1뜽할떼 같이한 산인입니다
여기가 우리가 가야할곳과 바로네리는 피아골삼거립니다 빨강모자에 빨강팬츠를 입은 김중대가 이럴까져럴까를 재고있는데? 나는 계획대루 반야봉을 치고달립니다 그러니까? 같이한4명이 나를따르는군요? 가다가 이르지못하면? 돌아오리라~
63세의 용광이동생두딸아주는군요?
쓰러진 고사포가 북쪽을 겨냥하구있습니다~ㅎㅎㅎ
우~와~ 반야봉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고있습니다 우리는 쉬지두않쿠 노루목두 지납니다 오~직 반야봉을향하여~진군을합니다?~
지금부터는 진짜루 가파른 오름길입니다 반야봉중간쯤에있는 이정표에는 천왕봉이 20KM남았따구 적혀있습니다 나는 오늘컨디션 같으면? 천왕봉까지두 갈수있을꺼같습니다마는 같이간 산인들과의 약속떼문에 그럴수는없습니다 내나이가 2달뒤면은? 70인데두 이런용기가있다는거는 우리 조상님들덕분입니다 아버지어머니가 특수제작항거같습니다~ㅎㅎㅎ
피아골삼거리에서 11시였으니? 여기시간이 12시10분입니다 성삼제에서 피아골삼거리까지가 계획됀시간이 2시간반을 우리는 1시간40분만에당겼으니 여기두 2시간코스를 1시간20분만에 옹겁니다 거의? 뛰다시피했지요~
반야봉에서 바라본 지리산의 사계입니다 져~멀리 천왕봉이 바라보입니다~
우리는 점심을 반야봉밑에서 먹고는 또? 부리나게 되돌아옵니다 갈떼 못봤던 임걸령의 옹달샘두 구경하구 부족한 물도 보충을합니다
그런데? 큰일났습니다 피아골삼거리에서 피아골가는 네림길에 사람정체가 심합니다 시간은? 벌써 2시가넘었는데? 사람정체에 좁은통로이니 진행이어렵습니다
양보를 양보를 우리할멈이 나이50에 늦둥이로 산고중이라구 거짖말을하니 모~든산인들이 양보해주는군요?네릴수록 단풍이 점~점 좋아집니다~
네려올수록 단풍은좋은데 갈길먼~우리들의 산길은 정체루 꼼짝을 몬합니다
그렁져렁 피아골대피소에 도착을하니? 시간이 2시40분 20분만에 4KM를 달려야합니다~
근데~ 이게웬? 횡제입니까? 산인중에 부상자있어서 핼기가 든다는 소문에 우리본대산인들이 그걸구경하기위해서 여기에 머무는 군요? 우리에게는 핼기가 살려준겁니다 지금부터는 빨리빨리를 하지않아두 됍니다!
핼기떼문에 다급한 네림길이 줄어들고 우리는 완만한 네림길을 단풍구경하면서 네립니다~
점입가경~
구계교두 보입니다 이제는 거의 네려왔능거같습니다~
이제는 다급함이없으니 단풍도보이구 쏘도 보입니다~
이제는 거의 네렸습니다 여기가 연곡사 위의마을이거든요?
계곡단풍이절정이였습니다~
차창에비치는 낙조를 뒤루하구 우리는 오후5시에 지리산을 뒤루하구 귀향합니다 올떼 그리많이 막히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산행시간은 7시간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