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가문다 그레서 농작물은 되능게 벼뿐이구 밭곡식은? 거의 전멸이다 수짚은곳(습기마는곳)은 대강먹을께있으나? 메마른땅에는 농작물수확이 절반이상으로 줄어든다~ 그레두 정부에서는 걱정이없을꺼다 fta 를 세계에서두 제일마니한나라이니 수입하면됀다 갑짜기 생긴 서벽있는 밭떼문에 새벽같이일어나서 4시간정도일하구 출근하는 사례가 잦아진다
내가 그만큼 일을할수있따는것두 다~ 등산으로 다져진 금강인이므로 일을해두 피곤하질않는다
이번산행은? 애산지기가 계가리가있어서 빠지구 홀로 자주가는 산악회에갈려니? 올해만두 2번이나갔따온산이란다 그렇타면? 나는 그동안벼르기만하구 실천을 못한곳으로가야한다 첯쩨는 삼척의덕항산이구 다른곳은 울진가는쪽으루가다가 통고산이라구 하는곳이구 제일가까운곳의 청량산 축융봉종주코스다 세군데 를 갈려구 마음만먹따가 가질못한곳이다
갈곳을 정하지도못하구 잠을청하는데? 난데없는 빗소리에 께어보니 비가 산발적으루 네린다 올타! 그렇타면? 우리마을을 벗어난? 삼척있는 환선굴위에있는 가파르기루 소문난 덕항산으로 가야한다 거기는 비가오지않을꺼다 새벽5시에기상이른아침을먹꾸 점심을 준비해서 나의 백토마를 몰아서 강원도 태백을지나서 도계를 지나서 삼척군 데이리에 도착을하니 마침오던비는 오지않는다 이른아침이라서 주차비도 무료다 사실은 오늘내가 잊어부리고 지갑을 챙기지못해서 주머니에는 무일푼이다 차있꾸 점심가져왔꾸 베낭에막껄리한병있으니 그나마다행이다 주차비달라구하면? 돌아올려구 준비중인데 마침않달라니 다행!
지도를 보니 대금굴쪽의 등산로는 막혀있구 환선굴쪽으로만? 트여있네? 그라면? 환선굴쪽으루 올라야한다~
그떼시간은? 아침7시30분이다 weather 는 꾸무리한데? 별로덥지는 않으나? 습도가있어서 땀을 쫌 흘려야할꺼같다
my weather는 요즘 춘양상인회장 조사장과 자주만나질않아서 술을 덜먹어서 몸상태는 최상이다 엇그제 영주있는 네파가게에가니(사장이나를 쳐음 등산회에가입시켜주고 컴두알려준분) 사장님은 요즘마니젊어지셨따구 합니다 나두그런소리한두번들은것두아닌데두 기분이좋습니다 그분이 나의 날다람쥐 닉두 지어준분이죠~ 그레서 술않먹꾸 등산열심하니 그렁가보다구 했쬬
전국에서두 고바이가 가장가파르다는 덕풍산을 올려다봅니다 까짖것 가파르면? 쉬어가면돼지뭐? 지지난주에두 2시간동안이나 가파른 청량산고바이두올랐는데뭐? 홀로니 더더욱 용기가납니다~ 한켠으로는 두렵기두 합니다~ 홀로산행하다가 15여년전에 태백산에서 조난당항걸 생각하니 걱정두돼기두합니다~
환선굴과 대금굴은 마카다~ 본곳이라서 관심이없구 오~직 덕항산이궁금합니다
앞에보이는 촛대바위가 명물이라는데? 오늘오를수있을찌 걱정이앞섭니다 태산이높다해두 하늘아레뫼이로다 양사언이아니라두 한발한발오른다면? 못오를리가 없지요~
대이리주차장에서 1,6km떨어진곳까지오니 환선굴을 걸어가지말구 모노레일을 타구가라하나? 오늘은 아직두 관광객이적어서 운영을 하질않는답니다 산인이 모노레일타구 오르는것두 이상하자나요?
제일먼져 나를 방겨주는거는 선녀폭포입니다~ 이! 가뭄에두 수량이마나서 쉼없이 네리쏫아부어줍니다
중국에서 돈벌구있는 내아들이 요즘에는 내불로그에 자주출현을하니? 그에게 동영상을 올려줍니다 씨~원한 물소리에 더위를 잊으라구요~ 오늘쯤 중국옌타이에 도착했을 맞손자 하늘다람쥐두 내카페에 들어와~보겠지요?
환선굴의 유레입니다마는? 내가 전에 환선굴왔을떼는 관광객이 너무나두 적어서 장사꾼도없었꾸 이종식씨네만 살았는데? 그분에게물으니? 어는 나무꾼 비슷한사람이 들어가능건봤는데 나오지를 않았는데? 100여일만에 하이얀 노인네가 나와서 하늘로 학을타구 날아갔따는 전설이였는데? 조금? 틀리군요? 전설이니 틀릴수도있겠지요?
그나져나? 환선굴거의가서 좌측으로 난? 등로가 보이질않네요? 이러다가 등로를 잘못알구올랐따가 쫓겨네려오면? 어쪄죠???
아침8시이니 어는누구도 얼씬하는자가없어서 물어볼곳두없습니다 이왕지사온김에 가는데까지는 가보자`~
oh 역쉬 길이있군요? 환선굴입구에서 있던길이나타납니다~ 좌루 go~go~
등산지도도 없구하니 이~지도를 머리에 외어야합니다 하나~둘~ 셌~
가파른 계단을 올랐떠니 벌써 얼굴에는 땀이 투성이입니다~ 허지만? 나의 트레이드마크가 땀이자나요?
자연굴을 통과를 합니다~
큰재쪽으로 눈을돌리니 자연암능이 앞을 가립니다 ~ 우와~~ 대~단하다라는 말박에는요?
고바이가 너무가팔라서 조금의 쉼터라두있으면? 쉬어가야합니다 자연동굴전망대군요?
멀리도 보였던 촛대봉이 바로눈앞에 군림하는군요? 한발~한발오릉게 벌써 한시간이지납니다~
환선봉과 덕항산을 올려다봅니다 안즉도 까~마득합니다~
경사가 아마두 50%는 됄꺼같습니다 발을 디디면? 비맞은땅이어서 미끄러져네립니다~
환선굴에서 능선까지의 거리가 1,7km이니 안즉도 800m는 까~마득합니다~ 그레두 한발한발 잊지않구떼어놓습니다
전국에서두 고바이가 가장~빡쎄다는 소문이날만두합니다~
여기는 지도표시가 잘~돼있습니다 어듸까지왔능거를 금세파악이됍니다~
가파른 고바이에두 어여뿌게피어있는 나리가 앙증맞습니다 이꽃은? 우리가 흔히부르는 나물이름인데? 꼬깔이사촌이라는 나물에서 꽃데가 올라오는군요?
경사가 작난이아닙니다 지그제그로 나있는 등로가 수도없이 이어집니다~
제2전망데에서본? 바위는 금세 벌어져서 떨어질려구 하네요?
제2전망대에서 네려다본? 절벽은? 90도 직경사였습니다~
벌써 몇번이나 쉬었는지모르게 마니도쉬었건만? 약수가있따는 100m는 가야합니다 오늘새벽5시에 전라도목포에서오셨다는 산인들이 하산을 하는군요? 아무도 없는 적먹강산에서 사람소리가 정겨워 본것두 쳐음있는일입니다~ 일일이 인사를 나눕니다 74세 형빨돼는분도 오르셧군요>?
아마두 여기가 그? 악명높은 직벽 일꺼같습니다 로프를 만지지않쿠는 서있을수도없습니다~
약수로 목을추기고 초코파이로 허기를 달렙니다~
절라도 목포사람들이 휩쓸고지나가니? 또? 바람소리와 싸리꽃의 꿀을먹기위해서 윙~윙거리는 꿀벌이 나의 칭구입니다~
드디어 자암재에 도착을합니다 이제는 고바이는 나에게서 멀~리달아납니다 지금부터는 내블친 소백산행운지기님과 베싸메무쵸대사가아닌? 서부의 건맨인 산초가아닌 산초님이 미리오셨따가간흔적을 따라서 나아가기만하면됍니다
난생처음으로 산에올라서 내가갖꾸온 물을 먹어본것두 쳐음입니다~ 나는 땀을 그리두마니 흘려두 네려가서 먹찌~ 산에서는 물을먹질않았꺼등요?
야생화가 흐드려지게 피어있는 자암재에서 백두대간하는사람들을 만납니다 나두 여기 뎃제부터 덕항산까지는 댕겨봤꺼등요? 여ㅣ가 백두대간의 요충지입니다 오시는 산인들이 피제에서 대ㅉ제까지하루를 잡았따는군요?
자암재부터는 널~널한 평지나 다름없습니다 허지만? 그레두 산인지라 오르네리막이없을수는 없지요~
이밥초에서 올라온 꽃대가 군락을 이루고있습니다 ~
너무이~뻐서 당겨두 봅니다~
오른만치 네리기두 합니다~
네리막을 지나면? 환선봉오르는길두 만만치않습니다 7백미터랍니다~
꽃이름을 외우지는 못하나? 사랑은합니다 무슨꼬리라구 하던데??
벌써 자암재에서 옹거리가 1,4km이며? 덕항산까지는 2km남았군요? 여기에서 궁금한 애산지기 송도익이가 계가리하는 장소에서 전화가옵니다 어듸꺼정갔냐구요?
知覺山잉거같습니다 한글로표시를 해서 모르나? 내판단이맞따면? 환선굴과두 관계가있습니다 환선봉을 만나구 카톡으루 내칭구들과 아들손자손녀에게 보냅니다~
아차차 내이빨을 누가 훔쳐갔나봐요? 애들이 웃으면서 찍으라는 주문데루 했떠니 누가가져갔는지모르는 잊빨이 드러나는군요?ㅎㅎㅎㅎ
수풀사이로 멀~리 보이는 대이리를 바라고찍었으나? 사진으로는 보이질않는군요?
덕항산두 그리두 멀어보이드니? 이제는 거의다? 왔능가봅니다 이러면? 점심은 어듸서먹쬬? 이제 11시조금넘었는데?
태백으로 빠지는 페스길입니다 태백에서 오르면? 쉽게 오를수있땁니다~ 여기에루 덕항산갔따가 빽해야합니다
덕항산 삼거립니다 여기서 덕한산은? 400m박에않됍니다 대이리가 골말이랑거는 비로소 오늘압니다~
덕항산두 품어주고~
대이리가 까마득~하게 보입니다~ 1,9km인데두 너무멀~게 느껴지는군요?
많키도마는 철계단 937개를 내려와두 12시가못됍니다 그래두 배는 촐~촐하니 먹어줘야합니다~
네리는 길이얼~마나 가파른지 내가본? 내림길가파르기루는 응봉산과 거의같습니다~
남자정력에 왕이라는 삼지구엽초가 지천이군요? 왜? 정력이없을까를 생각해봅니다 제떼에밥먹꾸 닭고기자주먹꾸,계란마니섭취하구~머위같은 약초?두 반찬해먹는다면? 양기가 떨어질수가 없을꺼같은데요? 나는 아직두 내년이70이지만 그렁거로 근심한적이없습니다~ㅎㅎㅎ
삐꺽거리는 철계단을 조심해서 네립니다 혹여나 낭패볼수가 있꺼든요?
역쉬 암산이니 회양목나무가 많군요?
여기의 100m는 다른데에1km와 같습니다 그만큼 가팔라서 운신을 잘~할수가 없습니다~
여기두 난간대를 잡지않으면 몸이제데루 섯있을수가없습니다~
이!나물이 개도슬치입니다 비~맀해서 먹기가 무지맞있어요~ 군락지이군요?
이제는 고바이가 조금 널~널해지는군요? 아직두 5km??ㅎㅎㅎ
이제는 다~네려왔습니다 오늘산행시간을 보니? 5시간50분걸렸습니다 홀로산행하랴? 촬영하랴? 주변익힐랴? 바쁜하루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