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해두 우리집에서 음식작만하구는 아들딸이 경비랍씨구 돈봉투를 지엄에게 주는 방법으루 연중행사를 했는데 올해는 딸둘이가 지엄과 상의끝에 자기네들이 마카 해오니 집에서는 준비하지말라네?
해마다 할멈생일에는 옷가지를 해주거나 할멈 언니들두집 불러서 점심이나 져녁을 먹는걸로 끝났는데 딸들이 아무것두 하지말라니 올해는 나는 뭐? 할까? 궁리하다가 않하던걸로결정을지운다
결혼48년만에 쳐음으로 꽃다발을 해보자~
춘양에있는 꽃집에 전화해서 하나예약을 했따 비록 장미꽃100송이는아니지만 란을중심으로해서 수선화,튜립,히야신스,소국으로 치장을해서 7월20일이니 생일전날이다 사랑합니다, 남푠 노상술 이렇케 전달하니? 왠일인지 뒷말이없다 다음날 딸들에게 젼해들은이야기는 첯꽃을 받았다구 좋아하더라네요? 나는 마음에 들지않으면? 어쪄나~ 했는데 좋타하니 다행입니다~
생일은 7월21일인데 애들이 멀~리서 오니 점심은 우리둘이서먹구 져녁을 온~가족이 함께합니다 큰딸내외와 큰외손녀혜진,둘쩼달은 죽었으니 사위는 않오구 외손주1남2녀가 참석,셌쩼달네는 사위는 근무구 딸과 외손자둘~이렇케 참석하였다
우리집에서 1,7km떨어진곳의 청천수샘물을 길러옵니다 요즘에는 상수도도 우리나라에서는 1급수인 우리마을 상수도도베제하구 생수를 길러옵니다~
조촐한 생일상이지만? 정성이담긴 생일상입니다~
인원이 10명이넘으니 상이 하나로는 태부족이죠?
주인공이 직접 돼지고기삼겹살을 큰사위와 도란도란 이야기 하면서 직접 굽고있네요?
점화는 큰사위와 막네집큰아들 한솔이가 합니다~
큰외손녀 혜진이두 거듭니다 웬쪽이 울두내외죠~
울할멈은 입의 힘이없어서 한번에 불어서 끄지를 못합니다 내가 뒸끝을 마무리 해줍니다 우리집사람은 시집쳐음와서는 시부모뫼시고사느라구 10여년은 고생했으나 체질이 약해서 힘이없고해서 내가 공무워30년하구 나와서 농사지을떼는 일을 시키지않읍니다 일하구나면? 병원비가 더~ 많이들거든요?
생일축하 노레두 부릅니다 내가 해준 꽃따발이 제일 아름답게 보이죠?
케익 절단두 하네요?
큰딸네미 모습입니다 큰딸은 살림및쳔이라는게 맞능거 같아요~ 둘쩨와는5살차이니 지동생들 뒷배를 이애가 다~했죠~ 그니도 벌써나이가 48세입니다 좋은세월다~보네구 이제는 주름살이 하나씩 잡혀갑니다~
외손주들이 지들끼리 오순도순 정담을 나누면서 이야기 하는군요>?
큰외손녀 혜진이가 알바해서 번돈으로 할머니께 양산을 선물했군요? 계는 3년동안 외갓댁에서 자랐읍니다 그레선강? 외갓댁과는 매우 정이든가봐요~
중국있는 아들내외는 전화만하구 참석을 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