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40설악산 대승령

이달에는  신이난다  오늘이금년들어40번쩨등산인데  운!  좋케두 또?  설악으로  향한다  다른산악회에서  지리산가자 했으나  지리산은  지~리하구  또?  몇번인가  다녀온  중산리에서의 천황봉인지라  회장에게 양해를  구하구  설악으로 향한다  지난주에 설악산 공룡능선을  종주하구  집에와서  마침  추수철이라서  금욜까지 열심히  농사일 했더니  입술이  부푼다  그레두  토요일날  하루 쉬니  몸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나의 몸은  정말좋다  하루만  쉬면  금방회복되니말이다

설악의 바위들이  손짖하는 꿈으로  잠을자는둥마는둥  01시30분부터  시계바늘소리로  잠을설치다가 04시에  일어나서  준비해서  점심만 싸가지구  나간다

45명정원이  꽉~찬버스가  기다린다   주도  회장님의 당부말씀과 진옥식등산안내원의 해설에따라서  날씨좋은  가을하늘을  이고  설악으로 향한다

설악휴게소와  장수대가 있는 분소  사무실에 도착하니  사무소직원이나와서  안산은  가지말라구  당부당부 한다  겨우살이 친구와  살짜기  다녀올려던  안산  오늘은  포기를해야하나보다

오늘은  내설악쪽으로  사람들이  몰려갔는가?  붐비지는  않는다   제각각 내려서  짐을  챙기는  회원들~~

여기는  외설악이라두  장수대분소에서보는  산세는  매우  아름답다~

모이라구  해서  모인사람들만  기념촬영을합니다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나의 대승령첯번쩨 산행을  반겨주면서  치톤피드를  내뿜어주니  더할나위없이  상쾌합니다

산행안네원의 말씀에는  두시간정도오르고  두시간정도를  서북능선을타면?  하산길이라더군요?   근데  대승령이올려다보이지만  넘넘 가팔라서  초장부터  땀을  마니 흘립니다

대승폭포가  있다는  바위 덩어리입니다 

끝이보이지않는  계단과 계단을  수도없이  오르고 또~오릅니다

 

드디어  대승폭포에  다다릅니다   어느  싱거운사람이  ㅁ 물이나오도록  꾹!꾹 박아주라는군요?   한참을  웃따가  또?  오릅니다

 

 

 

대승폭포부터는  낙옆이  곱게  물들어있군요?    고산홍옆이요   져산청옆야라~~

거북이걸음으로  쉬지않구  꾸~준히오르니   선두그룹에  속합니다   산을  시데로  올라야지  무리하면  않돼는걸배웠읍니다   나의 패턴에맞게  천~천히  쉬지않구오르면  언제라두  선두입니다  

대승령에  먼져  도착합니다  겨우살이  내외가  반겨 주는군요?

내친구  공산네외와 겨우살이부인이  같이 포즈를취합니다

서북능선  끝자락을  담아봅니다  오늘우리가  가야할  목표지점입니다

안산갈림길에서  내가가져간  사과로  목을추깁니다  이리루 나가면  경치가  쥑이는  안산이나옵니다만?   오늘 분소직원이  당부도  있어서  가지않기루  합니다  내가  언제부터  말을  잘들었죠???

서북능선 끝쉼터까지왔읍니다   대승령에서부터는  서북능선은  비교적  널~널합니다  지금부터는  경치가  뻬어나는  십이선녀탕과 복숭아탕두문용당폭포가  절셩을이루면서  우리를  맞이하겠지요??

여기서도  겨우살이는  뻬구  기념촬영을합니다  본인은  사진찍히는걸  싫어한답니다  겨우살이의 처가는  비로봉및에  있따는군요?

네려오면서  안산을  건너다봅니다   저리로 가면?  경치가 쥑여주는  안산이건만 보고도못가는  안산!!!  아까버라~~

그림으로만  보구  동경하던  복숭아탕이  6리정도 남았군요?  복숭아탕이  먼져군요??

 

네려오면서  뻬어난  경치에  유혹에의하여  수를  않하고  네려올수없지요?그레서  내가  가지고간  막껄리와  친구들의 쇠주로  한잔하면서  콧노레를  흥얼거리면서  쉬며네리며하는데   생천사천한다는  주목이  속이 썩어는데두  살아있군요??

십이선녀골을  네려다  봅니다

 

아름다운  십이선녀골이  이제막!!불타구 있읍니다

 

아름들이  고사포?가  이북을향하여  조준?  하고 있군요??

 

 

아마두  두문폭포인거  같읍니다   첯번쩨이니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