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의 65회 생일이다 그러나 이번1월3일에내가 젤로 이쁘게 굴던 둘쩼딸이 최장암으로 일년정도 고생하다가 저세상으로간지라 첯쩨와 셌쩨가 온다는걸 오지마라하구 내가 좋아하는 산으로 향한다 오늘은 날씨가 올겨울들어서는 제일 푸근하단다
전설에의하면 태백산으로가는 도중의 당산재인거 같읍니다 이소나무는 대웅제약에서 선전하는 용각산의 표지모텔이라는군요? 오느산행은 4시간반이랍니다
멀~리보이는 산이 단풍잎세를 닮아서 단풍산이라는데 단풍잎사귀 같나요?
오늘인원은 21명이라네요? 오르기전에 모두모아서 기념촬영에 들어갑니다
마을뒤의 농로길로 500여 미터를 오릅니다
올라가다보니 정부에선가? 농가개인인가? 물레방아를 맨들어 놨군요?
참싸리가 수두룩한 고샅길을 한참오르니 단풍산으루가는 안내표식판이있읍니다
깔딱고바이가 생깁니다 오르며~쉬며를 계속합니다
해발900미터이상을오르니 눈이 쌓이는군요? 오름질은 계~속됍니다
땅은얼어있구 눈도 덮혀있으며~ 깔딱고바이는 극치를 달리는군요? 로프에 몸을의지하면서 오르고 오릅니다
깔딱고바이는 거의 오릅니다 이제는 능선길인데 눈이많이 쌓여있읍니다 스팼치를 찰려해두 모자라구 아이젠은 착용을합니다
단풍산을 정복합니다 1150m군요? 노상술,채경사,이등반대장이 함께합니다
정상석과 친해보려고요~ㅋ
매봉산으로 나가는 암능길입니다 바위위에 눈이쌓여있으니 위험천만한길입니다
다람쥐?같으신회원님이 참나무 겨우살이를 뜻으려 다람쥐같이 나무를오르는군요?
여기산우들은 코팰을가져와서 라면이랑을끊여서 먹는군요? 나는 군자인관계루 정부에서 하지말라는 인화물질은 가져오지않을려구여~그레두 얻어먹는 산에서의 라면국물은 최고급레스토랑의 스테이크보다도 더~맞있읍니다
단풍산보다도 40여미터가 높은 곁가지단풍산입니다 그렇타면? 저기밑의 단풍산은 표식을옮겨야 할듯싶읍니다 여기에서비봉산은 40분거리인듯 가깝게 느껴집니다
우리는여기에서 한시간반을 알바를합니다 산대장이병운씨가 앞을섯는데 도데체 종잡을수가 없읍니다 처음산길이기도 하지만 바위위에 눈이내려서 갈길을 잊어버렸읍니다 나는 비봉산으로 가자했지만 회장님이 겨울산행을 넘많이하면 위험이따른다구해서 중도피합니다 내가봐서는 비봉을 30분이면 됄법도 한데말이죠~ 그레서 이병운대장님의 진두지휘하에 갔던길을 돼짚어 돌아옵니다~
깔딱고바이가 있었으면 깔딱네림길도있는법입니다 땅은얼었구 위에 얼음이있구 낙옆은 쌓여있어서 어디가 어딘지 분간을못해서 10초에 두번넘어지는이도 있었읍니다
옆의 산인이넘어지니 노재순씨는 자기아들서울대학 입학했을떼보다두 더? 좋아했읍니다 웃짜고 한예깁니다~ㅋㅋㅋ
이`노상술이는 오르는건 잘하는데 네림은 잘하지못합니다 네리막을 조심조심 남네중네려옵니다
10초에 두번의 장본인이 두번쩨루 가시는군요? ㅋ
얼마나 챙피했을까요? 그러나 산에와서 그런일은 다반사죠?
21명중 8명이 빠지구 13명이 송어나라에 뒷풀이로 모입니다 인당만원씩으루 져녁꺼정 떼웁니다 오늘산행시간은? 처음의4시간반에서 알바꺼정 6시간10~20분걸렸읍니다 알바한게 저에게는 기뿜입니다 사실네다섯시간은 산행했따고 볼수없기떼문이죠~ 오늘모처럼 산행인도하여주신 이병운대장님과 송창희 전대장님 그리구 꺄르르를 자주하시면서 산행을즐겁게 해주신 귀염둥이 김이준총무님 김주선감사님 이광균부대장님영주출신김경호칭구님 인자하신22달형이신 서명의회장님 노재순동상!세진이엄마 늦게 뒷풀이에서 만난 얼짱박정수아우 사람좋은정건섭씨 늦게 아파트꺼정태워주신봉화 까마귀 만섭씨~ 모두모두 고맙고 정겨웠구 즐거웠읍니다 담에는봄돼거등 최소7~8시간은 걸어보는곳으로 인도해주시면? 더더욱고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