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묘미는 바위산! 그를타고 넘나드는 재미는 아슬아슬의 계속됌!누구나 그를 즐기기위하여 산을오르는데
누구는 그러드라~산은 사진찍기위함이아니구 눈으로 담아놓아야 됀닥꼬~ 그럴려면 몇번이나 반복해서 산을올라야돼는데 그게워디 쉬운일이겠어?
아침 05:00에영주 에델바이스 영주산마을을 출발하여 한계령 휴게소에 도착한 시간은 08:25분 몇가지 산행에필요한
장비만 꺼내놓코는 먼길가는 사람은 눈섶까지라도 꺼내놓코가라듯이 간소한복장으로 한계령휴게소 뒸편으로 산을오르다 작년매미폭우로 흘러내려갔던 토사는 돌덩어리로 말끔하게 정비를 한상태였다
귀때기청봉 가기전의 내설악의아름다움이 나의 디지털 카메라를 붙잡아 놓치를 않았다 이리로 내려가면 아니요골이 나오지아마?
아스라이 보이는 봉정암을 찍기위해 카메라를 댔으나~ 내디카는 줌~이없어서 외설악의 명산들만의 잔치로
끝내야 됄걷같았다
한계령휴게소의 해발이 890미터이니 조금만올라가도 1000미터가넘어서 올라가자마자 아직도 참꽃이 피여있고
벗꽃이 이제 만개하고있었으며 산나물이 넘실거리고 있어도 누구도 뜻지를못했다~ 왜냐고요? 자기몸도 못가눌정도로 힘이드는데 산나물을 뜻어지고가는것은 무리이기 때문이다
끝청가기전의 삼거리다 여기서 귀때기청봉가는길과 끝청가는길이 갈라진다 여기에서 내려다보이는 내설악은 가히
그림이락꼬 할수있다
중청은 군사시설인관계로 사진에 담지않았다 별건아니지만 내라도 군사시설을 보호하고푼 나머지이다
그러나 중청넘어로 보이는 공룡능선은 내가 언재 저기로 통과했던가 싶을정도로 위용을 자랑하고있었다
끝청에서 귀때기청봉 을 바라보면서~
드디어 그리고 그리던 대청봉에오르다 오를때는 그렇틋이 올라가고접은데 막상올라가고나면 허무감이 넘치는것은 왜?일까? 왠쪽에있는 한빙 무슨무슨이라고 적혀있어서 사진찍어 오면 풀이할려했으나 화면이 말을 듣지않네요?
총~9시간30분이나 돌방구를 타넘고 질척한 쑤밭을지나고 완전돌계단을 타고넘기를 마치고 껄쭉한 막걸리
한사발이 없을쏘냐? 하산주한잔하고나니 삭신이 쑤시고 종아리가 앞아서 기진맥진 그래도 날씨가 매우덥딱꼬
일기예보했으나 이날은 설악산의 날씨치고는 매우좋은 날씨였다 바람도 선~선 하게불고 가시거리도 약~2키로 정도는 돼여서 산행하는날로서는 손색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