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둘례길(20250128제7차)
겨울중에서두 한 겨운이레야 마땅한 제일추워야하는 닐씬데두? 춥지는않습니다 근데? 난데없이 눈이네리네요? 이번설을 보로오는거같군요 낼이설인데? 아들며느리 그리구 그렌드쏜?2명이 우리집을방문했습니다 반갑기두하구 걱정돼는것두있습니다? 뭔가를 해달라하지않을까를 걱정하지요 어제왔는데 어제는 아들과 술한잔했지요
손자들은 않먹는다는군요? 우여곤절끋에 내일 눈밭 태백산에가기루하구 아이젠두 사놨답니다 근데? 아침에잃어나니? 눈이 많이네렸군요? 큰손자떼문에 갈수가없군요? 게는 산이싫다니요? 그레두 아들예기가 걷기라두하자구해서리? 춘양둘레길 걸어보자?
이번에본책은? 잊지만? 그건담에소개키루하구 상도인데요? 중국어통행보좌관ㅇㅣ었던 아버지 임봉학의 둘쩨루태어나서 어릴떼 먹지두 몾하구 아들을키운덕에한학을 조금배원는관계루 중국과인연을맺습니다? 거게서 중국장소져를 구해주고 보상을밭아서 인삼무역 독점꿘을밭아성공 했으며 이웃도운정으루 공직장까지꾀차게됍니다 절친 이희재의 번역으로 공노비인 그의딸을 첩으로 맞아서 공노비를속냥시키구는 남은재산을 주민들에게 돌려줍니다 아랬데에게는 홀대하구 남은재산전체를 국가에반납합니다 토지가 2개군의 80%가 그에겄이였다니 그건 공기업 입니다 그건국가에반납했으니 대단했죠? 첯번쩨난관은 죽을사짜루 풀구 2번쩨는 솟정짜루풀구 3번쩨는석승스님의 혼이드간 술잔에서 도움을받아서 상불이됐으니 대~단한분이라구 생각합니다

태백산갈려던 생각은 네린눈떼문에 자동 취소됍니다 마당에눈은치우고

우리는 눈네린 오솔길루 춘양둘레길루 오릅니다

네린눈이 진설이어서 잘 뭉쳐집니다 우리는 한티재루 오릅니다

예전에 보부상이창궐할떼에는 여기마을을 아주 무시했었답니다

든~든한 내외동 아들입니다 올해56세? 그아렌가!.


손자두리입니다30~26좋을떼죠

나두 인증샸으루

한티재꼭데기에는 요즘 모텔이들어섭니다 경치가너무좋아서리

거게서 우리는 솟ㄱㄹ약수테루 오릅니다 가보니? 약수터에는 바가지가없군요? 그레서 낭서지 둘레길두 마치려는데 큰손주가 발이아푸다네요 계는 작년에두 태백산에서 쳐져서 우리의 고생을시킨애죠? 그레서 너려가라하니? 아들.적은손자 모두가네려갑니다 황당했습니다 어쩨요, 도리없이 네려보네구 나혼자 나머지긴을밟습니다?

솟고루해서 학산어귀루 갈렵니다

학산입구는 네린눈이바람이 훠몰아치니 눈이 눈보리가됍니다 아무도없는 산골짜기에

낙천당 권진사집을지나서중학교와 요즘에는 산림고등학교를 지납니다

나북들최고꼭데기 용머리 교량을지납니다 강변을따라서 네려와서 귀가합니다 큰손주가 다리아파서 같이 종주를 몾해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