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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장인봉(20241212제25차)

날다람쥐* 2024. 12. 13. 11:39

요즘날씨는   아침에는 영하3~4도구 낮에는 영상5^6도다  겨울날씨두아니구  그렇다구 가을날씨두아니다  그전에는?  여기가 경상도 시베리아라구하던곳에  이런날이와서  푸념을했더니? 내불친님이 요즘날씨는 종잡을수없다라구 하네요  일기예보에는   바다의 온도가네려가질않아서 그렇다구도하네요?  아무튼 사놓은 참낭구를  쪼게서 밤에 군불떼니 반팔루두 더워서  이불이 멀리달아나네요  이번에본책은 전에보던 후편 봉신연의 입니다  조나라가 하늘의 운기에따라 대원수인 강상이  주무왕 희발을도와서  상나라  주왕을 치는데  가는곳마다 도딱은도인들로  싸움이 점입가경입니다 정않되면 도술로  싸우고물리치질몾하면 하늘나라에가서 아홉개 궁에가서  일러바치면  신선들이 입전해서  격퇴시키느라구 분주합니다  아직두 봉신연의를  다~보지몾했으니  장구세월입니다   오늘부터는 콩타작준비를해야합니다  

기온이 불규칙해두 일주일에 한번은 산엘가야합니다  산이부릅니다  이번에는 가까운 청량산 장인봉입니다 이산에서는 가장 가파른 코스입니다  두들마을로오르는데 지역주민이 인사를하는군요?  반갑습니다

요즘 일두없구해서 친구들과 어울려서 먹구 마시구했더니?  몸이불어서 오르는데 힘이듭니다  마눌은 몸이난렵? 해선가  져만치 오릅니다  차츰 숨이차구  등에땀이흐릅니다
그레두 줄기차게오릅니다

1시간40분여만에 정상을다다릅니다  별로늦은거는 아니랍니다  근데? 우리보다더?  빠른자가있더군요  아마두 홀산자같습니다  

우리는 정상두올랐구해서 가져간 간식을먹는데 또홀산자가  오릅니다 이분은?  아마두? 경일봉으루해서 보살봉과  하늘다리를 걸쳐온분같더군요?

샛참을 먹다가말구  쫓아가서  사진한장을부탁합니다   승낙하시더군요?   증명사진두밖구   네립니다  사실 등산에 네리막은?  힘이않드니   다른곳을염두에두지않구 걍  네립니다

네려와서  얼음끼인 청량폭을배경으로 종행합니다
오늘은2시간40분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