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장 인봉(20240310제11차)
올해날씨는 기괴망칙하다? 남도쪽에는 꽃이피고 곧? 벚꽃축제를한다는데 여기는아직두 아침에는영하의날씨다 그레두 큰추위는없어서 다행이다작년가을에베어둔 화목을 어제까지 전부를 집뒤창고에 입고하구 나서 이번주에읽은책을보니? 구미계시는 내불러그친구가볼려던 토지다 그것두 첯권부터가아니구 서희가 조준구에게 사기치여서 북만주인 용정땅에가서 전에부리던 공노인을앞세워 곡식장사와 땅장사루 일확천금을벌구 외놈들과 독립군사이를 요리조리 빠지면서 돈을모으고 길상이와 혼인하구고향땅을 조준구가광산으로망하는 걸노려서 원상회복할려는장면까징ㅂ니다 앞뒤가 맞지않은책이라두 시간떼우는데는 책만항게없지요 그책뒤로는?세월의 돌이라는 공상소설인데 전에본책중에 이~드라는책과비슷한책인데 만년산다는 드레곤.천년산다는 엘크족.그리구 건인족.난장이족.여명이라는 신비의검과 공상의세계를 뒤흔드는 스토리가 흥미진진 합니다 총8권중에 5권쩨보는중입니다 아침8시에영주를띠나서 오늘오를산인청량산 장인봉밑에가니 8시50분입니다 오늘은 청량산 등산로중에서두 가장 빡쎈 청량폭포길루오릅니다 청량산은 거리와 포고가 가까와서 아무리 길어두 두시간넘는코스는 두군데 뿐이거든요? 그곳제외한곳은 여기가제일 힘든곳이랍니다 이곳은 쳐음부터 오르막이구 끝까지 오르막뿐인코스죠

아침기온은 영하3도였지만 낮기온은 11도라니 봄옺으로 오릅니다

1시간40분만에 정상에다다릅니다 절라도 여수에서온 부부산인과 만납니다 목포에서 쫓겨서 여수서 공천밭겠다구 큰소리친? 국저 원장출신 박지원이 이름을 몰라서 안부를 몾물어봅니다 이제는깜빡 하는게 지나처서 낭패랍니다

그분들과 시국예기두하구 우리가작년에갔던 여수의 미항과 금오산.향일암.순천광양등으루 이야기를 하다가 아쉬운작별을하기두합니다

그분들과 헤여지구 양지바른 곳에서 가져간 사과로 목마름을달래구 가파른 계단으루네립니다 여기에두 지자체에서 등산로를 많이 수리또는 신설해놨더군요?

우리는 왕복 4km를3시간만에 완주를하고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