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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룡산(20230409제15자)

날다람쥐* 2023. 4. 10. 09:46

봄은봄이로돼? 꽃셈추윈가?오늘아침온도는 3도다조금 쌀쌀한날씨다  오늘갈산은  절라도강진에있는무척 가파른산이다 내가젊었을적 그러니한25년전쯤에 주작산과함께10시간동안걸었던  산이기두한데 얼 마 나갑파른지 혼이난산이기두해서 또한번 경험하고져가기루한다  미련이있는산이다  다는이는쳐음이구 나는 두번쩨니 내가앞장선다  쳐음부터가파르다  보통가파른게아니다  250m오르는데 30분이나걸렸다오늘은버스로오는길이멀어서 5시간걸렸다

오는길어 수양벚꽃이아름다워서

올라가는길이너무 험해서  쉬어가면서 오른다

가고져하는산은 2km나 남았구  가는길은험하구 가두가두 길이 축나질않는군요?

산벚나무꽃이 만발인데 여기는 소문에 참꽃밭이라더니 음달진곳에는 이리예뿐데 여기뿐이로군요?
두시간을 헤매서 오른 동봉입니다 여기는 줄서서기다리는데 여인들의 줄은 더디기만합니다

동봉에서네리는길에있는 개선바위

시간은벌써 12시를넘었구 배두밥달라구 칭얼댑니다   구석에들어가서 가져간 건진국수로 떼우고   미국 미인 님 비말님이 조금만하라시던  맑은주를 나발불고나니  갈증이 가시네요?  이제부터는 거리상으로는  300여m에있는서봉을향하여 진군?

얼마나 갑파른지 나는 아찔하더만 집사람은  작난이라니  세월차인가?

여기서봉은 가팔라서 올라오는사람이드물어서 줄은 않서구도 넉 넉합니다

네리는길이 얼~마나  가파른지  당겨보면알겠지만? 네리는길이 얼~마나 가파른지  곳곳에 사람흔적이 보입니다  그럭져럭 흐르다보니   목적지에 다다릅니다 오늘거리는5km에 시간두 5시간걸렸습니다  가고오는버스시간두 10시간 걸렸습니다  다리가뻐근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