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화봉(20210606제24차)

이제부터는 여름이여야하는데? 올해는 비가너무 자주와서 오히려? 지장을 주는군요? 농작물이 클려면? 따뜻한날씨와 조금? 메마른 기운이 있어야 하거늘? 비가너무자주와두? 생육에는 지장이 많답니다 지금정부에서는 코로나와의 전쟁과 여~야 할꺼없이 대꿘주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집니다 서루? 자기주장이 옳다구 하지만? 언제부ㅜ턴가? 정치가들의 말은 거의가 헛 공약인걸 국민들은 다~안답니다

엘에취 사건두 이제 여론이 숙~ 지니까? 그냥 얼버무릴려구하는거같구? 굵직한 대형사건들도? 대꿘주자들의 동태에 뭍혀지는가 싶습니다? 이레서는 않돼는데? 허지만? 나같은 노인이 정치에 낑길려면? 나라가 망하지요~ 그레서 나는내건강을 위해서 오늘두 산으루 갑니다 이번가는산은? 조금짧은 곳으루 정합니다 왜? 냐면? 마눌이 어제 코로나 백신을 맞았거든요? 오늘은 쉬어야한다니까? 그레두? 산엘앉가면? 어쪄느냐구 딸아온답니다 그레서 봉화군 물야면에있는 문수산으루 정합니다 전에 주실령에서부터 우곡성지까지 문수지맥을 완주한바있지만? 이번에는 물야에서 축서사루 올라서 문수봉을 치구 네려올려구 합니다 오늘 날씨는 곧? 비가네릴꺼같은날씨입니다 일기예보에는 비소식이없어서 영주에서 8시30분에 떠납니다 그~러~나? 축서사에 도착을하니? 난데없는 빚줄기가 쏫아집니다 이게웬일? 잠시있어봐두? 비는 계~속네립니다

차에 우두커니 있어봐두? 그칠거 같지않아서 우리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수시루 갈수있는 제2연화봉으루 이동을합니다 죽령재에오르니? 비가 오구있습니다 여기는 시멘트 포장도로이기 떼문에 우산쓰구도? 오를수있구? 곁에 풀포기가 없어서 바지가 젖을 리는없습니다 비가오면? 바지 젖는거는 그렇타치구? 신발에 물이 흘러네리기떼문에 질퍽거려서 조금거추장스럽답니다

죽령 꼭데기에오르니? 이게 웬일? 승용차와 버스가 뻬곡히 들어차있군요? 오늘이 무슨날잉가? 우리는 물야면에서 구길루 왔기떼문에 거의 1시간정도 달려왔답니다 우리는 10시20분에 입산을 합니다 비는 조금? 가늘어졌습니다 그레두 우산은 써야 했습니다

숨은그림찿기 순서입니다 낭구그늘에 토끼 선생이 우리의 소리를 듣고 도망을갑니다 여기는 여우서식지인데? 토끼가 많이 있으면? 좋은현상이지요?

비가오더니? 금방 햋살이 비추는군요? 여름날씨는 호랑이 장가가는날이라더니? 비오다가 햋볓이 반짝납니다 우리는 천~천히 시멘트 바닥을 밟구 오릅니다 비가오니? 습도가 마나서 땀이나기 시작합니다 아마두? 오늘의 산인들은 줄잡아두? 200명은 됄성싶습니다

우리는 역쉬 1시간40분정도에 제2 연화봉에 도착을합니다 여기서 연화봉까지는 오른 고바이보다는 느리게 평~평하답니다 2,7KM를 한시간덩도면? 오를수가있지요~ 허지만? 우리는 오늘여기서 돼돌아갈렵니다 마눌이 어제 백신을 맞았으니 이만큼이라두 왔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시간은? 12시 5분입니다 우리는 여기어듸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아침에 비가조금왔지만? 숲에는 지장이 없군요?

우리는 여기서부터는 네리면서? 꼬들뻬이를 채취를 합니다 지금은? 오늘이 망종이므로 산나물은 먹지를 몾합니다 꼬들뻬이는 가능하지요~!

 

오늘은 올라오는 산인들도 꾀나 돼는군요? 현충일이구? 망종이여성가? 아침에 축서사 갔을떼두? 신도가 꾀나 많았거든요? 우리는 천~천히 꼬들뻬이를 채취하면서 네려오니 시간이 많이잡아먹었습니다

ㄴ네려오니? 오후2시였습니다 3시간40분걸렸답니다 다음산행지는 한달에 한번씩 갈려구 세워노은 바닷가 산행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