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적봉(20210214제8차)

엊그제 설날 산소엘가서 성묘하구 태백산가서 등산하구 하느라구? 조금? 힘이들었나봅니다 에제 토욜날에는 손자들 집으로가는 열차와 버스 태워주고는 종일 누워서 티비나봅니다 종일토록 누워있었지만? 그렇다구? 일욜날 집에서 빈둥데는거는 아니지요? 그레서 영주로 나가서 오늘만은 조금? 짧은 코스로 임네루 다녀오기루 합니다 아침부터 빚방울이 네립니다 비우장을 갖추고서는 소백산에서두? 위따루 떨어진 묘적봉으루 갑니다 묘적봉은? 높인 별루지만? 가파르기는 어는산 몾지않습니다 이침8시에 내차루 현장에(옥녀봉 자연휴양림에 들어서니? 아침8시 30분입니다 여기옥녀봉자연휴양림에는 아침이라두 조금? 어둑어둑합니다 골이 깊거든요?

나의 블러그에오신 친구님들 올해는 흰소해라니 복마니밭으시라구 예~쁜 새댁이 나대신 절을 올립니다

ㅊ첯쩨 건강하시구 둘쩨는 가정의 화목을 그리구 셌쩨는 돈마니벌으시라구 새배 올립니다

8시30분에 고항재에도착합니다 우산밭기에는 조금이르고~ 글타구 비를 맞자니 억울합니다 올라가지 말까를 망서립니다 등산하다보면? 이럴떼가 제일난감하답니다 우비입을까? 아녀! 그냥맞지뭐? 묘적봉은 비록2,4km이지만? 그리 쉬운코스는 아니랍니다

나는 옥녀봉이 0,8km지만? 거기는 한번두 앙가봤습니다 물론? 가파른 등산길이겠지만? 안가본거는 거기갔다가 오면? 2시간박에 앙걸리거든요? 글타구 다른산을 탄다는거는 조금 그렇구요? 시간봐서 여기 묘적봉과 옥녀봉을 역을까두 생각해봅니다 아무튼 오늘은 묘적봉입니다 묘적봉은? 고항재마루에서부터 급고바이랍니다 이미? 다른사람들이 여기와~있군요? 그런데 가만히 귀기울이니? 이분들은? 옥녀봉으루 간거같습니다 우리는 묘적봉으루 고~~~ 고~~~

오르면서 쳐다보니? 묘적봉능선이 파노라마쳐럼 펼쳐져있군요?

밑에는 얼어서 얼음이 반질거리구? 위에는 녹아서 질퍽거립니다 오늘자칯잘몾하면? 넘어지기 일술꺼같습니다?

우리는 거의 2시간만에 묘적봉에 다다릅니다 오르는길이 엄청 가파르고 길이얼어서 쉽지 않았습니다

건너로보이는 안내쎈타루가는 길이 바라보입니다마는 우리는 오늘여기가 종점이랍니다 엊그제 산소에 성묘와 태백산 등산을 나에게는 조금벅찬 산행이라서 오늘은 여기서 종을칩니다여기서 1시간만더~가면? 도솔봉이 있지만? 오늘은 여기서 돼돌아갈렵니다

우리는 총 3시간만에 고항제에 도착합니다 그넘에는? 예천군이나오거든여? 우리는 여기에서? 않가본? 예천의 곤충박물관에 한번 가보자구 합의를 합니다

 

겨울이라서 곤충박물관을 폐쇄돼있구 관리자만 한사람있더군요? 우리는 여기서 제8차 산행을 종점을 찍습니다 다음산행부터는 얼음없구 눈없는 해변가산으루 갈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