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비로봉(20201227제56차)
비로소 올해를 마무리하는 산행을합니다 올해는 국회의원을 뽑는 해였구 여름에는 비가 53일간이나 와서 여름이라고는 단? 1주일이였습니다 그러므로 농산물은 거의 전멸이였구? 고춧값이 사상 최고수준인 15,000원에서20,000원까지가는 해이기두 했으며? 중국우환 폐렴이 번창해서 세계각국에서 수십만명이 죽어나간해이기두 합니다 이제라두 백신이 개발돼서 접종은하고있지만? 얼만큼이나 수혜가 됄려는지는 안죽도 모르는 실정입니다 이런추이로가다가는 산업은 엉망이됄꺼구? 세계가 공황에 빠질우려가있습니다 우리나라두 예외가아니여서 벌써? 죽은자가 600명이넘는다구도 합니다 가까운영주지방에두? 50명이넘게 전염이됐다구 하는데? 우리군인 봉화군은 아직두 번지지는 안응가봅니다 그런거는 우리나라의 위정자들이 알아할끼고 나는 오늘도 올해의 마지막산행인 쫑~ 산행을 위해서 산으로갑니다 오늘은 특별히 쫑!산행이니 우리지방에서는 젤루높은 소백산 비로봉을 정합니다 오늘은 마치 날씨가 따뜻해서 산행에는 더더욱 좋은날잉거같습니다 아침7시30분에 출발~ 소백산비로봉밑의 사찰인 비로사즈차장에 박낑을하니 아침8시입니다
엊져녁에 눈이살짝네려서 도로는 조금미끄럽습니다 그레두? 여기비로사는 눈은있어두 미끄럽지는 않군요?비로봉이 4,3km라구돼있군요?
닭밭골에들어가니? 동리에서 낭구땔감으로 불을지피니? 집집마다에서나오는 꿀뚝의 연기가 매연쳐럼 뿜어져나오는군요? 연기스모그입니다 별루좋은현상은 아닙니다 우리는 오르막에서는 아이젠을 차질않구 오릅니다 1시간만에 1,000m고지인 전망대까지오릅니다 이제서야? 태양이 살그마니 떠? 오르는군요?
아름들이 소낭구가 빽빽한곳 속으로는 멀리 에 비로봉이 우리를 맞을려구 준비하는거같습니다
1,200m남은 양반바위두 지납니다 오늘은 마눌이 사진찍으라구 않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했볕이 네리쪼이니까? 사진찍으라구 성화를 부립니다 제버릊 개줄까?ㅋㅋ
상층부로 오르니? 눈이 제법? 쌓여있습니다
그니는 여기 비로봉으로만오면? 힘이 펄~펄나나봅니다 앞서서 오르는군요? 나는 미끄러워서 쉬엄쉬엄 오릅니다
어느덧 비로봉을 300m남겨두고 다시 증명합니다 오늘은 산인들이 제법마니왔군요? 부산에서 왔다는 두부부는 새벽4시에 부산을 떠나서 여길올려구 왔다는군요?
우리는 2시간20분만에 정상을 오릅니다 조금밑에있는 지난번에 증명하던 산불감시물져장소에 베낭을버서노쿠 올랐는데? 칼바람으로 소문이마니난 비로봉에는 아마두? 영하20도는 넘을꺼같은 추위가 닥치더군요?
지난번에는 손이시려서 나는사진두몾찍구 도망해버렸는데? 이번에는 그레두? 사진찍을 추위는 돼더군요?
우리는 소백산비로봉을 포함 올해의 소백산산행을 20번두 넘게 했답니다 안내산행이있으면? 여기소백산은? 한해 잘~해야 10번인데? 올해는 코로나떼문에 20번이넘었습니다
이! 추위에두 제1연화봉과 연화봉,그리구 제2연화봉이 우리를 보구 손짖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늙어서 져리루 나아가능게 그리 쉽지가않습니다
올봄에 왔을떼? 그리두? 철쭉이 곱던? 국망봉과 상월봉 그리구 형제봉이 아득히 우러러 보입니다
우리는 칼바람ㅇ 부는 비로봉에서 잠시머물다가 네립니다 오늘은 점심을 않싸왔거든요?
ㄴ네리는 길에 영주산인들몇몇을 만납니다 그동안 잘있었냐가 아니구 코로나떼문에 안부뭊기두 힘들었답니다
네리는 길에는 나는 아이젠을찹니다 무사히 네리는가 샆었는데? 마지막에 아이젠벚었더니? 두번씩이나 그루박기(엉덩방아)를 했답니다 너무빠른 선택이였나봅니다?ㅋ
우리는 그루박기를 마치니 바루 산행의 마무리랍니다 오늘은 총4시간걸렸습니다 올해 나의 산행기를 끝까지 읽어주시는 여러 산우들 그리구 블러그 친구님들 감사했습니다 만보기에는 16,734보를 걸었다구 나오네요? 올해 를 아무탈없이 보네시구 내년? 신축년에 다시봽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