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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20201213제54차)

날다람쥐* 2020. 12. 14. 14:35

사람이살다보니? 이지구가 어뒤에 있는가를 생각해봅니다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이있는데? 그게 모두가 태양이라구 가정한다면? 지구는 이지구에서 몇번쩨 큰별인가두 생각하구 우리네 지구속에서사는 무리들은? 과연 어떤 유전자를 지니구 살아서 이만큼 발전을 했을까두 생각케하구? 지구네의 민족들은 과연? 어떻한 생각들을가지구 살아가는지두 지금우리나라를 좌지우지하는 위정자들은? 과연? 그런생각을 했을까? 아무것두모르고 자꾸만 치부하는쪽으루 나아가는데? 그들이 과연 자기네 미래를 점치고있을까를 생각케합니다 왜냐면? 내주위의 사람들이 하나둘씩 자꾸만 마지막가야할곳으로 가는걸보면? 그들이 그렇케 나뿐짖을 해서라두? 돈을 벌려는 목적으로 남을속이구 사기치구 해서번돈은 그들이 가져갔을까? 이제와서 생각하니 허무하기 그지없는게 인생살이였습니다 예전에 정철이라는 대 학자라구 하는분두? 후세에서는 추앙밭는 사람이지만? 그가 그떼 무오사환가? 를 일으켜서 어린선조를 등에없구 동인남인 등등을 대축출했던사건을 돼세기게 합니다 그떼 요즘같은 적폐청산? 으로 1,000여명의 죽이구 귀양보네구 위리안치두 했었는데? 과연? 그런 사껀이 또? 일어난다면? 어찌됄까두 생각케 됍니다 전편에서두 이야기 했지만? 나는 늙어서 그런일에 개입도않돼지만? 후세인들이 욕하는 일은 지양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그건? 위정자들이 할일이구 나는 애건강을위해서 오늘도 한주에한번가는 산으로 갑니다 이번에는 한달에 한번쯤은? 바닷가루가서 회두먹구 바다두 보구 할려구 바닷가루 갑니다 이번에는 후포에서 가까운 영덕군영해면에있는 칠보산으루 갑니다 이산은 올봄에 진달레 필떼 가구는 도합5번쩨가는산이 랍니다 영주에서 7시에 떠나서 울진까지 개통을하기위해서 국회의원 한분이 20년이나 공약을 네서 작년에 개통한 국도랍니다 가는데 1시간걸렸습니다 2차선이라서 추월은 꿈도못꾸고 그레두 직선으로 개통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울진에서 다시50분걸려서 영덕군 영해면의 칠보산입구로 다달으니 아침9시입니다 이산은 몇번다녀봤지만? 오름길이 짧읍니다 오늘기온은 여주는 영하6도이구 현지에는 가니 영상입니다 산타기에는 더더욱좋은 기온입니다 오늘은 일기예보에보니 눈이 조금네리겠다구 들었습니다

이산은? 오를길 쳐음부터 가파른 오름길이랍니다 가다보면? 임도가나오는데? 그 임도를 100mㅁㄴ타구는 웬쪽산으루 올라야합니다 전에는 임도가 없었는데? 새로생겨서 어사무사 했답니다 그러나? 오늘은 각시가 쳐져오는군요? 必有曲節,

지그제그로난 구불길은? 69구비를 돌아돌아 올라야합니다 지그제그는 오름길의 대명사지요? 우리는 한시간만에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올라오는 삼거리까지 다달읍니다 여기까지는 급경사오름길이구 지금부터는 능선길이랍니다 등인들은 하나두 구경을 몾합니다

봄에왔을떼는 진달레가 만발해서 보기좋았는데? 오늘은 아무것두 보이질않는 삯막한 벌판이군요? 까마귀가 노루와 산짐승들에게 사람이올라오니 피하라구 연락하는 소리만 들립니다

우리는 자연휴양림 삼거리에서 650m남았다는 표시를 보구 능선길루 나아가는데? 이상합니다 요즘에는 안보는 뒷전인데? 핼기장 표시를 새루 했군요? 내가전에 예비군할떼는 예비구 훈련대용으로 팽기와 톱을들구 올라서 핼기장보수를 했는데? 여기는 나무는 베지않구(핼기가 뜨고네릴떼 지장돼는나무베는작업) 그냥 돍에 팽키 칠만해놨네요? 그게 이~상합니다

우리는 여기 칠보산을 1시간40분만에 도착합니다 봄에는 2시간걸렸는데 조금일찍 올랐군요? 그떼 5월3일에는 진달레 철쭉보구 더웠으니 2시간이구 오늘은 춥으니까 1시간40분걸링거 같습니다

마눌이 왜? 칠보산이냐구 하니 나는 인생의 살아가는데 필요한? 길흉화복 뭐뭐뭐 그레서 칠보산이라구 대답합니다

2000년에 영해의 산사랑산악회에서 세웠다는 칠보산은? 돌이 검응거라서 조금 이상합니다 물론? 돌자체는 좋지만? 검은 색이라서 조금은 이상했습니다 우리는 조금이라두 시간을 절약하기위해서 여기에 머무르질않구 바루 네립니다

소낭구 귀신이 오르기에는 벅차구 하니 가지사이에 낑겨서 증명하는군요?

네리면서두 봄에찍었던 5형제소낭구에 낑겨서 한판!

네리면서 보니 밤나무 둔지에부터는 눈이네립니다 요즘 일기예보는 정확하군요? 근데? 카메라에는 않보였나봅니다 우리는 주차장까지네리니? 3시간50분걸렸습니다 우리는 바뿌게 후리포 항구로 갑니다 얼른 사람들마니오기전에 회를 사서 바닷가루 가야하거든요?

내가 자주가는 단골집에전화해서 마차노쿠가니 금방주는군요? 도다리만해서 한접시 삽니다 싸간? 밥과같이 비벼먹으니 꿀맞이군요?

바닷가까지 갔으니 증명은필수죠?

우리는 오늘 조금일찍온거는 여기 왕피리 케이불카를 타기위함이랍니다 올봄에 개통했는데 여길마눌이몾와 봤거등요? 노인들이라서 10% 감액으로 인당9,000원입니다

관동8경중의 2번쩨인 망양정을 바라보면서 증명!

전에는 바닷가에서 힘들게 올랐던 관동팔경중의 2번쩨인 망양정을 케이블카루 올라서 증명을합니다

望洋停에서 큰바다를 바라보면서두 증명합니다

여기는 바람소리길이랍니다 메달린 빈깡통보이시죠? 져게 바람에따라서 소리를 네는데 바람의 쎄기에따라서 다른소리를 네는군요?

통일대종두 있군요? 여기서두 증명을합니다

통일대종에서 바라보니? 건너편에 바루 망양정이 뚜렸하게 바라보입니다

케이불카 경네에서 조형물을 보구는 그냥가는냐구 해서 또? 증명합니다

놀다가보니? 벌써 시간은 오후 4시입니다 지금영주에서는 눈이마니온다구 조심하라는 친구들의 말데루 봉화입구에오니 눈이 마니쌓였더군요? 조심또? 조심해서 귀가합니다 오늘은 짧은 산행과 즐거운 여행을 겹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