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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202010904제42차)

날다람쥐* 2020. 10. 5. 09:39

요즘 유행하는 코로나가 미국의 최고지도자인 트럼프에게두 옮겨서 지금입원가료중입니다 쳐음발병했을떼? 그거는 소독제루 치료해두 됀다구 큰소리치던 분이 걸렸네요? 사람의 앞날은 장담하기어렵죠? 우리나라에서두 그렇케두 단도리 해두 벌써? 죽은자가 400명이넘는다는군요? 한?3년전인가 메르스떼? 그가야당지도자일떼 23명죽었을떼? 이게나라냐구? 큰소리 뻥~뻥! 치던사람이 4백명이 죽었는데두? 아무말이없군요?남이하면불륜이구 자가가하면? 로맨스라더니? 그건글코 나는 오늘도 내건강을위해서 산으로 갑니다 이번에는 실버팀이 모~두가 참석합니다 9명이라는군요? 계족산이라구 강원도 영월의 태화산옆에있답니다 나는 이산에 왔었는지? 않왔었는지? 기억이 희~미 합니다 이번에는 내차루 4명이 탑승한답니다 일찌 감치 가방에서 술병을 꺼네놓습니다 오늘은 술을몾먹는답니다 운전수니까요 나는 내가아는길루 갈려니까? 자기네와 같이행동하자네요? 할수없이 제천까지 고속타구가서 영월루 빠집니다 고속비와 2시간의 시간이 낭비됐습니다 영주서7시에 출발~ 계족산도착이 8시50분!

가면서 네비에게 계족산을 마끼니? 엉뚱한데를 갑니다, 그레서 다음지도에 물으니? 정조대왕 태실이라구치니? 나옵니다

실버산대장이 알려준? 영월화력발전소를 치니? 없다네요? 가보니? 영월변젼소로 나와있군요?

우리는 주차장에서 커피한잔씩하구 바로입산합니다 계족산을 우리는 우측으로해서 좌측으로 네리기루 계획을 세웁니다오르막이 4,5km이구 네리막이2,7km랍니다 다녀온 산대장이 5시간걸렸으니 오늘은 5시간30분준다구 약속시간에 오랍니다

가파른 고바이를 약? 200m정도오르니? 정조대왕의 태실비가 우리를 반깁니다 오늘날씨는 아침부터 비가뿌리더니? 월월의 계족산입구에가니 비가멈춥니다 내몸상태로보아서는 오늘비는 오지않을껄루 느낍니다 기온은? 영상13도입니다 산타기에는 너무나 좋은날입니다 그~러~나? 우기라서 습도는 많이높습니다 땀께나 흘리겠군요?

정조라면? 사도세자의 아들이겠죠? 효성이지극하다구 들은바가있습니다 태실비가 왜? 여기에있을까요? 허기사 여기가 삼태극이라구하는 명승지이구 금계포란형이라구 풍수지리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천거를 했겠죠?

요즘에 마눌은 운동을 마니하는데두? 똥배가 나왔다구 야단법석이군요? 내가봐서는 보기만좋쿠먼?

그떼? 핼기두없구 4륜구동두없을떼인데? 져리무건? 둘을 어떻게 올렸을까를 생각해봅니다

여기계족산은? 100대명산에두 들지않는곳인데? 영월군수님은 등로를 이렇케 깔~끔하게 베어노았네요? 이런걸보면? 군수 한사람잘뽑아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여기두 잘하구있구 여름에 영주장군봉갈떼두 영주시장님이 등로를 께끗이 정비했었는 데? 우리 봉화군수님은 그런곳에는 신경이 너무무듼거같습니다 봉화군에는 1,000m가넘는 산이 12군데나있는데? 등로정비는 생각치도않더군요?정상석두없어서 내가 3년전인가? 춘양면장에게 건의 했더니 겨~우 몇군데 갔따놨더군요?

근~한시간만에 삭도 원동장치에 도착합니다 여기의 삭도 원천지는 영월화력발젼소의 탄태우고남은 재를 계곡에버리는 작업을하는곳입니다 한창 화력발전할떼는 전성기였으나?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살아져가는 시설입니다 여기조금나아가면? 왕검성이라는 성터가있따는데? 물어보니? 거의 흔적이 희~미하다는 소식듣고는 페스를합니다

실버인들이 기념으로 증명을합니다

그~런~데? 오르는길이 너무도 가파릅니다 벌~써? 두등을지났는데두? 앞으로는 7등이남아있다구 합니다 오르고 네리고 ~또? 오르기를 거듭합니다 투구꽃이 우리를 반깁니다

5개의 등을 오르고 네리니까? 어여쁜 단풍이 피여있습니다 엊그제? 대청봉에 단풍이있따더니? 여기까지 네려왔군요?

늙은 암소등같이 좁듸 좁은 능선길을 걸어가니 아찔합니다 양쪽으로 벼랑이 얼~마나 아찔한지 오금이 져립니다

등을넘으면? 바로 골이나오구를 거듭합니다 오늘은 꼭? 공룡능선을 걷는기분입니다

나팔꽃당신?

소낭구 귀신이 오늘은 소낭구가 없어서 꽃과 노니는군요?

단풍은 숲속에 뭍혔으니 노오란 낙옆이라두 증명을합니다

영월 시가지가 네려다보입니다 영월이라면? 노산군 단종대왕이 삼촌에게 사사를 밭은곳이기두 하지요? 장릉두있구? 청령포두있구요?

아~무~리 둘러봐두? 능이는 없습니다 흔적은 있는데? 실물은 젼혀무입니다

우리는 드디어? 890m인 계족산을 오릅니다 만3시간이군요? 오르는길이 3시간이면? 빡쎈곳입니다

군에서 세운표가나는 정상석입니다 봉화군수님두 이걸함봐줬으면? 합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네리막길은 비록짧으나? 길이 너무나 낭떨어지랍니다 서들러야합니다

행복해하는 산대장!

 

찍사는 외로워~ㅋ

12시 30분에 우리는 하산을합니다 나이마는 사람은 느리니까? 미리간다구하구는 네립니다 경사가 너무도가파릅니다

사방이 로프 천지입니다 깍아지른 낭떨어지입니다 간이 콩알만합니다

우리는 오후2시 10분에 하산을했으나? 뒤에오는 실버팀과 한세는 2시 40분이였습니다 올떼는 나는 내가아는길( 김삿갖묘~영주단산~영주)로오는 지름길을택합니다 너들은 돌아오던말던 마음데루 하라했더니? 결국은 나를 딸아오더군요? 그길루오면? 길의길이가 절반두않됍니다 오늘산행시간은? 5시간10분걸렸습니다 다음산행지는 실버는 태화산이라하구 우리는 가은산으로 갈렵니다 여기는 김삿갖묘에서 영주단산으로 오는 고치령입니다 여기서 악명높은? 형제봉입구입니다 형제봉에서는 해마다 길을잃구 해메다가 죽은 산인이 많습니다

우리는 영주단산을 걸쳐서 단산져수지에서 잠시 쉬었다가 영주에도착을합니다

영주와서는 영주맞집에와서 귀하듸 귀한 송이를 안주해서 하루종일굶은 술을 싫건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