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국망봉(20200607제24차)
바야흐로 날씨는 낮에는 30도가넘나들고? 밤에는 영상6~7도가 가는 초여름의날씨입니다 요즘에는 가~만두어두 곡식과 채소가 아침져녁으로 자랍니다 토욜날 새벽에일어나서 고추밭에 농약뿌리구 포기사이의 잡초뽑구하니 벌~써? 해가중천입니다 친한친구들과 우리집에 초봄에 넣어둔병아리가 자라서 육계라서 빨리자라서 마리당 3kg이넘습니다 이걸2마리잡아서 친구들3집이모여서 옺닭을쌂아서 점심으로 먹고 일찌거니 쉽니다 나는 일욜날산에가므로 토욜날오후부터는 일하지않습니다 그런데? 감자밭에는 벌~써?부터 가뭄이옵니다 그렇다구 물을푸기는 일찍 구해서 그냥두고보는중입니다 이번에가는 산은? 지난주에 꾀가나서 않간? 소백산국망봉입니다 거기에는 이맘떼쯤이면? 자생철쭉(개꽃) 이 만발해서 지상의낙원이라할만치 아름답게핍니다 지난주에 비로봉에서 건너다보니? 붉은기운이 넘쳐났었습니다 오늘은 새벽같이아침챙겨먹구 영주로나갑니다
오늘날씨는 아침의온도가 18도가 넘으니 아마두? 낮에는 30도가넘는다구 뉴~스에나오는군요? 소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돼구부터는 여기 초암사주차장에두? 국공들이 입장료밭을려구 기를쓰고 덤벼듭니다 전에는 초암사까지가두? 아무도 건드리질않았는데? 이제는 주차장을맨들어노쿠 입장료를 받는군요? 오늘의 국망봉까지는 5KM입니다 아마두? 줄잡아두? 내기억속으로는 오름길이 3시간이넘지싶습니다
이리루 오르면? 300M쯤가면? 소백산비로봉과비로사루가는 닭밭골루두가구? 국망봉으로 가기두합니다 전에없던 야자수 융단을 깔아놨군요? 아침8시30분에 출~~~~발!
여기국망봉가는길은? 널~널 합니다 급한오르막은 거의없구 옆으로는 시냊물소리가 경쾌하게 들리구 뻐꾸기 울음소리가 우리귀를 호강시켜줍니다 2시간이넘도록 올르는데? 오늘은 여기국망봉의 꽃을아는사람이많아서 꽃보려온다는 산객들이 무지많습니다 오르면서 정답게 인사하구 삼봉의 꽃소식으로 서로가 얼굴이 화안합니다 여기석륜암터는 신라시대떼 이제는 봉두암이라구 꼭? 봉의 부리를닮았다구 봉두암자리루 명명돼구있습니다 여기서? 국망봉은? 1km입니다 실제루 국망봉삼거리까지만의 거리는700m남았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부터는 조금고바이가 쎕니다
봉듀암터에서 여기 돼지바위 까지는 100m입니다 금방이죠~
우리는 오르다보니? 영주에서 자주봽던 산우들도 꽃보려 올랐다면서 다수가 모였답니다 국망봉삼거리에서부터는 꽃천지입니다 우리는 우선? 민생고부터 챙깁니다 금강산두? 식후경이라~~~
점심을 먹구 가져간 술도한잔하구나니? 꽃밭이 황홀경입니다 거너다보이는 관목경의 철쭉이 너무도 이~~뿝니다 햋볓이 너무도 강해서 썬그라스를 꺼냅니다
철쭉은? 국망봉에서 상월봉사이가 더더구나 이~뿝니다 우로도 철쭉이요? 좌루두 철쭉이구 앞두 뒤두 온~통 철쭉천지입니다
나이많은사람들이 보기좋다면서? 한장박아주는군요?
사람꽃이먼져냐? 자연의 꽃이더~좋으냐?를 자랑두합니다
이~쁜꽃앞에서는 채면두 구깁니다
국망보가는 길에두 꽃이 천지뻬까리입니다
멀~리 영주시내와 풍기읍이 희~미하게 비춰집니다
놀다보니? 정신이없어서 정상샸을 잊을뻔했자나요?
기지게두 켜보구~ 일났군요?ㅋㅋ
다음주에 다시갈? 상월봉을 바라보기두 하구요?~
여기는 단산과 순흥~그리구 부석쪽입니다
아쉬운 마지막 꽃의향연을 마무리하구 우리는 네려오기싫은 발걸음을 네리닿기시잣합니다
내려오기싫다구 누워두 봤지만? 다시아침먹던자리루 올수박에없더군요?
네려오면서 아름다운꽃이야기로 시간가는줄모르면서 내렸는데? 오후2시50분이더군요? 오늘산행시간은? 6시간20분걸렸습니다 우리는 오늘문수지맥을 다녀온 실버인들과다시만나서 지난번에는 내가 얻어먹었으니 오늘은 내가 한턱냈습니다 다음주는 실버인들은? 김천황악산간다하지만? 나는 여기 소백산을 마지막으로 한번더? 가기루 작정을합니다 상월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