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6제8차춘천봉화산
지금 세계는 말도아니게 들끓고있습니다 중국우한에서 발병한 폐렴이 세계를 들끓게만들더니? 죽은자만두 수천명이구 환자확정자만두 수만명이라구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런데루? 단속을 마니해성가? 죽은사람은 없는걸루압니다만? 태만하게 대비하던중국과 일본에서는 책임자처벌이라는 지경까지 간걸루판단됍니다? 그러나? 나뿐소식만있는것두아닙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미국에가서 아카데미상을 몇개씩이나 밭은 봉 준호감독의 영화가 그랑푸리를 몇개씩이나 밭는가하면? 서구에가있는 축구선수 손흥민이는 아시아의 샜별답게 엊져녁에 15호와16호 골을 넣어서 우리나라의 국위를 선양하는분들도있군요?
그러나? 어쪄죠? 아무리 병이창궐한다해두? 산에는 가야하는데? 오늘두 사람들이 마니빠졌군요? 이러면? 집행부가 애를 마니먹는데요? 나는 아무리 병이돌구있다해두 산을사랑하니 산으로갑니다 일기예보에는 오늘아침에는 비가오다가? 낮부터는 ? 눈으로변한다는군요? 오늘은 준비를 단단히합니다 우선우의,우산,스페치,아이젠,모자,갈아입을 옺가지다수.준비물만두? 한가방입니다 동료들이 놀립니다 무슨준비를 그렇케마니하느냐구요? 허지만? 산에가서 슈퍼가있는것두아니니 준비는 단단히 한다구요~ 영주서 7시30분에떠나서 춘천 봉화산지구 자영휴양림에 도착하니? 10시 30분입니다 아직은 눈이나 비가 마니네리질않아서 그냥? 단촐하게 오릅니다 평~평한 계곡길이이어지는군요?
오늘날씨는 영하1도정도입니다 비나눈은 오질않구 그냥 꾸~무리합니다 입구에서 구곡폭포까지는 약? 400m정도돼는데? 그러나? 구곡폭포가있다는 계곡의 수량을 짚어보니? 조그만 봊도랑정도군요? 어쪄면? 과대선전항거같은분위기군요? 가면서살펴보니? 가는곳마다? 인공으로 물을끌어올려서 얼음폭을만들어놨군요? 그리구 가는곳마다? 음식점이구 가는곳마다? 아메리칸 커피파는집이 수~두룩하군요? 나는 나이가먹어성가? 아메리칸 커피보다는 봉지커피가 나에게는 딱인데? 무슨맞으로 아메카를 먹는지? 내블로그친구중에 여기를 전철타구 와보신분이있는데? 푸른들이라는내동갑님이 여기오셔서 남긴글을 본적이있지요~ 아름답긴하나? 겨울철이라서 별루군요?
멀쩡하던? 하늘에서 솜방망이같은 눈이네리기시작하는군요?
우리는 어쩼든지 문배마을을찿아야합니다 가다보니? 구곡폭포는 옆으로스치면서구경만합니다만? 수량이 별루여서 아름답기는 하지않습니다 우리는 가파른 구곡폭포옆길을 지그제그로 돌구돌아서 30여분만에 문배마을에도착합니다 그러나? 문배마을은? 산꼭데기에있는데? 분지형으로 생긴 마을이더군요? 거기는 거의가 지나가는나그네들을위해서 생긴 식당촌이더군요? 우리는 지도에 표기돼있는 봉화산을 향하여 걷구또? 걷습니다
그러나? 이정표따라갔더니? 우리가가야할봉화산은 자꾸만 멀어지는느낌입니다? 자세히보니? 봉화산의 이정표는 꺼꾸로 돼여있더군요? 우리는 봉화산길을 수도없이걸어서 목적지인? 봉화산을 찿았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찿기는 찿았으나? 와보니? 후회됍니다 높이두별루구 찿는이두 별루였습니다
날씨는 자꾸만? 추워집니다 아침에는 영하1도가 이제는 영하 7도정도돼구? 바람끝이 너무나 차갑습니다
이사람은 나와 영주농고 동기동창입니다 오늘우연히 마주치게 돼여서 같이 일행으로 다녔답니다 우리는 여기서 가져간 점심을 먹습니다 아무리 추워두 민생고는 해결해야지요? 그런데? 점심먹구나니 네려갈길이아득합니다 오늘준 등산안내문은? 한바퀴도는걸루나와있는데? 아무리연구해봐두? 올라올떼의 그 매표소가아니구 다른출구의 매표소같은느낌이였답니다 그레서 오던길루네려가기루 정하구 네려가는데? 지방분인듯한내외분들이 우리가 가던쪽으로가두? 올라오던길루마주친다구 들어서 우리는 생광스럽게두 그들과같이 네려갑니다
즈춤하던 눈빨이 다시거세여집니다 네려오면서 우리는 옺이 흠뻑젖도록 눈을맞습니다
올겨울에 눈구경몾한거를 오늘여기서 구경마니합니다 와보니? 우리가올랐던 그자리가 나오더군요?
우리는 네려와서 시계를 보니? 오후1시30분이더군요? 오늘산행시간은? 정확히 3시간걸렸습니다 겨울에는 조금짧은게좋기는합니다만 너무짧아서 아쉬운 등산이였습니다 다음주에는 우리봉화군과 인접한 울진군의 백암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