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20200105제1차순천의조계산

날다람쥐* 2020. 1. 6. 08:08

 드디어  희망의 새해인  경자년이밝았습니다 그런데?  올해가  흰쥐라는군요? 검은쥐해두  있나? 지어낸이야기같기두  합니다

새해라면?  의당히  연두기자회견과  새해 포부같은걸 밝혀야  하는데두?  올해는그게없네요?들리는말로는  내일한다는이야기두  돌더군요? 허지만? 세계가 어렵다는데두? 우리나라는 왜? 원자력을 묻고 최져인금을  올려서  나라살림이 엉망인데두?  자기공약이라구  그데루  하니? 기가막힙니다  더더구나?  이웃나라인  일본에서는 원자력 폐기물을  바다에버려서 6개월뒤며는  우리나라근해까지 오염이됀다구  합니다  땅에묻어야지?  바다에버리면?  앞으로 거기에나는  물고기는  먹지몾한다구하니  걱정입니다  허지만? 나는  거기까지는  걱정할일이없구  우선나의 건강을지키기위해서  산으로갑니다  이번에가는  산은? 순천의  송광사뒷산인  조계산으로 갑니다 날씨는 영하  7도였는데? 버스로  5시간걸려서 간 순창에는 영하2도로군요? 역쉬  남쪽나라라서  온도가  높군요?  입구는  선암사입구입니다 여기선암사입구는  승선교라구 신선이 하늘로올랐다는  다리이군요?

 조금위에는  강선대라구 신선이  네려와서  놀았다는  누각이군요?  우리는  아침10시 25분에  산행을시작합니다 쳐음버스에네릴떼는  영하2도였으나?  지금은  영상3도가돼는군요?  우리는  표를  않끊어두  돼니  제일먼져  산으로오를수있었습니다

 오늘은  선암사가  1KM이여서  거기까지오는  시간이  조금걸렸습니다  나는비교인이라서  절에는  않가구  그냥등로로  페스를  합니다 여기서  조계산 장군봉까지는  2,6KM입니다 

 널~널한  등로를  오르다가  갑자기 가파른  오름길이있어서  눈을들어보니?  넓다란  터에  예~전에  있었다는  향로암터가있구 거기에  샘터까지있는데?  샘에는  물이말라서  빈우물이더군요?

 우리는  오르다가  온도를  보니?  영상11도더군요?  너무더워서 봄갈옺으로  갈아입습니다 쳐음에오를떼는  추웠으나? 기온이오르니 갈아입었는데?  그렇케 멀어보이던? 조계산장군봉이  1시간30분만에  올랐습니다 정확히  12시더군요?

 날도 따~뜻하구  해서  정상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공기두맑구 기온두  좋으니  점심두  맞있었습니다  거기서  나는  갈증해결로  내가사랑하는  쇠주  한빙을나발붑니다

 나는  여기장군봉을2번쩨입니다 10여년전에 송광사루해서  연산봉으로해서  다른이들은  연산봉에서  그냥 빽했으나  산돼지인  송도익친구와  여기장군봉까지  왕복8KM를  1시간만에 왔다간기억이납니다 그떼는  내가  젊었을뿐이아니고  전국재폐하던시절이라서  거의뛰다시피  다녀간기억이납니다 우리는  오늘은  그반대인길로네리기루  합니다 산이란건?  오르고네리는길을  하나만알면?  않돼자나요?  지리를  알아야  다른사람에게  알리기두  쉽자나요? 그레서  보리밥집쪽으로난길루  네립니다

 여기는  장박골삼거리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우회전해서  보리밥집쪽으로  네립니다  산골에  무슨보리밥집이냐구요?  아마두? 예~전에는 선암사절에서  송광사오는 길몫에  마을이있었나봅니다

 여기부터는  300리 연산봉길둘레길이라는  표시가  돼여있군요? 여기서  연산봉까지는  1,4KM인데?  우리는  여기서  바루  보리밥집쪽으로  네립니다  왜?  냐면?  이길두가보구  다음에는  연산봉으로도  올라보구를  할려구요~ 연산봉쪽으로는  조금?  오르막길이구   보리밥집쪽은  물이흐르는  계곡쪽이더군요?

 장박골쪽의  나무다라더군요?  장박골끝은?  연산봉이니  짐작이가죠?

 그런데?  보리밥집근방에가니?  집이  10여호살았는거같은느낌이오더군요?  평~평한  밭두있었구  지금은   묵었지만? 10여호가살았던  흔적이  있더군요?  보리밥을  파는  집이  두집이나  돼니? 그리구  우리팀말구도?  보리밥먹으로  온친구?  들이  제법있더군요?  그~런~데?  보리밥집에서  송광사쪽은?  믿믿한  오름막길이더군요?  그게  1KM나됍니다~  한잔먹은다음이라서  힘이  조금들었습니다  마눌은  천자암의 쌍향수를  몾본다구  아우성이라서  우리는  천자암의  서산대사가  심었다는  향나무  2그루를  몾보구  그냥지나칩니다

 송고아사를  바라구  오르는데?  서어나무와  참나무가  연애를  하더군요?ㅋㅋㅋ

 우리는  오는길에있는  1,6KM돼는 천자암을  포기하구  굴몫재에다다릅니다  오르막길은  여기가  끝이죠~ 굴몫재는  굴참나무 가많은  길몫이라는 뜻이랍니다

 오늘컨듸션이  나쁜지?  뒤쳐지고  천자암두  몬간다구  앙탈이구  별루  좋은컨듸션은  아인거같습니다  나는  오늘은  몸이깃털쳐럼  가벼운데요?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몸이나빠져야하는데말이죠?

 여기가  어듸냐구요?  내가  10여년전에 연산봉으루  오르던  길몫입니다 이리루  오르면?  연산봉과 장군봉을오를수있지요~  비록6 KM이지만  이길이  내가10년전에올랐던길입니다

 오늘선암사에서 송광사까지  길의 끝인  송광사에도착을합니다 나는  여기서부터는  지난달에 행정동우회에서  견학왔던  송광사를  구경을또?  합니다

 송광사의  대나무밭입니다  우리마을에서는  좀쳐럼볼수없는  대나무밭입니다

 송광사들ㅇㅓ가는  선학정입니다~

 송광사  일주문입니다

 승보사찰~스님들의  교육장이기두한  우리나라의 3대사찰의하나인 조계산  송광사  입니다 바위가  연꽃같다나요? 우리는  오후3시30분에  도착을합니다  여기서는  하산주가  않돼는  곳이라서 차안에서  하산주하구  오다가  대구위군위의 천평에서  져녁까짐먹구  밤7시에  도착합니다 다음주는 강원도  태백에있는  백덕산입니다  다음주에는  아마두:  설산산행이지싶습니다  오늘산행시간은 5시간조금더?  걸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