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20181230제54차소백산연화봉

날다람쥐* 2018. 12. 31. 05:00

 세월이정말빠릅니다 엊그제같이  온통산이 울긋불긋한단풍에빠져서  산을누빌떼가있었는데? 오번에온추위는올들어서는제일춥다는 영하16도입니다 허지만?  그추위도  나에게는별룹니다 여기봉화땅에는분지형지형이라서  우리나라의뉴~스에  자주등장하는제일춥은곳이기두하지요 토욜날은언제나쳐럼  나는집에서독서나하면서  세울을보냅니다 그런데?  법전칭구가 놀러왔네요?그것두부부가요? 나는내가져녁에먹을려구 돼지고기 안다리살쌂아논걸루같이술한잔합니다그러고는남은책페이지를들춥니다책의제목은? (조정래의시선)책방엘가니?  조정래를알려면?  이책을봐야한다능군요? 그레서토욜날책한권과같이했습니다 그책의내용은?자기조정래의자랑이랄까  아니면  자기주장을썼는데?조금않됐더군요?글쓰능게다른사람이쓰능거는일본의무라야마의필법이고자기는다주체를주권으로쓴다구합니다  다릉게있기는합띠다  그의책을나는태백산맥과요번에나온정글만리만봤는데?  주채가하나가아니구여럿이라서  한번에읽고는이해를몾해서두번읽어야이해를하겠더군요? 주체가여럿이자기의필법이고  주체가하나인건  일제에따라가능거라구평했더군요?  그리구정말않됀거는 자기스승이  미담서정주시인인데? (자기마눌은서정주의  수제자라더군요?)그가 전두환정꿘떼 그시절의형편을시쓴걸꼬집어서  스승을모욕을줬더군요? 그리고는자기부인은공경한다나요? 그가현서울시장과함께 참여연데에같이함으로서  그떼의대모에촟불에참여항걸 무슨영웅취급을했더군요?  나는남을헐뜻는자는절데루같이하질않는사람입니다   길을가다보면?  중도보구 소두본다구하니  이정도에서마무리할랍니다

그건그거구 나는이번이 일욜산엘가는데가는산악회가없군요?  구체없이 우리둘이서  소백산이나갈려구나섭니다  날씨는올들어서최고로춥다능군요?  영하14도의추위에바람까지부능군요?  아침8시에죽령재루올라갑니다  횡그렁죽령재에는  어인승용차가넘칩니다?

 우리는죽령재에차를박킹해노쿠  임도를따라서  오릅니다 사실이길루는별루다니질않는곳이기두합니다  왜?냐면?  이길이조금깁니다 죽령제에서  연화봉이7km입니다  적어두  2시간반올라야합니다 또?  가파르기두  대~단하답니다  여기는백두대간의 중간지점이기두합니다

 아직두  음지에는  얼음이  생생합니다  영하의날씨에  오르는데?  가슴이뻑뻑합니다?  이상합니다 나는내가노인이므로  가슴이아푸면?  금방네려가야하는데두?  미련을쓰고  천~천히오릅니다  30여분오르니  가슴이네려앉읍니다  다행입니다  그레두  땀않나게오릅니다

 쳐음만난휴식처는 해성휴식소입니다  여기서우리는조금쉽니다  영하의날씨에 바람까지불어주니  너무도춥습니다 그레두  산인이  산을두려워해서는않돼겠지요?

 두번쩨  휴식소는천왕성휴식소입니다 여기서우리는 잠시쉬어갑니다  영하의날씨는우리를계속괴롭게합니다

 2시간여만에  우리는연화봉이건너다보이는고지에도착합니다  지금부터는급고바이는없구  그레두계속오르막으로올라야한답니다

 이제는  제2연화봉이눈앞에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제2연호봉은 나는한번두올라본적이없어서  그리들어가보자구제안을합니다  강우레이다기지두보구요? 또?거기에는대피소가새로차렸다구도하더군요?

 

 우리는우선증명부터합니다  아무리날씨가우리를괴롭히더라두  불친들을위해서  증명은필수제요?

 우리는 연화봉으로가던발걸음을  강우레이더와 대피소가있는  봉우리루  오릅니다  그런데?  전에않보이던?  핼기장이생겼네요?  없던물건이던데요?  읽어보니  군부데시설이라능군요?

 소백산능선이오늘은조망이잘돼능군요? 영화봉과제1연화봉그리구비로봉~그뒤로쪼그맣게얼굴을네미는국망봉까지  바라보이능군요?연화봉에서  비로봉까지는4,1km입니다  종주도해볼까를생각했으나  오늘은우리는조금만걸을려구  점심을싸가지고오질않았거등요?

 오늘우리는영주에살아두  여기에올기회가?  없어서?  안가봐서  실습겸구경을하려갑니다  강우레이더와  대피소가어떤지  보로들어갑니다

 우선?  대피소부터들어갑니다  숫박했던사람들은오전10시까지  퇴실을마카하구  청소중이였는데?  일박하는데?  비용이 특실이12,000원이구  보통실이8,500원이더군요?담요한장빌리는데는 2,000원,대충보구  취사장엘가니  여러가지편의시설이  있더군요?  우리는거기가서  그냥오기뭤해서 커피한잔타마시면서  멀~리 바라보이는 백두대간의나머지길을건너다봅니다  월악산과희양산그리구  금수산들이이어지는  산맥들이  수려합니다

 우리는 대피소를구경다~하고는  강우레이다기지에오릅니다  8층의 전망대만개방이돼있더군요?  거기에는  온갖자료가있는데?  나에게는소용없는자료뿐이더군요?

 우리는여기서  온~사방의  산정들을망원경으로  바라보면서  져기는어듸구  져기는어는산이다라구  노닙니다

 우리는  여기  강우레이다기지와  대피소에서  시간을너무마니잡아먹어서  여기해왕성대기소에도착하니  11시가넘습니다  그레서우리는  여기서  연화봉에게  미안하다구  인사를합니다  내려갈려면?  아무레두  시간반은잡아야하거든요?

 우리는  여기서간단한빵과음료와 가져온  수를섭취를합니다  아무리빨라두  12시는넘어야죽령재에도착하거등요?  우리는오늘산행을짧게할려구  점심을싸오질않았답니다  싸~올~껄!ㅋㅋㅋ

 우리는 11시30분에  해왕성휴식소에서  빵으로요기를하구  네립니다  네리는시간두  시간반걸렸습니다  오늘산행과 견습시간합쳐서  4시간20분걸렸습니다  풍기와서  고등아자반에점심을먹꾸  영주에  새로생긴온천에서  시간을보네다가  해여집니다 다음산행지는  아무레두?  신년해맞이산행은힘들고 1월1일날  봉화의  나의 친산인청량산으로갈꺼같습니다  여러불친님들새해복많ㅇ밭으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