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2제31차통고산

 우와~진짜루덥습니다  뜨거워두  분수가있지?이렇케찌는더위는  난생쳐음봅니다지난번에두언급한바있지만? 내가어렸을떼는  겨울에영하25도가왔었꾸  수도관이 얼어터져서  그걸잘하는이들이  돈을벌어먹었습니다  근데? 요즘에는겨울에수도관얼어터지는걸 잘~볼수가었습니다  그런데?  여름에는 전에없던 불볕더위가옵니다  지구가  변해갑니다  몇년전만해두  여름의열대야는  길어봐야 3$일이던  열대야가  이제는  여름네~네  밤에잠을몾자게  더우ㅓ서  우리인간들을  시험합니다 중국나라는  그리두많은비가와서 사람들이  죽고다쳐서  긴급태세를  발령했다구하는데?  그리많은태풍3개가  그나라에  상존한다는데?  항개쯤은우리나라에도  줬으면어떨까를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뭄도심해서  고추가비틀어지구  콩이말라버립니다   토욜까지  고추밭과콩밭의잡초를  께끗이정리하구  아무리가물이들어두  나는이번주에두  산으로갑니다  이번가는산은?  가까운울진군에위치한  통고산이랍니다  이산은가까이있어두  자주가보는산이아니라서  10여년전에 딱한번갔던산입니다 바닷가의 회먹으로울진으로나갈떼자주보던  답운제부터  갑니다  나의짐작으로는  담운재의높이가있어서  거기서오르면?  산길이  널~널합니다오늘가는산길은도상으로12,5km입니다   최하루  6시간은걸리지만?  내가전에갔던기억은?  3시간30분정도입니다  그만큼길이널~널하다는증거이기도합니다

 답운재에서  기념촬영을하구  20여분만에  산불감시초소에도착합니다  급고바이는이제는  시마이입니다  지금부터는  능선길로가는완만한길입니다  오늘은마침  산들바람두불어줘서  시~원합니다  오른쪽으로는  회룡정을감도는남회룡리와  웬쪽으로는  소광리 계곡을이어가는 울진천의물소리를벚삼아서  평안한산길을우리는뛰다시피  걸어나갑니다

 오늘은  산행을4시간정도하구는  낮에는  울진가서  맞있는  회정식으로대접을한다능군요?  그레서  우리는  십시일반으로  추가금을집행부에  넘겨줍니다   2시간정도나아가서는  평평한 곳에가서  가져온  증편을먹으면서  쉽니다  오늘오기는  46명이왔으나  회먹으로오는분들제외하면?  실제루산행하는이는  25명정도입니다  평평한길은내가일가견이있어서  맨선두에내가  나아갑니다  뒤에오는산인들이  나의걸음을따라올자가없어서  나이마는사람이걸음이그리빠르냐구  놀리기두합니다  오늘온사람중에는  내가나이가두번쩨루많습니다

 산들바람이불어줘서  시~원한등로를  우리는이이야기져이야기하면서  나아갑니다

 여기가  세로딱은임도입니다  전에없던임도가  마니도생겼군요?우리나라국유림관리소에서  마는일을했지만?  임도개설은  우리나라따라올나라가없다는이야기두  돌더군요?  여기는  우리가정상갔따가  네릴떼  이리루와서  네린다구  전해지는군요?

 오늘은  전에  같이했던실버인들이마카왔군요?  가는길이워~낙기니까   얼마남았냐구  뭇는데?  아마두  절반정도왔다구  전해줍니다  말이그렇지?  12,5km가짧은거리는절대아니거등요?

 이제는  거의왔습니다  여기가최정상에있는  핼기장입니다  오신산인들이뒤에두마니있지만?  선발대가  7명인데그중의실버인들이  6명입니다  노익장들이죠~

 드디어우리는  통고산을접수를마칩니다07시10분에답운제를 떠나서  10시정각에접수를했으니2시간50분걸렸습니다  이제는네리막길만남았습니다  우리는여기서 아까빽할려던계획을포기를하구  정상데루  올~코스로돌아갈려구  다시금계획을바꿉니다  이왕왔으면정상으로돌아가능게정상적인 일이라구합니다

 우리는한사람볼일보로간사람외5명이정상기념을남깁니다  왕년의  실버인들입니다  마카  70을훌쩍넘긴사람들이지만?  아직두  산타능거는  펄~펄납니다   우리는여기서  술과 반찬으로  해정을합니다  만산이동생이가방속에서  쇠주를  꺼네줍니다  나는  누구에게두  묻지않구  나팔을붑니다  물대신먹는  술은 꿀맞입니다

 적은딸이  산행할려구  고글샀따가  체력이모자라서  포기하는바람에  비싼?  고글이나한데루  돌아왔습니다

 정상안부근방에  황~짝핀  점박이  나리가  어여쁘기도합니다

 우리는  뛰다시피  네리걷습니다  왕피리개울이네려다보이는그리구  백암산이건너에서  우리를부르기두  합니다  나는여기의  지리를  잘~안답니다  울진은나와아버지와  아바지친구들일랑  울진가서  소사서  몰구왔던지리를잘~아는길이지요~

 수백년을지켜온소낭구가  우리를맞이합니다  여기는  6,25후로는  산불이없어서  자연림이잘~보죤돼있기두합니다

 금고바이를지나구  나니  이제는  1시간남았따구하니  숨이돌아옵니다  여기가  왕피리루네려가는샛길입니다

 건너의  백암산두당겨보구요~

 멀~리있는  소백산두당겨봅니다  이제부터는  계곡으로들어가니?  하늘을볼수가없답니다

 네리막길이  너무도험합니다  그레두  네리막은즐겁죠?  내가산을타기전에는  테니스를잘~했는데?  산에오니?  그냥걷기가  민망해서  오르막두 뛰여다녔습니다  그레서  산대장이  날다람쥐라구 별명을지어주었었지요~  2007년3월달에  설악컨츄리주최전국등반대회에서  우수한성적두냈꾸요~

 이제는  거의네려옹거같습니다  여기는사방땜입니다  사방뗌은?  홍수조절과 토사흐름을완화시키는역활을하는장치랍니다

 지금부터는  통고산자연휴양림속에있는 유원지입니다  평상을만들어노쿠  요금을징수하는곳이더군요?  많은사람들이 여기에서  힐링을하구있었습니다

 우리는  오다가  물가에서  옺입은체루  풍덩해서  더위를식히구네립니다 내려오니  영주~울진간산압도로옆에서  하산주를하구는 울진후포항에가서  점심으로  회정식을먹구는  해수욕두  하구 돌아옵니다  오늘산행은?  11시30분에네려왔으니? 4시간20분걸렸습니다  다음주는스페셜일요일이나?  여러산악회중에  산들바람회장이주선해서  봉화군과 울진군사이에있는  석포뒷산민산으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