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9제18차청량산
요즘에는 세상이 어떻게돌아가는지 가늠을잡을수가없습니다 그리도 꽁꽁 얼어있던동토의땅인 조선인민공화국이 세계에서 제재를 가하니? 드디어 문을뻬꼼히열구 기어나오능거같은느낌이옵니다 핵을없에면? 제재않하마라구하니 젊은지도자가다릉거같습니다 전의 나이마는지도자들은 기어나오면 죽을까봐서 몬나왔었는데? 이번에는 2018년4월27일드디어 남북관계정상들이만나서 상세한 이야기도하구 핵두없엔다구 약조를 했지만? 지금까지 예로봐서는 아직두몬미덥습니다 언제우리가그랬냐라구? 아니면? 아랬것들의 작난이라구 둘러데능걸한두번본게아니거든요? 허지만? 불가의이인인 어는스님이 월악산꼭데기가 물에비치면?3년네에 여자대통령이나오구 그여자대통령돼구3년지나면? 남북통일이됀다구 예언을했능게있었꺼든요? 월악산꼭데기는 대청호에머리를비쳤꾸 여자대통령이비록임기는 다~체우질몬하구물러갔지만? 하나있었꾸 3년지났으니 남북통일이돼능거는예언과 일사합니다 허지만? 그네들의속네는 아무도모릅니다 시간을벌기위해서 하는짖일수도있꾸 세계여론을무마시킬려는일시적인체스쳐일수도있지만 두고볼일입니다 너무우리가 속고 퍼주면서까지 통일을시킬이유는없습니다
각설하구~ 요즘에 여러분이잡수시는단팥빵있지요? 붕어빵에붕어없능거는익히아시겠지만? 단팥빵에 팥이않들어간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엊그제 티비에 게그맨들이 떠드는데들으니 단팥빵속에는 무말랭이가 팥냄세나능거랑들어간답니다 그레서우리집에세들어서 단팥빵맹그는집을방문해서물으니 내용은몰라두 체인점에서 오능걸루 쓴답니다 세월이하두 빨리변하니 나는어릴떼배우고익힌 사실이요즘에는하나두맞능게없습니다 이번의일욜은 일년에4번있는 스페셜일욜입니다 그레서 모객을의뢰했지만? 가는산악회가없구 칭구들은? 치악산종주를한다능군요? 나는거기는11시간걸리는데 체력떼문에몬가구 여성분2분과우리마을뒷산인청량산이나종주해볼까라구 생각하면서 7시30분에영주서만나서 청량산으로가니8시40분입니다 오늘은 역으로 충륭봉부터오를려구작정을합니다
요즘에는 봄나물이산에지천입니다 우산데꼬깔이,종이취,잔대싹,이밥취,뻬딱이,놋절나물,많은산나물이 우리의발길을부뜰고놓아주지를않능군요? 마니뜻으면? 도립공원지킴이한데걸리니 하루먹을만치만뜻어서가방에몰레넣습니다
청량산입구 지킴터에서부터 축융봉까지는 2,9km입니다 그중에서두0,9km는아주가파른 급고바이입니다 예전에 이리루 퇴계이황선생이버선발루걸으셨던 기록이있습니다 여기서 안동시도산면퇴계본가까지는 10리미만이거든요? 아직도 버선길이봉화군네에는 마니존제한답니다 이~쁜 각시붓꽃이 가는길을 부뜨능군요? 요즘에는 이꽃이 사방에지천이랍니다~
오늘날씨는 영상12도정도돼는데? 오르는고바이가 너무도힘들어서 2시간만에 충융봉에도착을합니다 시간은?벌써 11시를ㄱ의다돼갑니다 우리는 여기서 오~랬만에 한참을쉽니다 작년에는 우리실버산악회원전원이 참석했건만? 어는한사람의 배신으로 회는께여지고 요즘에는 풍지박산이났답니다~
그떼그시절에 한사람은총무하구 한사람은여산대장을지네신분들입니다 우리실버의 꽃들이죠 사람이마능것두아니구 우리는3명이서 서로 덕담두하면서 지루한줄도모른체 산이야기로꽃을피웁니다~!
블로그에 나를임신9개월이라고놀리는꽃네님두 그렇치만? 내배는왜? 자꾸나올까요? 아무병두없구 산오르는데두지장이없어요 복부비만잉가요? 밥두마니않먹어요~ 단지? 소주를마눌보다더~사랑한다는죄박에었어요~ㅋㅋㅋ
우리는 여기충융봉에서 과일하나씩 깍아먹구 일어섭니다 청량산종주할려면? 차례오동이거든요?
그레두 여기의충융봉이 도립공원속에위치했는데두? 산인들이하나두보이질않습니다 날씨는 가끔씩 산들바람이불어줘서시~원합니다
건너다보이는 청량사는 조용히 아침을맞꾸있습니다 근데? 여기를 가을에단풍있을떼오면? 진짜루 쥑입니다
이사진은 바로아레에있는 이름으로 찍응겁니다 눞여찍으니 청량산이거~진다~나옵니다 웬쪽부터장인본~ 하늘다리~탁필봉~의상봉~경일봉까지 마카다~나오능군요?
위에찍은사진과비교하면서 산이름공부쫌하시길바랍니다 ㅎㅎㅎ
우리는 충융봉을일어서서100M나가면? 표시됀 오마도터널루나갑니다 4,1KM라는군요? 쉬지않은길입니다 산길4,1KM는2시간은나가야합니다 갈수록 길은희~미해집니다 다니는사람이없으니까요? 봉화군수님은 여기에두길을조금망글어줬으면합니다 길이희~미해서 찿을방법이없습니다
나아갈수록 더더욱희~미해지는 등로가 이정표덕분에 길이짐작이갑니다
울~울창창해서 여성분들은겁에질립니다 나는걱정말라구 햊지만 그것두한두번이구 갈길이 자꾸만 없어지다가두 생기기두합니다~
산에는 온~사방 산돼지 뒤져논흔적이 수두룩합니다 벌써? 철쭉이곱게피여있습니다 벌~써 시간은? 12시를넘어섭니다 이제는 아예? 길이라고는없습니다 짐작으로 내가앞장을섭니다 전에여럿이왔을떼는 잘도찿았건만? 그떼는 청량산에서 오능길로왔으니 쉬웠꾸 이번에는 역산행이니 힘이듭니다~
어럽사리 두리봉은접수를마칩니다 이제는 절반은옹가같습니다 허지만? 길은아예없습니다~
두리봉에서 네리는길이 오마도쳐럼딱아놓은넓다란곳으로네렸는데? 아차! 알바길입니다 건너다보니 봉우리가 우리옆에있습니다 그레두 희~미한 수로(獸路)따라서 네리는길이보이능군요?그레서 무조껀따라네리는데? 얼~마나가파른지 몇번이나넘어졌습니다 여성분들은아우성을칩니다 1시간정도네리는 골입구가 나타납니다 그레서 우리는 거기서늦은점심을먹습니다점심먹구나니 오후1시30분입니다 도져희 오늘은청량산종주를 몬할꺼같습니다 여기서 청량산입꾸까지갈여면? 1시간30분은가야합니다 그레서 여성분들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오늘산행은청량산종주의절반만마치구 종료하자구햇습니다 두분다~흔쾌히 승락하능군요? 그레서 우리는 포장도로를따라서 네립니다 청량산종주를 포기하구 어여쁜새댁들과 오순도순정답게이야기하면서네리능것두 괞찮더군요?ㅋㅋㅋ
네려오다보니 청량사절루올라가는 길이보입니다 우리는여기서또? 쉬면서 가져간개란과 참외를 먹습니다 이;제는30분만가면종료됍니다~
네려와서 집단시설지구에서 돼지고기 숱불구이를먹으려했으나 그집이 메뉴를 바꿔서 민물고기메운탕집으로바꿨군요? 오늘산행은? 총7시간걸렸습니다 다음주에는? 황매산 철쭉보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