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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걷기대회참석

날다람쥐* 2016. 11. 19. 06:33

 

 

 

 

 

 


 

일시:2016년11월18일 10:00~17:00

장소:면사무소~파출소~학산리입꾸~만석봉~솟골약수~미시장~

대상:  춘양면민     참석인원:약~3~400명

참으로  나라가  잘~사능거같따   전에는  없던  공원두맹글어주고  걷는길도맹글어주고  일년에한번씩  걷기대회두만들어서  면민들을  위하니   전에내가살던나라와는  오나죤  다른나라다  이렇케  해줘두  무슨불평불만이많은지원~알다가두  모를일이다

나두  일과가 바뿌지만  시간을잘라네여서  아침10시에  면사무소로나간다   일주일에한번씩  산행을하는나이지만?  그것두모자라서  아침져녁으로  자전차루  출퇴근하덩걸  도보로  걸어다난다  그러구는  면사무소에설치돼여있는  핼스장엘  오후에나가서  한번씩  땀을흘리구  퇴근한다   여름철에는  농사일떼문에  몬하지만?  겨울철에는  가능하기떼문이다  한달에  1만원이면?  수월한  비용이다   그~런~데?  나오는이가  별루다   아직두여기는  시골이라서  돈네구  땀흘리지않는습성이다  일찍  죽었으면?  죽었찌  돈네는  일은  죽어두않한다

10시에  면장님의 개회사가있꾸  안내원들이  안내를  한다   파출소앞에가니?  생수1병씩을  줍니다   목마를떼를  위해서겠쬬?  나의걸음은  타의추종을 불허하지만   남의걸음데루  스을~슬  오릅니다   전에없던  등로가생겼군요?   아마두  여기에는  숨은일꾼들의  봉사가있었겠죠?20여분만에  만석봉꼭데기에오릅니다   팔각정을세워놨군요?  늘상  출퇴근하면서  멀~리서보아왔던  팔각정을만납니다  잘도지어놨군요?   예전에  내가면서기할떼  4월5일기념식수할떼는  무조껀 만석봉에서하구는  여기만석봉꼭데기에서  춘양시네를  내려다보면서  뒷풀이하던생각이납니다   그떼는  술이  병에든게아니구  막걸리든  소주든  나무통에넣어서  들고다녔꺼든요?  그술을  시네있는  기생들불러서  술을치라고하구는  가요도  불렀기두합니다   자유당시절이야기죠?  요즘같으면?  청문회깜입니다     만석봉을지나니   젊은사람들만남구는  어른들은  뒤쳐집니다    인지상정이죠   30여분만에  솟골약수탕에다다릅니다  거기에는  기념타올과  상품추첨용지와  함이있네요?  이름과사는곳을적으랍니다  

미시장에도착하니   10시50분입니다   나는  맨~뒤에서  출발했는데?  일뜽으로네렸군요?   내사무실이 바로옆이니까  일쫌쳐리해노쿠   점심과  주효를  준비마니해놨능걸  마음껏  마셔줍니다   추첨권이있으나  내이름은  부르질않는군요?   그레두  우리는  끼리끼리  모여서  싫컨먹구  마시다가  오후5시에  폐장선언후에  집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