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6해명산
우리나라두 인제는 정치가 안정됐능갑따 집권당에서 공천가지고 까불다가 국민들에게 됀 회초리를 맏구 야당이 여당을앞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따 4년전에는 이방0가 그러더니 이번에는 이한0가 져질러놓쿠도 아무런 잘잘못두 모르고 자기가옳타구 떠들고있따 허지만? 우리가 어는당이 집권을하든지 공약을살펴보면? 국민을 하늘같이떠밭든다구하니 우리는 잘잘못을따지지않아두 됄꺼같다 나라가 이북에서는 하루가멀다구 핵으로공격한다구 으름장을놓아두 나는 산으로가야한다 몸무게가 87kg을상회하니 그것두걱정이다 전날 밭4마지기에다 거름비료 옮겨놓쿠나니 시간이남아서 올겨울에뗄나무 잘라놓쿠 오랜만에 돼지고기 쌂아서 영양보충하구는 아침4시에일어나니 비가 주룩주룩네린다 비가온들 ? 산으로의열정을 식힐쇼냐? 비를맞으면서영주로나가니 비가더~온다 오늘오젼에 비가그친다하니 일기예보를 믿구 우산과우의를 챙기고 인천의 석모도로향한다 인천에도착하니 그리두 퍼붙던비가그치구 햋볕이나온다 내일(음3월12일)은 마눌과내가 만난지52주년돼는 결혼기념일이어서 꽃집에전화해서 꽃다발항게를 시키고는 산행을한다~
장구목재에도착해서 산행을시작한다 오늘의 weather는 온화하구 영상15도정도돼는 날씨이구 바람이 마니분다 등산하기에는 딱이다 우리소백산악회원30여명은 배에 버스를싯구 석모도에건너가서 해명산을 정복하기루한다~
오늘산인들은? 거의가 서울사람들이다 이번의 일등공신들이다 (국회의원선거에)
여기의 기온이 아마두 우리마을과 비슷항거같따 진달레가 이제 피능걸보니~
산대장이 오늘의 진행네역을 알려주는데? 5시간정도로 오후4시까지 보문사루네려오란다
워밍업두없이 오르는산은 힘이든다 쳐음부터 땀이 비오듣이흐른다 쉬엄쉬엄올라두 아마두 1시간은? 오르막을 올라얄꺼같다~
바다를 ㅁㅔ워서 맹근 간척지가 멀~리보이는 전망좋은산이다~
오르락네리락하는 사이에 우리는 벌써 등성이에오른다 바람이 알맞게불어주니 기분이상쾌하다~ 아름다운 진달레가 우리를 맞이하니 상쾌하다~ 집에서 놀구있는 칭구들은? 어떤기분일까? 이런상쾌한 기분이들까?
가는곳마다 꽃밭이다 널~널한 능성이길을 걸으니 신선이됑거같따~
미세먼지떼문에 시야는 좋치않아두 망망대해가 우리의 마음을 가셔주능구나? 오늘중국으로 유람간 산돼지와 칭구내외들은 구경잘~하구있겠찌???나는 내년에 아들이 구경시켜준다구해서 이번중국여행은 자제를 했따~
알맞은 바위들이 앞다투어서 인물을 자랑하는구나?
1시간반만에 해명산을 품습니다 낭구로 맹근 정상석이 인상적입니다~
해골바위도 지납니다~
점심을 12시에먹꾸는 보문사쪽으로 진행합니다 비행기날게뿌러징거같은바위도 지납니다~
여기서 상봉산두 얼마남지않았군요? 1시간이면? 갈수있는데? 우리가갔따오면? 오후4시까지는 충분하지만? 다른산인들을 배려해서 미리가서기다리기루 합니다~
여기서 나는 예전에 우리마을에살던 권오봉이의 여동생을만납니다권오봉이는 몇년전에 져세상사람이됐따는군요? 그칭구는 어릴적에 잘못사는 집에서 태여나서 일직 작고를 항거같습니다 그의여동생이 나와동창이라하니 눈물을 보이고맙니다~
발가락바위와 햄버거바위를 지납니다~
바로밑에보이는 보문사가 1,4KM라구 적혀있습니다~
가봐야하는 상봉산이여~ 아마두 산돼지가 같이왔따면? 져산을 다녀왔을껀데 갈사람이없군요? 일행들은? 얼~른네려가서 막껄리한잔하자능군요? 나두 동의합니다 산은? 굳이 마니탄다구 좋을껀없으니깐요?
보문사뒷산이 오르막이 계단으로 돼있군요?
등로입구에는 진달레가 많이피여있었는데? 여게는 산벚이 만발했군요?
산정에서 간식하구는 널~널한 등로를 재촉을합니다 아마두 오늘두 우리가 선두일꺼같습니다
바루가면? 상봉산인데? 아쉽습니다 갔따와두 시간은 충분한데 홀로가기가 뭤합니다~ 우리는 보문사루 네립니다 보문사에 무어가있어서 그리두 유~명하다할까요?
아항 여기군요? 자연적으로 부쳐님눈섶같은바위밑에 부쳐를 그려놓았군요?
수마는 사람들이 앞다투어서 부쳐님께 배례를 합니다~
아직두 부쳐님오신날은? 25일이나남았는데두? 등당3만원에 마니두 달아놨군요?
여기의기온이 우리춘양땅과 흡사합니다 우리말에두 요즘? 벚꽃이만발했꺼덩요?
만상군입니다 죽으면서 형상을만들어서 후인들이 찿는 상들입니다~
눈섶바위를 다시올려다봅니다 역쉬 걸작이군요?
네려와서보니? 시간이 2시40분입니다 4시간10분정도걸렸네요? 버스에가보니? 아직두 한사람두 않왔땁니다 우리5인은 근방에있는 막껄리집으로가서 한시간정도 시간을 보냅니다 술값은? 내차지지요~ 나이마느면? 지갑을 자주열라구 어는누가예길하더군요? 그레야 돌리지않는다나요?ㅎㅎㅎ
두어군데서 하산주를 하구 오늘은 술을마음노쿠 먹습니다 어짜피 오늘은 찜질방신세를 져야하니깐요?
인천항에서 우리를 데리려온 배가 정박해있군요? 갈메기들도 과자얻어먹을려구 바다에 대기중이군요?
젖갈시장에서 한시간 시간을주능군요? 져녁을 떼우랍니다 우리는 마음맞는이들과 삼삼오오모여서 밴댕이회와 왕새우찜으로 SOJU를 마음껏부어넣습니다?ㅎㅎㅎ
젖갈얻어먹을려는 갈메기떼가 수도없이많군요?
돌아올떼는 인천남동구쪽으로 오질않쿠 일산으로해서 자유로를 걸쳐서 아차산으로 넘어옵니다 제천와서 휴게소에서 라면으로 져녁을떼우고 영주오니 밤10시30분입니다 찜질방에가서 씼고 자구 이틑날집에오니? 결혼52주년 기념꽃다발이 마눌과같이나를 방겨주능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