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이야기

2015,9,9시장상인회 시장공연

날다람쥐* 2015. 9. 10. 09:23

날씨는  자꾸  가을로치달리는데 낮에는  그레두  뜨겁따  아침져녁으로는  제법 쌀~쌀하구  낮에는  더우니  몸에이상이나없을려는지?  오늘은  시장에서  상인들의  공연잔치가  열리는날이다  대구  의   가무단이오셔서  시장안에서  공연을  펼친다  요즘이  고추따구  사과따구하느라구  농민들은  별루붑비지않는다  나이마는  노인네가  주류다

입담이  껄~쭉한  사회자가  자기소개를 하구  춘양시장발전을  기원한다는  소개가있었꾸~

아침10시부터  오후2시까지  재및는  노래와  가무로  관객들의  박수를  연신받아낸다~

자연을사랑하구  아름답게  가꾸자고  자연보호 단체들이  리본을가슴에두루고  준비를  한다~

허스키보이스의  여인이  가수노래를  딸아부릅니다~

오늘오신가수님들이  7~8명이왔는데?  이분가수가  열창으로  제일마는  박수를  이끌어냅니다~

국밥집아져씨두  노래를  부릅니다~

경기민요,남도민요등등을  썩어가면서  흥을 돋웁니다~

둘이들어가면?  둘이나오구  합창두하구~  재및는  창이 즐겁기만합니다~

아마추어가수도  나와서  열창을합니다~

우리는  관객이니  그냥노레만들을수없자나요?  회장님이 점심국수를  사구  내가 미꾸라지튀김과 순대를  사서  한잔하면서  즐깁니다~

 

 

예전의  25도짜리는  술이취해서  마니못먹었는데?  요즘의  16,9도짜리는  술은취하질않구  배만부릅니다~

여장남자가  엿장쉬  풍을네구  연기자랑을합니다~  배꼽을  잡습니다~

우리삼실앞에서  생선노점상아짐두  열창을합니다  앵콜을  두번이나  받습니다~

생선은  멀~리가라~  나는  놀고볼끼다~  부부가 처가~부춤을  연기합니다

나이드신가수들은?  민요를  부르고  젊은  여인들은?  가요를  부릅니다~

 

 

 

마지막에는  관객석으로  나와서  노레를  부릅니다  아무리봐두  사회보시는분이  최곤거같습니다~

마지막에는  관객들도  흥을이기지몬해서  나가서  춤을  덩~실  덩~실  춥니다   하오2시가넘으니  대구까지가는시간떼문에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