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20150613석룡산

날다람쥐* 2015. 6. 23. 11:54

뭐?48년만의  가뭄이라구  하는데?  역쉬~  가물기는  하나봅니다  감자는  베~베  돌아가구  고추도  이데루간다면?  10일이네에 비틀어지능거는  명약관화입니다  모를  심지못한농민들이  밭작물을  파종은하나본데?  앞으로  장마가온다면?  밭작물을  간다해두  장마를  이길수는  없습니다  여기에는  간혹?  소나기가와서  지극히  가물지는  않는데?  강원도는  지극히  가문가봅니다

허지만?  아무리가문다한들?  메르스가  판을친다한들?  나는  산으로  갑니다  일주일에한번뿐인 일욜에는  나의애인이  산에서  부르니?  앙가면  큰일납니다  지난주에는  토욜날  오젼에산에가서  낭구를  하구  일욜날  산에가서  고생을해놔서  이번에는  집에서  오젼에힘안드는 적과조금하구는  오후네~네  놉니다  법전논에가서  논물보구는  칭구와  막껄리를  먹으면서 가뭄걱정을해봅니다  져녁에는  원기  돋우려구  집에  할멈더러  괴기먹꼬싶다구  했떠니?  돼지고기를  일본사람들이먹능  수법으로 해보라구했떠니?   얼~마나맞있게  해주는지?  거의  한근을  먹었씁니다  높은산이나  가파른산 또는 여름에산에갈떼는  무조껀  고기를  섭취를  해야합니다   주네~네  콩심느라구  고생했으니  그정도는  보충을해줘야겠찌요?ㅎㅎㅎ

요즘산행은짧아두  여름산행이라서  아침읽직부터  산엘가야  시~원할떼  산을탄다구  그러는데?  아침6시에  출발합니다   근데?  이!산악회회장님이  스테미너식으로  귀~한물건을  네놓는근요?   당수육입니다  제천휴게소에서  쇠주곁들여서  먹는데?   괞히 아침먹꾸왔꾸나 ~  후회를  합니다~

 

나의애산지기들이  이제는  하나둘씩  늘어갑니다  이제는  나와함께하는  애산지기가  4명입니다  맞있게  먹어주는  애산지기들입니다  거기에는  나의  첯번쩨  애산지기인?  산돼지의  노력이크지요~

경기도  가평의  삼팔교가  들머리입니다~  네리는  길두  삼팔교지요~오늘은  한바퀴도는  산행입니다~ 아침10시에  산행을시작합니다~  오는  시간만해두  4시간걸렸습니다~

김화사창리로가는  길몫입니다  鳥舞樂골  이랍니다  새들의  천국이라는  뜻이겠찌요?

산길찿는데는  내가  도~사  지요~  어릴떼부터  낭구하구  약초케구  해서  오늘은  아무도  모르는  길을내개앞장서서  오릅니다  모~든이들이  나의  길을따라옵니다  내가  잘못길을들면?  45명전체사  길을  알바할수가있습니다  역쉬~ 나이마는  우리팀이앞장을섭니다  우리4인방이죠~

우리4인방의  실제총무격인  내마누라입니다   하~도  내가  힘이없으니까?  영감탱이라구불러서  나두  할멈이라구  불러줍니다

사람좋은  산돼지가  뒤딸아옵니다~   오늘산행지는  마지막농가에서  좌회전해서  석룡산에서  우회전하면  끝입니다   오늘산행지는  육산입니다  가파른곳두별루구  엊져녁에  몸보신을  해놨떠니?  다리아푼것두  말~짱합니다  앞장서서가니?  뒤에서오는이들이  병이  다~났따구  조롱하는군요?   아무튼  몸이아푼곳없구  하니  기분이업! 됍니다

 

벌써? 삼팔교를  떠난지가  2어시간인데?  안즉도  끝이보이질않는군요?   널~널한  산길을  잡아오릅니다   산돼지는  비로봉오르는길보다?  멀다구  하는군요?   가다쉬다를  거듭하면서  다리가  아푸지않으니?  오를수록  기분이좋습니다~

우리4인방에  가입하고푼  사람이하나더~있습니다마는  여기에  가입할려면?  우선마음이넓어야합니다    술도한잔씩은?  해야하구요~  두고볼일입니다   이제는  거의  정상부근에옹거같습니다  여기부터는  능선길이거든요?

여기가  정상부근인데?  여기에  용같이생긴  돌이있어야하는데?  보이지를  않는군요?   구럼?  산전체가  돌용이라는말??  이제  2시간을넘으니?  배두고파집니다   그렇치만?  여기서는  않돼지요?  오름길에서  점심을먹으면?  나머지 오름길을  오르기가  힘듭니다   배고풀떼는  오르기쉽지만?  배부르면  오르리가  무지힘이드거등요?

정상부근에는  돌이날카롭습니다   네리고오르는길에두  밪줄도있습니다~

원레는 여기가 정상잉거같은데?

 

2시간25분만에  석용산을  정복을합니다   뒤에오던팀들과  정상촬영을합니다~

우리가  점심다~먹꾸  일어서니깐?  뒤에사람들이  도착을합니다!~

우리는  미리간다구  인사하구는  네려옵니다~

직진하면?  화악산(5,5KM) 오른쪽은  조무락골입니다  전에같으면?  5,5KM를  다녀오고싶지만?  이제는  나이라서  포기를합니다

이정표는  있는데?   글씨는  지워지고없군요?

네려오다보니?  화악산이  멀~리보이는군요?  당겨서  찍어봅니다  예~전같으면?  군사시설을  촬영을못했으나?  이제는  아~무지장이없능걸루압니다

새의  천국골에서  우리는  옷입인체루  텀벙합니다   얼~마나  즐거운지?  인무락골로  이름을  바꿨으면~함니다~ㅎㅎㅎ

이제는  다~네려왔습니다~  시간을보니?  오후2시30분입니다  그러면?  4시간반정도걸렸군요?  뒤에오는  이들은아마두?  우리보다  1시간을더~걸릴껄루판단됍니다  오늘즐거운  산행하게해주신  영주산악회장님에게  감사하다구  인사드립니다

영주와서  4인방은져녁에  so ju 를  곁들여서  한잔하구  나느 술이취했으므로 찜질방에서  자구  이튿날들어와서  들께묘종을  종일하구  화욜에  글을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