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4월15일 김녕김씨봉화군53차정기총회
이제는 나두 나이가 엔간항가봅니다 내가 17세 고교2년떼 우리집에서 김녕김가 봉화군종친회를 치르면서 지금은 작고하신 의성계시는 진대 종손님이오셔서 종친회의 중요성과 우리가 격었떤 단종복위사건의 연루자로 지목을받아서 풍지박산했떤이야기와 더불어 그떼만해두 고교생이촌에서는 흔치않은점을 감안하시여 나보구 장차 종친회를 잘~이끌어줄것을 당부를 하셨구 우리아버지두 동의하시여서 군에갔따온뒤로는 종친회에 종사하게돼였따 군에갔따와서는 곳바로 지방공무원시험에 학격함으로서 멀~리 나가보지두 못하구 지방을지키는 파수꾼이돼고말았따 청년회회장12년,종친회사무국장18년 암돌문중총무16년 회장2년 이렇케해서 봉화군종친회의 파수꾼이돼고말았따 지난2014년12월년말이사회에서 다른이는 종친회장을 맡을사람이없으므로 나를 모~두가 만장일치루 뽑아서 않한달수도없게 넘어오구말았따 지난달2일에 할려구했으나? 난데없는 구제역관계루 연기연기 하다가 현회장의 성화에힘입어 4월15일을 길일로잡아서 개최하게 됐습니다 물론 식당맞추는거,꽃,떡,과일등등을 마추능것두 18년의 오~랜경험자인 내가 도맡았습니다
요번에는 대종회에서두 화환을 보내셔서 화환이 2개입니다 대구경북종친회에서는 기본으로 보네니 2개이구 여기장소는 내가 청사를 새로지을떼 몸담구 설계에서부터 방향까지 잡은 사람이므로 내가지응거나다름없는 면사무소 건물입니다 퇴직도 여기에서 했으니 나에게는 애환이 서린건물이기두합니다
대구경북종친회장님이 격려사를 하십니다
대구경북종친회,동북5군종친회,영덕,영양,청송,울진,안동,영주 종친회에서 많은 내빈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격려사는 영덕종친회장님 한분만 뫼셨습니다
최하로 150여명은 모이시는데? 종친회를 연기하구 또? 농번기라서 참여가 별룹니다 내빈합쳐 100여명됍니다
그레두 올해는 통보를 2번씩이나 해서 회원들에게 혼돈을 줘서 집행부의 불찰이많습니다
식사는 소고기불백입니다 평소에보지못하구 종친회떼만 만나는 종인들의 이야기꽃이 시간가는줄을모릅니다~
봉화종친회 감사님의 능수능란한 몸놀림으로 추첨권을 40여명에게 나눠줘서 상품을 농갈라줍니다 시골아짐들은 추첨에 당선됄려구 기를 쓰시거등요?
이로서 2015년 봉화군 김녕김씨 제53차 정기총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