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303청량산
금년들어서 병관계루 젼혀 산행을 못하다가 지지난주부터 산행을해보니? 숨차능것두 덜하구 3월26일 원주 캬돌릭병원에가서 한달간약먹응거를 교수님께보고하니 이제는 이약으로 3달동안먹어보구 6월에 다시오랍니다 숨차능거는 내몸의 엔진인 심장이 이상이있어서니 약으로 보존하면? 60%는 고친답니다 다음에 더~ 숨이차거든 그떼는 수술로 100% 고칠수있답니다 내 부정맥은 초기라서 약물복용으로 고칠수있답니다 얼~마나 고심했던 일인지모릅니다 그러나~!이제는 평상대루 생활해두된다니? 얼마나 기다리던 결과입니까? 오늘은(2015,03,29)일년에4번박에없는 스페셜 일요일입니다 안내산악회두 없구 내산절친은 동서가 돌아가셔서 그리구 몇번않돼는 일요일에 성당에나간답니다 그레서 왜? 오늘은 산엘가질않는냐는 마눌의말에 가까운 청량산일주를 계획을하구 갑니다 청량산입구에들어가니 아침08시30분입니다
아침일찍 갔으니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푸른산장님에게 같이가자구 했으니 혹시나해서 기다려봤지만? 소식이없습니다 전화할까를 생각했지만? 전화하면? 그님에게 피해가갈까봐서 않하구 바루 오릅니다
깔딱고바이 300m를 지남번에는 몇번이나 쉬어갔는데? 이번에는 단숨에 오릅니다 완젼히 병이나응거같습니다 그러나 다리가 천근입니다 아마두 몸이 89kg 이나돼니 몸이무거울수박에요? 이몸을 줄일려구 갖은수단방법을 다~해봤으나 모두 허사입니다 적게먹어두? 술을 끊어두 매~일반입니다
첯번쩨 묘지에 도착을합니다 지난주에 웅산갔을적에 피었떤 참꽃이 필려구 노력중이군요?
2,600m이군요? 장인봉까지의거리가요~ 지난달에 산을오를려다가 여기에서 숨이차서 오르질 못하구 돌아간적이있었습니다 오늘은? 다리만 무겁지 숨은? 그리마니차질않습니다 오늘은 장인봉까지는 이정도 속도라면? 2시간전에 오를꺼같습니다 내가 왜? 산에오를까를 생각해봅니다 사실나는 60대까지는 스포츠멘이였습니다 그러나산을타면서부터는 모~든 스포츠와의관계를 끊었습니다 산행보다더~좋은 운동은없따구 생각했습니다
내가어는 인터넽에보니? 블로그에 글을쓰는데 대해서 의문을남기시는 분이있떠군요? 굳이 시간허비해가면서 블로그에 글을남기는냐구 합니다 마는 나는 그렇치않다구 생각합니다 내생각을 다른이들에게 전하는것두 그렇치만? 혹시나? 나와 같은방향으로 산행을하시는 분이있거나? 생각이 같은 산인이라면? 교류도 좋타구 생각합니다 나의 산행기를 항게두빠지질않쿠 마카다~읽어주시는 흰머리 대중교통님, 사진을 열심히 찍어올리시구 박산행을 즐겨하시는 새털구름님, 절라도 전주에 있는 모악산의 왕자인 바우배기,아푸리카의 자원봉사를 하시는 에피카님,부부산행의 묘미를 알으시구 모~든동물을 아끼시는 나비님, 인제 한창물이올라서 전국에서드 제일~예쁜 산토끼님,그외에두 백세청풍,낙산거사님,푸른산장님,옹달샘님,김용성님,산자락님, 수도없이 많은 블로그칭구들이 한주만 빠져서 글을올리면? 어듸 아풍가를 물으시는 님들이있어서 글을 쓰고~! 내가 죽고난뒤에두 혹여나 내손자가 산을 조금알구는 이어갈찌는 의문이나? 그의 닉도 내가지어준 하늘다람쥐가 볼수도있꾸 여러가지 이유로 블로그에 올리구있습니다~ 아무튼 날씨는 디~기 좋습니다
삼지창소낭구 형제가 나~란히 커올라가구있는데? 둘쩨 형과 끝동생의 몸이 앞으로는 이연수가 됄수도있겠군요? 많은 산인들이 여기에서 촬영을하게 해준것두 하늘의이치가 아닐까요?
하늘높은줄모르는 철사다리가 높다랗케 제작돼여있습니다 여기에서 구미계신다는 부부산은을 만납니다 내가 나이가마나서 빨리오를수없다구 하구 오늘 청량산 종주가 목표라니? 그들도 같은코스랍니다 지난번에왔을떼는 시간이 모자라서 종주를 못했따는군요?
이제 800M를 왔습니다 다리가 목찍해서그렇치 몸은 가볍습니다 낼따보이는 낙동강이 수량이적어서지 아름답게 기어갑니다
여기를 잘보아주시기바랍니다 여기가 바로 나의 숙부님이신 경필님이 적군에게 사살됀곳입니다 나의 숙부님은 일제떼 우리집의 막네였습니다 할아버지가 양조장을경영하시면서 막네아들인 경필숫ㄱ부님을 그떼 경성대학에 다녀서 공부를 잘~헸는지는 모르나? 지방순사를 했습니다 625가나고 1,4 피난떼 주민들을 돌보느라구 같이피난을 하지못하구 낙오가 됐습니다 어듸갈곳두없으니 집엘 오셔서 계시지는 못하구 청량산에서두 제일오지라구 생각해서 여기서 생활을했는데? 지방 빨갱이의 신고로 인민군이와서 우리삼촌을 사살한곳이기두 합니다 그떼 2명이기거를 했는데? 모~두가 사살됐따구 전해들었습니다 그레서 내가 이~길을 고집해서 오를려구 생각했떤곳이기두 합니다
건넌편의 분지가보이지요? 여기는 그냥 화전민들이사는곳이기는합니다 그런데 내가 알리고 싶응게있습니다 여기에사시는 분들은 우리와 일족입니다 네려오다가 이성계태조개국공신으로 계시던 할아버지가 사성을밭아서 다른성씨로 나깐분의 집입니다 지금현재 국회에서 제일 기부왕이시구 정무특보에 임명돼신 김00국회의원 일가집마을이랍니다 세조임금의 부당완위찬탈을 반데하시다가 역적집안으로 몰려서 전국으로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피한다구 왔던곳이여기였땁니다
50분정도오르니? 망태걸봉입니다 이정도로 오른다면? 2시간이걸리지않을껄루 판단됍니다마는 거의왔능걸루생각됍니다~
따뜻한 양지골짜기에 생강꽃이 만발을해서 향기가 넘쳐납니다 너무도 황홀합니다 나홀로 그? 향을 만끽하니? 너무도 억울하군요?
지금부터는 있는힘을 다~해서 927계단을 올라야합니다 성한사람두 여기에서는 쉬어가야합니다 나는 70이됐어두 이코스로오르는 마음부터가 됐따구 안동에서오신 선생님들이 격려를 해주시는군요? 그분들은 목표가 오마도까지갔따가 걸어서 네려온다는군요? 그나져나 그들의 뒤에두고 나혼자서 기어? 오릅니다~
927계단을 오르고나면? 제일먼져보이는 깜깜절벽에 서있는 기송입니다 까~마득한 낭떨어지의; 기송은 너무도 위험천만입니다!~
아레루 보이는 기봉들과 까~마득한 청량산 집단시설지구가 보입니다~ 내가 오르기는 항거같기두 하구 실감이납니다~
도착해서 가쁜숨을 몰아쉬면서 시계를 보니? 10시40분입니다 그러면? 2시간10분이걸렸습니다 지난번과 같은시간이군요? 그레두 어딥니까? 내나이가 얼만데? 여기를 옹겄만두 대견하구 그? 용기가 가상치않습니까?ㅋㅋ
마누라가 깍아서 싸준? 사과로 목마름을 달레구는 다시 보살봉(자소봉)쪽으로 나아갑니다~
조금나아가면? 청량산의명물인 하늘다리가나옵니다~ 자주보니 별룬데두 첨온분들은 사진찌고 난리입니다~
여기는 폭포삼거리입니다 이리루 오르면? 1시간30분걸립니다~ 여기는 그런데루 청량산에서는 알아주는 빡쎈두번쩨 오름길이기두합니다~
청량산의 터주이신 퇴계이황선생의 노래에두 나와있지만? 우연적,좌자소봉입니다 12봉우리중에서두 으뜸이지요~
탁필봉은페스하구 자소봉은오릅니다 탁필은 절라도에서오셨따는 여인들이넘쳐나서 좁은공간에들어가기가 싫었습니다
점심을먹꼬(안동계신다는 선생님들과)경일봉으로나아갈려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경일봉쪽은 막아놨습니다 오늘은기어이 청량산종주를 ㄱㅖ획했는데말이죠? 난감합니다 그레서 탁립봉을앙가봤으니 그리루갈려구했으나? 쳐음가는 탁립봉은 정체를 알수가없어서 어차피 내려갈려면? 청량사뒤실고게루내릴려면 빽을마니해야하니 10년전에한번갔던 오마도터널으루 안동선생님들과 합류쪽으루 가닥을잡습니다~
풀무치가 지어노은 단~!단한 집을 보구 안동선생님들과 논의를 해봅니다~
경일봉원등에서 오마도터널이 2,6KM이니 1시간이면? 갈수있는데? 길이제법 널~따랗습니다? 다섯마리의 말이 마차를 끌었따구 ??? 그레서 길이이렇케 넓응강?
사람이다닌 흔적도없는길을 10년전의 기억으로 네려갑니다 가면서? 전교조에서는 천암함 폭침을 자작극이라구 하는데? 엇그제 문재인대표가 천암함은? 이북소행이구 폭침후 도주까지를 발표했는데? 어떻케생각하는냐구 물으니 그들선생님들은? 젼교조가아니라는군요? 그들의의견두 나와비슷항걸 느꼈습니다
경일봉상등에서 1시간여만에 오마도터널에도착을합니다 선생님들은 웬쪽으로네릴려는걸? 내가 오른쪽에두 길있따구하니? 몰랐따는군요? 나는10년이구 그들은 3년이라는데두 길눈이어둡군요?ㅋ
어? 어? 오마도 터널에서건넌편에서 산인들이네려옵니다? 이상해서 물으니? 거기산인들은? 축융봉으루해서 네려온다는군요? 그렇타면? 내가모른 청량산의 다른산길이있따는 이야깁니다 나는 내가 청량산의 토박이잉줄알았는데? 이제보니 내가 초보중의상초보입니다~ㅎㅎㅎ
나의 애산지기를 위해서 오마도터널을 배경으루 증명을합니다~
오마도터널입구까지 5시간20분걸렸으니 여기서 공원입꾸까지는 6km이니 아마두 1시간을걸어야할꺼같습니다~민박집같은데? 농산물두 판다구쓰여있는데~~~ 무슴옹기를 져렇케두마니 모았을까요?
네려오면서보니? 축융봉제일망루가 보입니다~
네려오면서보니? 입석대에두 산인들이마니있습니다 선생님들과두 인사를 하구 헤어져서 공원입꾸까지오니? 오마도터널에서 온시간이거의1시간이구 오늘걸은시간은? 총 6시간10분걸렸습니다 적게걷다가 6시간넘걸었뜨니 몸이마니피로해서 안동 온혜온천에갔뜨니? 일욜에는 목욕을하지않는다구해서 춘양와서목욕하구 푸/~욱잤떠니 거~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