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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47내장산

날다람쥐* 2014. 11. 3. 07:20

어제  창원에있는  컨밴션쎈타에서  열리는  전국소상공인  박람회참석하구  늦게잦더니?  오늘알람이4시에울려서  버거운  몸을  일으키니  창박에 비가소리네여옵니다~   오늘은  단풍의  명소인  내장산을가야합니다   요즘내가  조금?  바뿝니다  추수에  각종행사에  내사업인  비료거름 국고보조금신청을  마니해야만?  일년의  소득이결정돼거든요?  그레서  여기져기를  다니느라구  불방칭구들에게는  무지마니  죄송합니다  그렇타고  산에는  아악ㄹ수가없습니다  산에가서 채력을단련을하니?  하루종일뛰어다녀두  피곤항걸  모릅니다  내나이가  내달이넘으면?70입니다  울아베가  66세에돌아가셨으니  나는  벌써부터  남의  나이를  먹고있음을  실감을합니다마는?  울큰누님이  올해87새구  큰형이85세이니 우리가문이 짧은  삶을  산다구는  보지못할꺼  같습니다

비를  맞으면서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영춘가도를  아침든~든히먹꾸  나갑니다  오늘산행은?  광!잉거같습니다마는  나가지않을수가  없습니다  우리를  눈이빠지게 기달이는  집행부가있기떼문입니다   우리가  십시일반으로네는  산악회비가  그들의  자금으로 쓰여야지  한사람이라두빠지면?  그들이손해를  보기떼문입니다  오늘의  산악회는  신생산악회로서  지난산악회떼는  절반박에  참석을해서  손해를  마니봤따구해서  오늘은  내가아는  산인들에게  부탁을해서  모자라는  산인들을  보충을해줍니다   내말이라면  딸아줄  절친한  산인이  20명두  넘거든요?  산행15년에  그정도의  산인은  아는게  당연지사죠~   영주에서  6시에 떠납니다  내가  추천한분이  10명인데  한사람이빠져서  44명이비오는  내장산으루 떠납니다  아침대용으로 찰딱과 김밥을줍니다마는 나는  벌써  아침을  해결했으니  필요가  없지요   오늘산행은  비가오므로  내가  애산지기에게 라면끊여먹짜구  하니  좋아라하는군요?  영주에서  출발3시간40분걸려서  내장산에  도착을하니  아침10시40분입니다  비는  조금멈쳤으나? 그레두  바닥이미끄럽따구  산대장이  산으로의  산행은삼가라구  합니다~

사진찍고  총무님이 꽃아주는  이!산악회의  상징인  깃발으  나눠줍니다~  산행시간은?아침10시45분입니다  산대장이 산이미끄럽따구  산앨못가게했찌만?  산을타는  산인인내가  산앨앙가는  일은없습니다  지지난해의  태풍을맞으면서  비가  350mm가와두  함백산을  7시간만에  종주를  한몸입니다  내가  간다니?  다람쥐와 애산지기와  그의칭구 그리구 그의여동창생5명이  산으루  오릅니다

오늘은  참사랑걷기동호에에  편승을했으므로  나와애산지기의  특별요청으로 산을정했는데?  까치봉만다녀오라구  적혀있어두  우리는  대는대루  오르리라  그리구  험한산행을하겠노라구  나에게 다짐을합니다  정상코스로가면?  내장산은  너무도  쉬워서 산을탄기분이않나거든요?

어제부터  11월9일까지가  내장산등산축제일입니다  요즘의  내장산단풍이절정이랍니다~  애산지기칭구가  한사람더~  따라붙습니다   오늘산행하는  이가  6명입니다  내가 임시산행대장입니다~ㅎㅎㅎ

 

 

 

절정인  단풍의 환호로  우리는  기분이  업됍니다  그러나~  산을  안탈수는  없습니다  우애를  돈독히하구는  산으로  갑니다  오늘은  내가  일일  등반대장으루  선임됐으니  내가  가자구  하는데루  딸아야합니다   평소에  점찍어둔?  장군봉으루  인도를  합니다  물론  길은없습니다  희~미한  조로를 딸아서  오릅니다~

져수지에서  죄측으로  오릅니다  물론길은  희~미한  조로입니다  길이없다구  애산지기칭구가  투덜댑니다  그는  요즘자주  나와  만납니다  박중석씨라는  분인데?  술은못자시구  성격은밝습니다  철도공무원하다가나와서  협회총무를  하신다는군요?  나하구는  4살차인데두  형아라구  브릅니다  나는  만인의  노상술행아지요?  남여물론입니다~ㅎㅎㅎ

20여분만에  희~미하던  조로마져끊깁니다  예전에  민가가살았을꺼같은  곳에  야생감이  주렁~주렁마니도  달려있습니다

뒤에서는  가시덤불이  손이다리가 찔린다구  푸념이있습니다만?  산대장은?  그들의  하나하나에게  대꾸를  하면않됍니다  오직!  묵묵히  선두에서  지도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장군봉으루  오를려했지만?  길에나무가넘어지고  가시덤불이있어서 케이불카에올라가는  전선줄을따라서  풀을베어놨군요?  우리는  그리루  오릅니다~

오직  전선줄을따라서  오릅니다  습한공기에  따뜻한남쪽지방인  정읍에서  가을옷을입은  우리산인들은  많은땀을  흘립니다

한시간정도올랐는데?  그떼는  케이블카가보이구  마지막오름길에  도착을합니다  우왕좌왕  산대장  잘못만나서  개고생이라구  불평이많습니다   허지만?  오늘은  이런산길루가질않으면?  고생할길이없지요~

제일미안항거는  애산지기의  여동창입니다  그녀는  65세이면서두  산을  무척좋아하구  잘~두탑니다  그러나?  그는  여인입니다 가시덤불을  걷으면서오르능걸보니?  내가  후회가됍니다  좋은길루인도를  할껄~~

우리는  케이불카가움직이는  곳으루  올랐꾸  애산지기가보호하면서오르는  동창생두리는  늦게도착을합니다

우리는  케이블카가움직이는  연자봉삼거리에서  애산지기칭구가  갇구온?  발랜타인21년산을  추위에  한잔씩하면서  오늘의  산행무용담으로  위안을합니다  벌써  시간은  12시30분입니다만?  우리는  연자봉만이라두  치구  오자는의견에  동이를  합니다

연자봉까지는  700m입니다   두어시간을  악전고투  했는데두?  산인들은  한사람두  이탈않쿠  표정두  밝습니다  우리는  진정산산인이므로  누구를  원망따위는  않습니다   비싼  양주도  먹었겠따  연자봉으루  진군을합니다  내장산 탐방지원쎈타까지는  1,27km이니  네리는거는  죽먹기보다  더~ 쉽거든요?

 

 

 

 

연자봉삼거리에서  장군봉과 신선봉 서레봉까지  조망이됍니다   아름다운  서레봉이  또?  나를  유혹을합니다

 

까치봉쪽을  둘러는  봤어두  우리는  오후3시까지네릴려면?  갈시간이없습니다  다음으로  미뤄야겠지요

 

우리는  연자봉을  인증샸하구는  바로네립니다~  비바람이  또다시불고  춥거든요?  아까가는  오르느라구  더웠구  이제는  추위와 사워야합니다  찬바람이불고  냉기가  몸에엄습을합니다~

비바람이불고  우박이 떨어집니다  그레두  산을사랑하는  나의  애산지기는  좋아못삽니다  산은?  우리의  칭구이구  사랑하는  여인과같꺼든요?

 

점심을  늦은시간에  라면국물로  몸을녹입니다  전망대두  가보고싶으나?  시간이  40분박에없습니다  빠른걸음으로  네립니다!

금방  내장사가  네달습니다마는  우리는  시간이  급합니다  내장사는  다음에 보지뭐???

 

 

 

아무리바뻐두  우리는  내장사일주문에서  증명을합니다~!

아름다운  단풍길을  셔틀버스가  다니지만?  우리는  단~단한  다리를  보유하고있으니?  네리는거는  죽먹기보다  쉽습니다~

아름다운  단풍절정지에서  셀카놀이도해보구~

 

 

 

 

 

아무리바뻐두  우리는  할꺼는  다~합니다  어쩨?  애산지기동창둘이가  보이질않는군요?

우리가  버스에도착을하니?  3시16분입니다  다른산인들은  산엘못가구  우리6명만  산행한날이였습니다  우리는  버스에몸을실고  이서휴게소를  걸쳐서  예천에있는  어는후게소에서  져녁까지먹구  다음달을  기약하구는  영주에  9시에도착을해서  헤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