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44북한산
올해는 알밤이 마니도떨어진다 오전네~네 알밤을 줏으니 30kg이넘는다 이걸어쩔까를 생각하다가 밤묵을 만들기루 결정을합니다 밤을 갈아서 울거서 두부하는식으루 하면됀다는 아는이의 충고대루 시행을하는데? 예고도없이 큰딸 내외가 방문을 합니다 나는 벌써부터 한잔하구싶었는데? 술잘먹는 큰딸이오니 기분이좋습니다 밤이이슥하도록 큰딸과 주거니받거니 먹구 들어눞는데? 큰딸이 일금10만원을 줍니다 내일산행할떼 친구들과 한잔하라네요? 혼자먹을수가 없짜나요? wife에게 알리구 절반을 줍니다 오늘의 산행지는 서울의 북한산이랍니다 북한산 치고도 가장어렵따는 북한산성따라 서 가는 코스랍니다
아무려면? 나에게는 아무런 지장이없습니다 오늘은? 애산지기가 사정이있어서 같이몬합니다 새벽4시에 알람을 마쳐놨는데? 단숨에 잤능거같은데? 알람이우는군요? 아침은 못먹꾸 점심만 챙겨서 영주로 나갑니다 인원이 넘어서 서서가는이도 몇이돼는군요?아무튼 이! 산악회는 잘돼는 산악회 같습니다 서울북한산 까지가는데 시간이 3시간걸리는군요? 아침8시10분에 입산을합니다
날씨는 선~선해서 산행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날입니다 나의 날씨는 어제 큰딸과 한잔했는결과루 조금? 불편하지만? 요즘에는 부정맥두 별루심~하지도않구 해서 술을먹어두 괞찮습니다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우리는 입산을합니다 여기로는? 20년만에 오는길잉거같습니다 내가 퇴직을하구나서 동네사람들과 서울와서 지하철타구 버스타구 해서 오른기억이납니다 많이도 변했군요?
목표는 문수봉으루 해서 비봉탐방지원쎈타루 네리면됍니다 산대장두 총무두 앞서거니뒤서거니 하면서 등산을합니다
여기에서 해마다 사망자가 나오는 곳입니다 가파른 암산을 올라야 합니다
여기에서는 스틱이 필요치않습니다 오~직 신발을 잘신어야 합니다 바위위에는 모레가있어서 마니도 미끄럽습니다 조심해야합니다~
힘든 바윗길을 힘겹게 오르는이들이 안타깝습니다~ㅎㅎㅎ
아름다운 총무가 우리와같이 선두를 유지하구 산대장은? 후미를 통솔합니다~
의상봉 못가서 낼따보이는 서울변두리의 모습입니다~ 서울이 널끼는 하나봅니다~ 우리나라의 5분의1일 서울사람이라니?
내불친님인 나비님! 이건무신바위지요?
건너다보이는 바위들이 아름다움을 과시하는군요? 인수봉쪽잉거같습니다~
나보다 6살아레인 친구들입니다 남자들은? 여성과 같이산엘않올려구 하구 여성들은? 같이할려구 하는 친구들입니다 그러나? 제재소하는 남사장은? 마눌과 함께하는 산이 좋키만하답니다!
30여분만에 의상봉을 접수를 합니다 이제부터는 널~널한 능선길이겠지요? 하지만? 북한산은? 언제라두 편한길은없지요~
나두 한컷합니다 오늘의 산행이 너무도 즐겁습니다 산세좋쿠 날씨좋쿠 친한친구들도 마니왔습니다 그들과 한담하면서 오르는산이 좋키만합니다
북한산경치에 취했능가싶은데? 단풍도 일가견을 더해줍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알바를 합니다 무슨절인데? 네리는길이 끈어지는군요?
지나온 의상봉이 너무도아름답습니다 북한산성두 좋아요~
20년전에 와봤떤 산성이 다시 새로 단장을항거같습니다~
어느사이에 용출봉에도착을합니다 오늘오를 산은? 봉우리만두 7게랍니다 이제겨~우 2개쩨입니다~
험난한 오름길이 넌쎈스를 남기기도하구요~
3번쩨 봉우리인 용혈봉두 접수를 합니다 애산지기님의 동창생이 대~단합니다 65세인데두 끄떡없이 선두그룹에 참여를 합니다
오늘산행거리가 8,4km인데 이제 3분의 1을 왔군요? 족탈불급입니다~ㅎㅎㅎ
아름다운 방구에 취하구 아름다운 경치에 취하구!~
아마두 페스길같은데? 우리가가는 길은 아닝거 같습니다 우리는 문수봉이 목적지이거든요?
우리가 내릴비봉쪽입니다 아마두 불광동쪽잉거 같습니다
아마두 오늘의 경치가 여기가 하일라이트잉거같습니다 오늘 나의 옆자리에앉즌 내일년후배인 권영동 동문입니다~~
분명히 내일은 비가올껍니다 나비총무가 스틱으로 하늘을 찌른게 분명합니다~ㅎㅎㅎ
이번에는 또? 손가락으루 하늘을 찌릅니다 분명히 비가올껍니다~ㅎㅎㅎ
오늘의 목적지인 문수봉이 우리를 방갑게 맞이합니다~
문수봉을 배경으루 화안한 웃음도 남기고~ 시간은? 약~3시간걸립니다 이제부터는 오르막이없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시간이 마느니 대남문까지네려갑니다 오늘산행지에 대남문도 들어있꺼든요?
오늘산행거리의 3분의2를 온셈입니다 마니두 걸었습니다~이제부터는 비봉탐방지원쎈타루 네리면 됍니다 다른산인들의 의견은 무시합니다 나에게는 길찿는 특별한 유전자가있꺼든요? 조상님들에게 감사를 해야합니다~!
내가 애산지기님의 동창생의 짐까지 질머지고 올랐는데? 점심에 먹구나니? 가방무게가 훨~ 줄어드는군요?
오~직 비봉쪽으루 네려야 합니다~
비봉은? 아직두 멀었꾸~ 사람들은 자꾸만 지쳐가구~ 나의 예비물통두 다른산인들에게 넘어가구~
총무님이 또>?? 하늘을 찌릅니다 분명히 하늘의 비가네릴껍니다 나비님? 여기는 어듸죠??우리총무님두 닉이 나비랍니다~ㅎㅎ
사모바위를 배경으루 한컷하구요~
난두 인증샸하구요~
사모바위두 지납니다~
비봉두 다가옵니다~ 어인사람이 비봉위에 있군요?
김신조일당이 숨었따던 동굴두 탐방을합니다~
우리는 쪽두리봉으루 네리면? 않됍니다 오~직 비봉탐방지원쎈타루 네려야합니다
이제는 거의 다~ 네린거같습니다 절이많아지구 사람들이 숲사이루 앉아서 즐기는 상춘객이마능걸보면요~
우리선두그룹은? 오후 2시에 도착을합니다 오늘산행시간은? 6시간걸렸습니다 중간중간에 다른길로간친구들에게 버스로오라구 전화 해줍니다~
하산주를 하구는 져녁에 나와 함께 술자리를 할동생들에게 예약하구 오다가 제천에서 져녁먹꾸 영주에서 나에게 큰딸이준? 남은돈을 약속대루 친구들과 돼지삼겹살루영주에서한잔하구 찜질방에서 자구 오늘새벽에 집으루 옵니다 이번산행을할수있게 해주신 한솔산악회 회장님과 총무 산대장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