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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43두류산

날다람쥐* 2014. 10. 6. 07:33

매달  쳧쩨일요일에는  자주가는 산악회가  없습니다  물어물어서  영주에  무지개산악회랑게있따는  소문에  카페에들어가니?  이제겨~우  발디딤하는  산악회입니다  사람이모자라서  몇번이나  연기를  거듭한곳입니다  그레서  카페지기와  상의를  하니  사람이  턱없이모자랍니다  그레서  내가  모인을  직접  나섭니다  12명을  모인을했으나? 3명이 펑크나구  9명이 참석을합니다   강원도 화천에있는 두류산이랍니다  그들(집행부)도  쳐음이구  우리도  쳐음인산입니다   인터넽검색을 몇군데나해서 완젼한  지리와  산세와  시간등등을  알아노쿠   아침06시30분에  영주를  출발합니다  오늘은  가는시간이  아마두  4시간은  걸리므로  달려야합니다

총무와   임시산대장이  전부인  산악횝니다  회원대부분이 학교에서  잡일하시는  분들이  젼부이구  내가  모인한분들이  전부로  30명이  리무진  버스를  타구  기분좋게   화천으로  갑니다   이산은?  아름답따구  해서  정했는데?   가보니?  바위항게없는  민둥산이군요?

운젼기사가  두류산입구라구  네려준곳은  우리가  가야할  입구가아닙니다   반대군요~  교통안네소(군부대입꾸)에서  올라야  정석인데  네려야할곳인  대명사입구군요?   꺼꾸로  돌아두  됍니다   그레서  나는  발언꿘이없으므로  가라는곳으로  오릅니다

내등에는  아짐들이  짐이무겁따구  더불어준짐이  그리구  워키토키가  나에게  지워집니다   허지만?  무겁따구  못오를  내가아니지요?

조금오르니?  신선바위가  나타나구  대명사가  나타납니다  날씨는 선~선해서  등산하기에는  적격입니다

20여분  오르다보니?  상수도보호구역골인길과  백마계곡갈림길이나타납니다  상수도골길은?  3km 랍니다  우리는  내가압장섯으므로  안내표지를  백마계곡쪽으로  놓고  오릅니다   뒤에오는  산인들은?  안내표민보구  오르니  30분정도  더~걸리는  백마계곡으로  오르겠지요~

대명사가  나옵니다   인터넽에는?  대명사근방에  독수리바위가  있다구  들었는데?  아무리  찿아봐두  없군요?   그리구?  듣던바로는  암봉이  올망졸망하다구  들었는데?   암봉은?  눈씼고찿아봐두  보이질않습니다

물기를  마니먹음은  백마계곡은  으~시시  합니다  길두  사람다닌  흔적이  별루없능걸보니?  많은  산객이  찿는  산이아니란걸  금방알수가있습니다   애산지기가  뭇습니다   왜?  백마계곡이냐구?  나는  답합니다  백마전투에  유~명한  백마고지가  아니구  그냥  백마가  나타나서  붙여진이름이라구요~

나를  따라온  하나뿐이  여인네가  조금?  힘들어하는군여?   내가짐을  반이산이나  덜어줬는데두???

30여분만에  낙엽송숲에  도착을합니다  애산지기가  안내표시를  놓는데?  잘못노쿠  가는군요?  소리소리질러서  불러서  교정을시켜서  등성이길을  하염없이  나아갑니다   아마두  오늘산행오름짖은  두어시간걸려야  정상에도착할꺼같습니다  널~널하면서두  조금  경사가있는  등성이길을  하염없이나갑니다    그떼  산대장으로부터  위키가  옵니다  나의 위치는 741봉을  조금못미쳐라구  알려줍니다    교신상태루  봐서는  듣지못했을껄루  판단을  합니다~

산행시작하구  2시간만에  970봉인  삼거리에  도착을합니다   앞선  애산지기로부터  전화가옵니다만?  통화가  제데루  돼질않는군요?  이제는  20여분이면?  두류산에  갈수있습니다   일행들도  점심은  늦어두  정상에서  먹자구  의견일치를  합니다~

두류산  정상에는  한떨기  단풍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두류산  정상입니다 12시40분이니  2시간  20분걸려서  두류녀를  품에안습니다~

 

 

선발대인  우리는  여기에서  사진놀이를  하다가  옆공터에서  맞있는  점심을  먹고는  정상주도  하고는  13시에  하산을합니다~

이봉이  독수리바윈가?   내리막길이  무지가파릅니다

아~주  천~천히  네리는데?  본대인  뒤의 패들이  합류를  합니다~

길은  가팔라두  아마두  두류산의  백미는  여깅거같습니다   길이무지하게  급경사인데?  이리루  올랐으면?  땀께나  흘렸으리라  생각됍니다   그레두  이런오름길을  올라야  제데루  산행했따구  자부할꺼같습니다~

네리면서  이야기로  심심함을  달랩니다   세월호의  뒤끝을  분잡구늘어지던  민주당이  패배를  했느니  아니면?  이겼느니  하면서  왈가왈부하면서네립니다~

꿀밤이  마니떨어져있어서  미끄려져서  넘어지는  산인들이  대다수입니다   급경사이구  도토리가  마나서  조심에조심을해두  넘어지면?  까르르합니다 세월호는  너무도  엄청난  우리국민들을  불안하게했따는  이야기로  끝을  냅니다  천암함두  그냥넘가구  일게  교통사곤데두  그렇케까지  해준거는  정부가  야당에이끌려가주었따구  결론을  냅니다

930m를  내리는데?   오르막두있습니다   밪줄을  타구  오르고있습니다

아마두  여기루  올랐으면?  오를만~했겠습니다  정상주를  먹은산인들이  마니  거북해  합니다~

북쪽으로  눈을돌리니  먼~곳의  대성산과  향로봉이  어름풋이  보입니다~

멀~리있는  창안산을가는  삼거리에  다다릅니다  여기서부터는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나는  산인들에게  안내판이떨어졌따구  하구는  일일이  우측으로  가기를  권고합니다~

이제부터는  급경사가  사라지구  널~널합니다  산인들이  즐거워합니다~

꼬맹이  알밤이  수~두룩하게  얼어진  마을뒤로네립니다  오를떼  봤던  일가동생을  여기에서야?  마나는군요?

대명사에서  출발하여~  여기현위치까지산행은?4시간40분걸렸습니다  쳠산행지라서  우려했었으나?  별탈없이  전원  네려왔습니다

 

오늘다녀온산을  담어봤으나?  전체를  담지는  못하겠군요?  그런데루  즐건산행이었습니다  오늘이산악회를  접수를  할려구했으나?  산악회총무가  고집이쎄서  전회장단과  결별했따는  이야기를  듣고는  포기를  합니다  담달에가는  산악회를  접수를  해서  활성화시켜서  우리고장에서  빛나는  산악회를  만드능게  나와 애산지기의꿈입니다~